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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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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유기공구.. 저는 어떻게 하지요?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1-10-14 21:16:55

작년 11월에 밥그릇, 국그릇, 찬기셋트.. 기타 등등 좀 샀었는데요.. 사용해보고 괜찮다 싶어서.. 

올5월 공구에 왕창샀지요.. 무리해서.. 그 중에 11월에 샀던 찬기셋트를 또 구매했었는데.. 받아보고도 제일 처음에는 비교하지도 않고 갯수만 세어보고 말았는데요.. 당연히 디자인이 틀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요.. 어떤 공지도 없었으니까요..받아보고 쓰고 설거지해서보니 찬기셋트 사이즈도 좀 다르고 모양도 달라져서.. 11월 찬기는 옆모양이 좀 각이 졌다는 느낌이고 5월 찬기는 모양이 부드럽게 둥그스레해졌지요.. 설거지해서 쌓아놓으니 같은 사이즈인데 11월것이 5월찬기그릇속으로 쏘옥 들어가네요.. 셋트느낌이 좀 없어져서 실망했는데.. 바보같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ㅠㅠ 그 때도 공지없었죠.. 찬기모양이 11월때와는 다르다.. 하는 공지가 없었지요.. 그래도 내가 꼼꼼히 비교분석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하면서 그런가가보다.. 했는데..

9월공구에는 옥바리죽그릇만 했고요.. 비교대상이 없어서 그렇긴한데..

다른분 말씀맞다나..이것도 얇게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에 찬기그릇 모양 바뀐거 어떻게 하나요? 아후.. 뒤늦게 골치아프네요ㅠ

IP : 14.47.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 다람쥐
    '11.10.14 9:23 PM (203.130.xxx.85)

    사실 저도 지금 걱정이 태산이네요.

    앞으로 열흘간 집을 비울일이 있어서 혹시나 담주에 배송될까봐

    동생네 집으로 배송지를 지정했는데 제가 열흘 후에나 유기를 받아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뒤늦게 받았는데 정말이지 너무 아니다 싶으면 어쩌지요??

  • 사용안했으면
    '11.10.14 9:26 PM (36.39.xxx.240)

    환불이라도 해달라고하시면 되죠

  • 2.
    '11.10.14 9:25 PM (36.39.xxx.240)

    그동안 이것저것사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찬기세트를 샀는데 아직 배송은 안됐어요
    그런데 찬기세트가 공구사진이랑 다른가요?
    그리고 무게가 너무 가볍다고들해서 저도 걱정스럽긴한데
    물건와서 너무 가볍다싶으면 다시 재작해달라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원글님의 5월공구건은 전화로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지난공구건과 모양이 다르다면 좀 늦은감은 있지만 항의할만하잖아요

  • 3. ..
    '11.10.14 9:27 PM (110.14.xxx.164)

    물가가 오르니 그럴수있겠네요
    정 그러면 반품하던가 벼룩하시는게 낫지요

  • 오해 하셨네요
    '11.10.14 10:05 PM (110.14.xxx.164)

    저 편든거 아닌데요
    물가가 올라서 그런 경우가 생긴건가보다 쓴건데요
    전 그거 산적도 없고요 편들 이유가 없어요
    당연 공지는 있어야지요 공지없이 물건을 다르게 만든건 생산자 잘못이지요
    그얘기는 위에 다 적으셔서 일일이 안적은거 뿐입니다
    모르고 산분 경우에 안 어울린다면 불편하게 쓰느니 반품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고 그것도 안되면 벼룩하는게 좋겠다고 쓴거에요

  • 4. 그래도
    '11.10.14 9:36 PM (221.165.xxx.214)

    공구소개 글에서 원재료가격이 올랐지만 기존 가격으로 한다. 다음 공구 때는 가격오른다고 하셨으니
    이번 공구 때는 기존 제품과 같이 만들었어야하지 않나요?

  • 그래요
    '11.10.14 10:04 PM (112.164.xxx.152)

    지난 공구보다 분명히 이번 물건은 원가가 더 적게 들었을것 확실한데 가격은 같다면 결국은 누구만 이득인가요? 소비자입장에서는 정말 우롱당한 기분입니다. 이런식이면 한국유기회사 자체에 대한 신뢰마저 완전상실입니다

  • 5. 82
    '11.10.14 9:39 PM (121.146.xxx.141)

    82의 유명한 이중잣대
    베@로@나 성실한분 공동구매글에서 편들어주는 여자들 뭐냐고 난리치면서
    82의유명한 분들에관해서는 완전 광신도 수준이죠
    저번 유명한분글 삭제 사건때도
    82떠나면 어떡하냐고 우는 분들도 꽤 계셨죠
    절대로82장터 고기시장이 커서 안떠난다고 걱정말라고 그랬음에도불구하고
    아주 엉엉 우는 분들도 생기겠더라구요
    아마도 유기관련글이계속 올라오면
    또.물가 타령하면서
    편들어줄거에요

  • gma/
    '11.10.14 11:09 PM (121.169.xxx.129)

    사이트 주인장의 정치성향이 유기와 무슨 상관? 너무 앞서가는거 아닌가요?
    별 상관도 없는 내가 열 받네.
    님이 지향하는 정치성향은 알겠는데 다른 이까지 함부로
    매도하지마세요!
    그리고 일적으로 아는 이에게 건너건너 들은 사이트 주인장의 인품은 돈에 눈이 어두운
    분이 아니십니다 .
    광고비로 수익이 좀 많겠다 예상했는데 무료로 진행
    하시는 것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겪우보지 않은 한 개인의

  • gma/
    '11.10.14 11:17 PM (121.169.xxx.129)

    스마투폰 짜증나서 댓글은 더 안달겠지만 님같이 함부로 남을 평가하고
    예단하는 사람 실제로 만나면 참 따증나는 스타일이에요.

  • 6. 윗님..
    '11.10.14 9:48 PM (218.158.xxx.130)

    완전 동감요~
    이쯤되면 82 주인장 한 말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공구하기전엔 희첩에 유기 올려가며 홍보하고
    문제 생기니 암 말씀 없다는건..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 아직
    '11.10.14 9:51 PM (121.146.xxx.141)

    조금더 기다려보세요
    상황파악하고 일처리하기엔
    너무 빠르네요
    오늘 유기글이 올라왔으니까요
    알아보고계시겠죠

  • 7. ,,
    '11.10.14 9:51 PM (59.19.xxx.113)

    맞아요,,왜 82엔 광신도가 많은지 베.비나 별다르거 없구만

  • 8. 오잉?
    '11.10.14 9:52 PM (14.63.xxx.92)

    이게 뭔소리죠?
    저 이번에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유기세트 왕창 구입했는데
    잘못산건가요??
    처음이구요 내년에 오른다고 해서 어려운 상황인데도 무리해서 구입한건데...
    전 어제 물건 받았구요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비닐도 안 벗기고 아까워서 구경만 하고 도로 싸놓았죠.
    무게도 있고 색깔도 맘에 들었는데
    뭐가 부족하게 들어갔거나 아니올시다면 환불하고 싶어요.
    잉잉!!

  • 9. 근데
    '11.10.14 10:00 PM (211.47.xxx.234)

    관리자나 운영자가 어디까지 의견수렴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의견수렴하는 창구가 있나요? 어디를 통해 건의사항에 준하는 의견을 주고받는지...
    공구도 그렇지만, 댓글의 댓글 전송 안되는 것 같은 사이트 불편사항도 어디를 통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막연히 게시판을 통해 대충 알겠거니 했는데, 오늘 희망수첩 보니 모를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관리자님 보세요.. 라고 명패 달아놓는 것만 그나마 읽는 건지, 아니면 읽는 게 그냥 랜덤인 건지... 새삼 궁금하네요.
    유기공구건은 여기든 판매자든 빨리 책임지고 처리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 지지합니다
    '11.10.14 10:12 PM (112.164.xxx.152)

    몇만원도 아니고 저는 이번에 46만원정도 결제했는데 아~~ 정말 기분나쁘고 현기증돕니다. 담당자들의 책임있는 행동과 분명하고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원합니다

  • 10. 참고하세요
    '11.10.14 10:24 PM (211.234.xxx.236)

    쇼핑 카테고리에 공지 떴네요..

  • 11. ..........
    '11.10.14 10:27 PM (211.234.xxx.23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3&num=645635&page=1

  • 12. ...
    '11.10.14 10:29 PM (125.187.xxx.145)

    "쇼핑"에 공지 떴어요. 반품하실분은 하시라구요. 저도 조금 더 고민 해보고 반품하려구요. 제가 현재 사용중인 유기그릇과 전혀 매치가 안되네요. 이번에 구입한 면기는 무게감이 마치 스텐 대접같아요. 유감입니다. ㅠㅠ

  • '11.10.14 10:48 PM (211.207.xxx.233)

    교환하기로 했어요.
    면기가 완전 얇은 스텐보다 더 가볍죠?
    유기맞나 의심이 갈 정도예요.

  • 13. 죽그릇에
    '11.10.14 11:02 PM (222.237.xxx.183)

    손 베일것 같아요...뚜껑은 훅 불면 날라 갈것같구요

  • 14. ..
    '11.10.15 10:07 AM (221.152.xxx.130)

    전 밥그릇만 교환하려고요 타원접시랑 국그릇은 그냥 쓰려고 해요
    그런데 국그릇은 지난번 공구랑 같은 물건 같아요 게다가 무게가 조금 더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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