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시사토론 사회자 친한나라당 티를 숨기지 못하네요 ㅎㅎ

a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1-10-15 01:34:44

눈 부리부리하고 말 질질 늘이는 저 사회자 말이에요 참 사회 못 보네요

중간에 앉아만 있을뿐 중재는 거의 하지 못하는 사회자 같은데

패널들이 서로 말이 겹쳐서 우왕좌왕 하는 가운데

안형환 의원을 너무도 정겹게 쳐다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안형환 의원에게 먼저 기회드리고.."

이러는데 오른쪽 송호창 측 쳐다볼 때와 온도차가 거의 열탕과 냉탕 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안형환 쳐다보면서 해맑게 웃는데 무슨 꽃이 활짝 피는 것 같이 웃더군요

이빨이 다 쏟아질 것처럼 웃던데 저 사회자가 한 방송 중 그렇게 이빨이 많이 보인적은 그때가 처음이라 흠칫 놀람~

토론 진행은 엉성한 흐름에 주제도 전혀 이끌지 못하고 패널들 폭주를 잡지도 못하고 무슨 반상회 집 내준 아줌마 같아요.

IP : 125.177.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ㅋㅋㅋ
    '11.10.15 1:35 AM (220.77.xxx.34)

    그런쪽으로 유명하더군요.공천 받을려나 ㅋㅋ

  • 2. aㅁ
    '11.10.15 1:39 AM (125.177.xxx.83)

    공천을 받던지 전국구 앞번호를 받던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ㅎ
    그리고 안형환 옆에 앉아있는 교수도 친한나라당 성향이었군요 그냥 중립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저 분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파악했음요~

  • ...
    '11.10.15 1:42 AM (220.77.xxx.34)

    김형준요? 그 인간 유명해요.ㅋㅋ 골수한나라 지지자이면서 중립코스프레로.

  • aㅁ
    '11.10.15 1:53 AM (125.177.xxx.83)

    ㅋㅋ 그랬나요? 오늘은 중립코스프레를 왜 푸셨을까요? 중립 아니면 진보쪽 성향인줄 알았는데
    오늘 토론내용은 완전 깜놀했습니다. 진짜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던데요~

  • ...
    '11.10.15 1:59 AM (220.77.xxx.34)

    예전에 몇 번 봤는데 공정한 척 하면서 은근히 한나라당편 드는데 웃겨서 기억에 남았어요.
    뱀의 혀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ㅋㅋ

  • 3. 웬일이니
    '11.10.15 1:55 AM (116.41.xxx.7)

    반 한날당이면 스트립쇼라도 할건가요,.,,,엥간이들하슈,,ㅍㄹㄹ

  • aㅁ
    '11.10.15 1:57 AM (125.177.xxx.83)

    스트립쇼가 여기서 왜 나와 ㄸㄹㅇ

  • 정신좀 차리슈
    '11.10.15 2:01 AM (115.143.xxx.11)

    야밤에 왠 오바질인지 쯧

  • 정신 좀 차리세요
    '11.10.15 2:03 AM (119.148.xxx.15)

    난 정말 여당 편드는 것들은 뇌를 까봤으면 좋겠어

  • 4. ...
    '11.10.15 1:59 AM (220.77.xxx.34)

    오지라퍼 등장했네요.오늘 82 완전 재밌네 ㅋㅋㅋ

  • 5. ㅇㅇ
    '11.10.15 2:00 AM (110.12.xxx.181)

    사회자 2008년에 정부쪽 일했어요
    원래 딴나라쪽 성향이에요
    토론보면서 사회자의 편파란 이런거다를
    보여준 병맛 사회자네요
    그쪽 사람들은 인상도 다 왜 그런지

  • 6. 털랭이
    '11.10.15 2:02 AM (119.148.xxx.15)

    안씨가 sbs출신이래요 친한나당 이기도 하겠죠

  • 정정
    '11.10.15 2:17 AM (175.198.xxx.129)

    kbs 기자출신입니다.

  • 7. aㅁ
    '11.10.15 2:11 AM (125.177.xxx.83)

    ㅋㅋ 정부쪽 일도 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과는 옛 직장동료기도 하고...
    이빨이 쏟아질듯 웃었다는 게 확실히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군요
    방송에서 사회자가 그걸 그렇게 티를 내나 너무 천진난만하잖아! ㅋㅋ

  • 8. 원래
    '11.10.15 3:58 AM (218.155.xxx.231)

    그런 인간인줄 애저녁에 알았죠

  • 9. 저번에
    '11.10.15 10:22 AM (122.42.xxx.21)

    중국에서 뭐 수술받고 온 남자아나운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키좀 크고... 보험인가 선전하는

    나경원 대담하면서 아주 대놓고 좋아 죽더만요
    질무도 완전 간신배처럼 좋은 방향으로....

    저런 사람을 사회자로 세운 kbs도 한통속이구나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5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뭐냐 2012/01/04 2,327
56244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딸맘 2012/01/04 1,332
56243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세우실 2012/01/04 1,637
56242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2,830
56241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4,802
56240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9,352
56239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2,043
56238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611
56237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2,686
56236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1,417
56235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696
56234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1,605
56233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800
56232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4,186
56231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2,511
56230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849
56229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2,077
56228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1,449
56227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3,426
56226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946
56225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2,514
56224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1,728
56223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2,090
56222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2,723
56221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