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식별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Pr3miumLiF3:과속카메라 감지기 처럼 "전자발찌 감지 경보기" 제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게 나오면 여성들은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앱으로 개발될지도 모르겠군요?
이거 가지고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그나저나 나꼼은 언제 나온대요? 또 내일 저녁에나 되어야 할랑가요?
요즘 일주일은 그냥 기다림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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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식별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참맛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1-10-14 23:56:16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항
'11.10.15 12:13 AM (125.129.xxx.84)기술적으로는 하나도 문제가 되지는 않겠네요.
단, 현재 제한된 사람만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전자발찌 위치가 공개되기만 하면 됩니다.
공개는 완전한 공개가 아니라 특정 앱에서만 접근이 가능하게 공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반경 X 내의 전자발찌가 있을 때 경보(또는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겠는데요...
인권(?)이 문제가 된다면 전자발찌의 위치정보를 앱이 받아서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나의 위치 정보를 서버(전자발찌 위치를 알고 있는)에 보내고 서버에서는 내 위치 주변에 대한 위험거리 정보 정도만 보내주는 방식이 되면 전자발찌의 정보(?)를 공개하지않아도 되니 문제삼을 여지도 없어지겠네요.
이거 공식적으로 정부에 건의를 해보시죠. 서버만 비공개 원칙으로 오픈해주면 앱을 제가 만들어드리는 것도 어렵지는 않겠네요.참맛
'11.10.15 12:16 AM (121.151.xxx.203)현 정부에 건의는 어려울 거네요.
내년 4월 총선만 잘 되면 국회에서 법 개정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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