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00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1-10-15 09:08:50

술자리 있으면 새벽 2시,3시...;;

아직 신혼이거든요.

저는 술자리야 가끔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맥시멈 1시까진 들어왔음 좋겠어요.

한번 제대로 화내고 경고해야 할 거 같은데..

술마시는 데 집전화하면 흥 깰 거 같아서 일부러 전화도 안했습니다.

몇시가 마지노선인가요?

IP : 94.218.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10.15 9:12 AM (115.143.xxx.59)

    전 12시요...새볔2-3시까지 마시는사람중에 딴짓거리하는사람도 많아요.
    제사촌제부는 바람까지 피던걸요..
    물론 술마시다보면 시간 금방가죠..
    그치만..한국유흥문화는 유혹이 너무나 많잖아요.2-3시는 단속하셔야 할듯해요

  • 2. 웃음조각*^^*
    '11.10.15 9:18 AM (125.252.xxx.108)

    일단 사람들이 술을 마실때 보통 12시는 되어야 시간이 좀 되었구나 그만 가자.. 뭐 이런 분위기가 많아요.

    그래서 12시에 헤어지는 걸 기준으로 1시에는 집에 들어오는 거.

    대신 10시반~11시에는 한번쯤 전화를 줘요. 그리고 12시쯤 전화 한번 더 하고요.

    피치못하게 말이 길어져서 못일어나는 경우는 이해해줍니다.
    (어차피 주변 음향이 들려서 남자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들리거든요)

    그런 경우엔 집에 오면 2시..

    제가 못기다릴 경우 대비해서 출발할땐 문자라도 보내라고 해요.

    남편도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해서 대체로 위의 사항을 잘 지켜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33 소방차 못들어가는 세빛둥둥섬 세우실 2011/10/15 2,459
26732 임산부 자다 쥐났는데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남편 1 속상해서 2011/10/15 3,403
26731 빵 터짐!! 책 욕심 부리다 부인 기절한 사연 3 safi 2011/10/15 3,259
26730 나꼼수 올라왔슴다!!!!!!!!!!!! 18 caelo 2011/10/15 3,880
26729 살아가는 이야기와 훈훈함은 어디로 갔죠 40 아침햇살 2011/10/15 3,933
26728 [펌!] "대부분을 가공용으로 중국과 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 열받아! 2011/10/15 2,873
26727 배수정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던가요? 14 궁금 2011/10/15 5,210
26726 금산인삼축제 가고싶건만~ 2 2011/10/15 2,801
26725 82가 댁들거요? 이러니 시민단체, 진보에 대한 지겨움이 쌓이는.. 7 한심한 인간.. 2011/10/15 2,879
26724 꿈에 소지섭씨가~ 1 호호맘 2011/10/15 3,008
26723 핑크싫어 아이디 쓰는분 뭐하는분이세요? 13 어이없어 2011/10/15 3,622
26722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 연구원 프로그램이 개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7 여기 공식 .. 2011/10/15 2,960
26721 해외 사시는 분들봐주세요. 르쿠르제에 대해.. 6 르크루제 2011/10/15 4,430
26720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2 고민하는 서.. 2011/10/15 2,856
26719 박원순 스텐포드 방문교수도 거짓말 12 이력조작달인.. 2011/10/15 4,699
26718 네이버가 원순씨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1 caelo 2011/10/15 2,828
26717 학부모님들 의견 좀 주세요. 낸 학원비를 또 내라고... 3 이럴수가 2011/10/15 3,353
26716 백화점 상품권 꼭 해당 백화점이어야 하죠? 4 // 2011/10/15 3,016
26715 평택 당일 초등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3 .. 2011/10/15 4,064
26714 개신교,,,이러지말자구요 3 미친인,, 2011/10/15 3,130
26713 오늘 아침 손에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 들으신 분? 5 이건뭐야 2011/10/15 3,256
26712 컴터대기)) 시중에서 파는 일반미는 몇 분도 인가요? 3 2011/10/15 2,775
26711 김정일 손자 김한솔,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헉!! 2011/10/15 3,389
26710 어제 위대한 탄생에서 서혜인양이 부른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상큼하게 2011/10/15 3,414
26709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