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라야 집 하나, 현찰 조금
이번에 친척 어른 돌아가시고 나니
그집 남매 끝났다고 하는 군요..얼굴 안 본다고 하네요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어쨌든...나눠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아들놈이 60,딸이 40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맏이 놈을 좀 더 줘야 할 것 같은데
친척 어른 댁은 갑자기 돌아 가시면서 그집 남매 내외가..욕설까지 오갔다고 합니다
그집이 며느리감은.. 종처럼 좀..부렸지요..그집 며느리가 화병 났다고 합니다
딸이 똑같이 나누자고 하는 바람에..저도 그 아이가 좀 욕심스럽다고 생각도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집 며느리가 나름 홀시어머니를 잘 모셨거든요
가까이 아들 내외가 살다보니..더 챙기고 ..더 잘하더군요
법은 법이고..그 집 보고 나니..
저도 미리 ..애들 분란 없게..해 놓아야 할 것 같은데
아들놈이 맏이 노릇을 하는게
보기도 좋고...경우도 맞다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몇 대 몇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