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와이셔츠 글이 있어서 생각이 나네요.
며칠전 후보 토론회에서 나경원이 이런 말 했었죠.
오세훈이 서울시 공기를 많이 좋게 만들어서 아줌마들이 남편들 와이셔츠를 3일씩 입어서 좋아한다구요.
이 뉴스 보고 다음날 아침에 남편보고 그랬네요.
이제부터 당신도 3일씩 입어라! 나경원이 그러더라 그랬더니 남편 왈,
미친여편네, 말도 아닌 소리로 남편들만 피곤하게 생겼다구요 ㅋㅋ
이 여자는 자기가 한번이라도 와이셔츠 다려보거나 세탁해보고 이런 말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