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을 예비중이 봐도 될까요?

시사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10-14 17:10:18
너무 어려울까요...

신문 구독하려다가 한번 여쭈어봐요.

IP : 125.187.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10.14 5:14 PM (220.116.xxx.39)

    어린이 신문.
    아이들이 어른 신문보고, 시사지보고, 뉴스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요..

  • 2. ...
    '11.10.14 5:17 PM (220.77.xxx.34)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아이라면 어린이 신문은 별 재미없을텐데요.
    원글님이 보실건데 아이가 볼까,보면 어떨까 싶으신 거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스스로 흥미없으면 안볼거여요.애들이 그러거 관심이나 있나요....

  • 3. 추천
    '11.10.14 5:19 PM (128.103.xxx.180)

    중3때부터 시사저널 구독했었어요. 지방 읍소재지 살았었어요. 90년 초반부터.
    엄마랑 사회 이슈에 대해서 얘기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논술의 근거도 많이 접할 수 있고.
    대신 처음부터 강요하시지는 마시구요.

  • 4. 동갑
    '11.10.14 5:49 PM (121.135.xxx.14)

    저희아이 초6인데요. 시사인 창간전에는 시사저널...지금은 시사인 보고 있어요.
    작년부터 기사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정말 신나게 찾아 꼼꼼히 읽고 있어요
    아이가 뉴스나 그런거에 관심이 좀 있고 사설읽는거에 거부감 없으면 전 추천이요.
    저희아이는 어릴때부터 시사지에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그런지 어른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도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가요.
    5학년때 선생님이 대통령에게 편지쓰기라는 주제로 일기숙제 내어 주셨는데...저희아이가 주저리 주저리 강한 어조로 얘기하다 한마디 남겼어요.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bbk에 대해 진실하십니까? 라고.
    진보하고 보수 하나씩 보여주고 싶은데 요즘 보수는 도저히 제정신으로 읽어갈 수가 없어서 아예 구독을 하지 않고 시사인은 아이가 워낙 재미있어 하니까요. 또~~ 기사도 다채롭고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2 "박근혜 뜻 잘못 전달한 친박계 책임물을 것" 外 5 세우실 2011/12/15 937
47591 6세남아 한글 순서대로 안쓰고 마구 쓰는데 내버려둬도 되것죠? 14 정말 이럴래.. 2011/12/15 1,707
47590 스키강습 문의드려요 2 웃자 2011/12/15 731
47589 만만히 보이는 얼굴 5 카르멘 2011/12/15 3,738
47588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1 책고민 2011/12/15 561
47587 기말고사 영어 서술형 답입니다. 문법잘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14 영어 2011/12/15 1,101
47586 명문대 기독교 선교단체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걸까요? 2 ..... 2011/12/15 813
47585 포도주 어디서 구입? ... 2011/12/15 461
47584 아들이 아버지의 집을 살 경우 매매대금 소명은 전체대금의 몇%까.. 3 세무관련 질.. 2011/12/15 996
47583 중고생 엄마들 읽어보세요. 7 ... 2011/12/15 2,424
47582 반지하에 실내정원 4 ... 2011/12/15 1,851
47581 비싼 양모이불 제값할까요 14 ,,, 2011/12/15 3,092
47580 대출금 일부라도 빨리 갚는게 나은가요? 6 갚어 말어?.. 2011/12/15 1,903
47579 중등 아들과 같이 볼 영화~ 7 영화 2011/12/15 1,153
47578 전복삼계탕, 후식으로 고구마, 커피를 먹었는데 알러지가 왔나봐요.. 알러지인가 .. 2011/12/15 1,064
47577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4 .. 2011/12/15 874
47576 쥬스같이 갈아서 마실때 넣는 요구르트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5 마트가야지 2011/12/15 1,093
47575 결혼5년넘어서 이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괴로우면 그럴까요 9 궁금 2011/12/15 3,455
47574 요가에서 금강좌 설명좀 해주세요~~ 1 요가 2011/12/15 897
47573 피아노를 성악전공인 선생님께 배우는거 어떤가요? 13 전공? 2011/12/15 1,988
47572 저녁마다 아파트 베란다쪽 배수관에서 화장실냄새가 나요 ㅠㅠ 6 ㅠㅠ 2011/12/15 4,969
47571 공부의 왕도 라는 학원 보내보신 분~ 석봉맘 2011/12/15 621
47570 건투를 빈다라는 책... 7 .... 2011/12/15 1,848
47569 진중권 독해법(讀解法) 29 파리82의여.. 2011/12/15 2,162
47568 이혼후 면접교섭시 상대방이 전가족 출동하는데요..무슨의도일까요?.. 15 ... 2011/12/15 4,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