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엄마 앞에서 부르는 거니까
'11.10.15 1:36 AM
(117.55.xxx.89)
더더욱 더 ,,,,,,,,,,,,
노래 부를때 눈가에 눈물이 맺히던데요 ,,,,,,,,,,,
2. ㅡㅡ
'11.10.15 1:37 AM
(220.88.xxx.115)
버스커버스커 자작곡을 너무 다 좋아요.
요즘 그것들만 듣고 살아요. 특히 비글은 최고!! 비글비글~~~
보컬이 뭐랄까 담백하고 구수하고 편한 색다른 맛이 있어요.
3. 글쓴이
'11.10.15 1:40 AM
(211.112.xxx.33)
음반도 냈나요?
음반을 낸거면 프로아닌가요? 근데 아마추어 프로그램에 나올 자격이 되나요?(정말 몰라서...)
통기타와 베이스기타와 드럼만으로 이런 사운드를 내는게 너무 신기해요.
보컬이 너무 잘했으면 사운드가 잘 안들렸을 것 같은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보컬을 걸고넘어지니까 좀 그래요.
ㅡㅡ
'11.10.15 1:46 AM (220.88.xxx.115)
음반 안냈구요. 그냥 자작곡들 예전에 인터넷에 올려 놓은 것들이 있어요.
..
'11.10.15 2:16 AM (180.69.xxx.60)
음원 나온거중에 동경소녀라고 있어요. 저번에 부른거 같은데...이것도 참 좋아요.
김범준 목소리가 계속 심사때 지적받는거처럼 막 후덜덜하게 좋은건 아니지만 묘한 매력은 있어요.
그게 방송으론 확 모르겠는데 음원으로 들으니 더 좋더라고요.자꾸 듣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오늘 노래도 참 좋았죠?? 듣다 눈물 날뻔 했어요.
4. ...
'11.10.15 1:42 AM
(116.32.xxx.116)
이적의 이라는 노래입니다
가슴 한구석 찡하게 하는 노래...
...
'11.10.15 1:43 AM (116.32.xxx.116)
이적의 '정류장'이요
글자가 안보여서 다시 씁니다
글쓴이
'11.10.15 1:45 AM (211.112.xxx.33)
그러게요.. 가슴 한구석이 찡해오더라구요.
5. 이상하게
'11.10.15 1:45 AM
(125.180.xxx.79)
다들 좋다는 울라라세션은 전혀 끌리지 않아요;;;;
잘 하는 건 알겠는데 제겐 무매력ㅡㅡ;;
반면 버스커버스커는 잘 해내던 아니던
그 자체로 무대에 선 모습이 넘 좋아요.
진짜 오래 보고 싶은 팀!
6. 글쓴이
'11.10.15 1:50 AM
(211.112.xxx.33)
위에 댓글의 댓글이 안써져서요...
인터넷에 올린 자자곡이 있다면 그 때도 밴드를 하고있었나요?
지금의 음악 느낌이 같은가요?
ㅡㅡ
'11.10.15 1:53 AM (220.88.xxx.115)
버스커버스커가 5개월인가 되었잖아요.
버스커버스커 거리 공연하면서 불렀다고 하고요.
인터넷에 음악 올려놓는 사이트에 버스커버스커 이름으로 여기 출전 전에 올려 놓은 게 있더라구요.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물론 깔끔하게 녹음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곡들 참 좋아요.
밴드 분위기도 지금 슈스케에서 하는 느낌이구요.
7. 저도요 여우 같아요 ㅎ
'11.10.15 1:53 AM
(117.55.xxx.89)
아닌말로 조기축구에 메시 나와 공 차는 지경인거죠 이게 ,,,,,,,,,,,,,,
그 무대가 환상적이고 완벽한 건 인정을 하지만
쩝 ~
크리스티나가 우승하면 공정한 거라고 생각해요
호감은 버스커와 김도현이지만
노력 많이 하고 우승에도 상응하고
아마추어라는 말에 걸맞는 크리스티나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크리스티나 인생도 슬프던데 ,,,,,
크리스티나는
'11.10.15 1:55 AM (220.88.xxx.115)
무슨 사연이 있나요?
오늘 무대 참 좋더라구요.
울랄라세션
'11.10.15 2:22 AM (180.69.xxx.60)
슈스케는 첫해부터 프로도 지원 가능하다고 했어요. 울랄라가 음반까지 낸 프로이지만 나온거 자체는 문제될게 없는거죠.
그리고 사실 맨날 아이돌이나 길러내는 기획사들이 울랄라처럼 키작고 얼굴 안되는 그룹을 키워줬을리도 만무하고요. 가수가 꿈인 사람들이지만 다들 다른 직업도 병행하고 있으니 전문가수였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암튼
최선을 다해서 무대 만들고 노래하는데 ...울랄라때문에 슈스케 무대가 더 급이 올라갔다고 생각해요.
..
'11.10.15 5:49 AM (220.88.xxx.61)
조건이 '소속사가 없을 것'일 거에요. 활동을 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아메리칸아이돌도 조건이 소속사가 없는 거구요.
8. 글쓴이
'11.10.15 1:54 AM
(211.112.xxx.33)
위에 ㅡㅡ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9. 전
'11.10.15 1:58 AM
(125.132.xxx.161)
-
삭제된댓글
보컬이 복화술 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답답해요.
어쩜 노래를 그렇게 입을 제대로 안벌리고 할수가 있는건지 처음엔 신기할정도 -_-;;
조금더 가다듬어져야 할 팀이지만 매력은 있구요.
..
'11.10.15 2:17 AM (180.69.xxx.60)
복화술 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10. ㅎㅎ
'11.10.15 2:00 AM
(221.140.xxx.19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란 ;;;
11. ^^
'11.10.15 1:06 PM
(218.235.xxx.17)
장범준아니었던가요??
12. 눈물핑
'11.10.15 1:25 PM
(112.152.xxx.72)
어제 방송보면서 너무 좋았는데 심사위원 혹평 듣고 뭥미? 했어요. 내가 막귀인가 ㅠㅠ
다시 들어봐도 아련하면서 찡하네요.
13. 저두
'11.10.15 1:50 PM
(121.151.xxx.206)
저두 너무 편안하게 잘 들었네요...
너무 좋아요.
동경소녀 정류장 곡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은뎅 심사위원평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