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후보의 하버드대에 대한 의혹에 대한 박원순측 답변

법으로하자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1-10-14 18:38:0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1418...

 

 

 

우상호 대변인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후보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영국 런던정경대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후 잠시 귀국했다가 동년 9월 15일 미국 보스턴으로 출국해 하버드 법대 객원 연구원으로 체류했다. 이후 1993년 5월 워싱턴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함께 연구한 사람도 있군요.

여러사람이라니 그사람들 전부 다 한통속인 사람들이라고 입맞췄다고 하실라나요?

""우 대변인은 "로스쿨 객원 연구원은 당시 백낙청 선생의 소개로 하버드 옌칭 연구소 부소장이던 애드워드 베이커 교수의 추천을 받아서 간 것"이라며 "로스쿨 교수인 헨리 슈타이너 박사가 휴먼아이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이 일환으로 박 후보 뿐 아니라 몇 사람이 초청돼 연구했다"고 해명했다. 

 대변인은 "前 민변 변호사인 이석태 변호사도 함께 참여했는데 이 변호사는 '자신이 같은 시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로스쿨 객원 연구원에 있었다'고 증언했다"고 설명했다. ""


-------제일 중요한 부분----------

우 대변인은 "앞으로 객관적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주장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강용석 의원, 안형환 대변인을 포함해 박원순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치인들과 이를 사실 관계 확인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법률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이렇게 하시겠다네요?

 

이렇게 힘든 세상에 직업으로 단기알바를 뛰시든 아니면 진짜로 사명감(?)에 불타서 꼭 밝혀내야겠다고 하시든 법적인 문제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책임이라는것은 알고하시는거죠?


 

 

IP : 221.139.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강추행 셀프빅엿 드시겠네요.
    '11.10.14 6:40 PM (182.213.xxx.33)

    ㅉㅉ 공천이 그리 고팠더냐?

  • 2. 알바들
    '11.10.14 6:40 PM (218.38.xxx.22)

    은 같이 공부한 사람이 민변출신 빨갱이라 믿을 수 없다는 댓글 예상합니다.

  • 3.
    '11.10.14 6:45 PM (114.203.xxx.160)

    하십니다.
    강력한 대응만이 디지탈 특공대를 물리칠수 있는 길입니다.

  • 4. 지나
    '11.10.14 6:45 PM (211.196.xxx.46)

    여기에서 강씨 주장을 줄기차게 올리는 사람들을 우 대변인에게 신고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2 중간 강아지 간식 뭐가 좋나요? 5 초록가득 2011/11/15 1,227
36491 어디서 무료로 애들 옷 나눠주는데 없을까요? 25 ... 2011/11/15 3,727
36490 -6.5디옵터 아이에게 오메가3를 사주고 싶은데 콕 찍어 주세요.. 2 ........ 2011/11/15 1,393
36489 서울시 방사능 검사 안쫄아 2011/11/15 856
36488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웃겨요 2011/11/15 20,702
36487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1,113
36486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4,969
36485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564
36484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1,929
36483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2,087
36482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1,767
36481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1,704
36480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9,884
36479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7,229
36478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1,195
36477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1,073
36476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1,838
36475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2,171
36474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2,154
36473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2,439
36472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2,579
36471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3,732
36470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2,639
36469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548
36468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