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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가 임신 5주래요

세우실 조회수 : 9,561
작성일 : 2011-10-14 16:19:02

 

 

(1보)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는 농담이고요. ㅋ

 

 

 

여하튼 지지난주였나... 아내가 테스터를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희미한 줄이 보였고

이틀 후 두번째에는 그래도 꽤 선명하게 보였어요.

그래도 확실한게 좋아서 지난 주에 아내가 병원에 가 봤는데 아직은 점으로 보인다고 다음 주에 다시 오라고...

처음에는 정확하게 일주일 후인 오늘 가보려고 하다가 그냥 내일 저랑 같이가자고 했었는데,

마눌님이 그냥 있기가 궁금했나봐요. 조금 아까 다녀왔는데 5주라고 축하한다고...

"다음 주에 오시면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겁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결혼 하고서 2년 정도 둘이서 잘 살다가 이후에 아이를 갖기로 했는데.... 노력을 시작하자마자 덥썩........ *-_-*

아무튼 지금 뭐 좋다 기쁘다를 떠나서 아직은 멍멍~ 하다고 해야 하나요? 신기하고 그러네요.

문득 그러고보니 임신과 출산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도 하고 82cook도 많이 들여다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아니.... 이거 진짜 5주라는데.... 지금 이렇게 써도 되는 거 맞죠? 되게 정신없네요. ㅎㅎ

IP : 202.76.xxx.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4:21 PM (112.149.xxx.154)

    축하드려요~~~

  • 2. ...
    '11.10.14 4:22 PM (122.42.xxx.109)

    축하드려요.^^
    두분 모두 좋은 부모가 되실 겁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랄게요.

  • 3. 어머~
    '11.10.14 4:22 PM (175.119.xxx.193)

    축하드려요~^^
    초기니까 몸 조심하셔야해요~

  • 4. ^__^
    '11.10.14 4:23 PM (220.116.xxx.39)

    헤헤~ 축하드려요 ^___^
    임신 초기에는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 해요~

  • 5. *^^*
    '11.10.14 4:24 PM (125.248.xxx.162)

    축하드립니다 ^^

  • 6. ...
    '11.10.14 4:24 PM (183.98.xxx.10)

    12주까지는 조심하시구요 임신했을 때 섭섭하게 하면 평생 책 잡히는 거 아시죠? ㅋㅋ 축하드려요.

  • 7. 사람
    '11.10.14 4:25 PM (116.124.xxx.81)

    축하합니다.^^

  • 8. ..
    '11.10.14 4:25 PM (125.187.xxx.18)

    축하드려요.
    글 속에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자상하고 포근한 아빠 되시길 바랍니다. 세우실님~^^

  • 9. 추카추카
    '11.10.14 4:26 PM (175.117.xxx.94)

    근데 세우실님 벌써 결혼하신지 2년 되셨나요?
    그렇다면 세월 참 빠르네요.
    마눌님께 상냥하게 대해 주시공
    맛있는 것 많이 많이 먹게 해주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 10. 아침
    '11.10.14 4:26 PM (59.19.xxx.113)

    세우실님,,,건강하세요 가족 모두 다,,,태교 열심히 하시고요,,태교 정말 중요해요

  • 11. ....
    '11.10.14 4:26 PM (116.37.xxx.46)

    축하드려요

  • 12. 오모나...
    '11.10.14 4:27 PM (121.130.xxx.77)

    축하드립니다~^^

  • 13.
    '11.10.14 4:28 PM (218.237.xxx.229)

    축하드려요~~~

  • 14. ^^
    '11.10.14 4:29 PM (219.255.xxx.43)

    축하드립니다. 임신했을 때, 아이 낳고.. 섭섭하면 정말 평생 갑니다..ㅡㅡ;;
    먹고 싶다는 것 못 먹으면, 평생.. 계속 생각나구요.
    잘 하실거에요 세우실님은,,^^

  • 15. ㅎㅎ
    '11.10.14 4:30 PM (124.5.xxx.49)

    축하드려요, 세우실 님.
    오래 지켜봐선지 아는 사람이 임신한 것 같네요ㅎㅎ
    도움 되실까 하여 관련 책 추천드려요.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SBN=8915048245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SBN=8915068203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SBN=8961960261

  • 16. 버섯
    '11.10.14 4:30 PM (211.109.xxx.179)

    축하축하...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와웅~~~ ^^

  • 17. ㅊㅋㅊㅋ
    '11.10.14 4:30 PM (112.164.xxx.31)

    축하드려요.

  • 18. 똑순이엄마
    '11.10.14 4:31 PM (183.101.xxx.145)

    축하드립니다. 총각하나 없어진다고 슬퍼한게 엊그제 같은데 임신이라니...
    제가 기쁘네요.

  • 19. 코스모스
    '11.10.14 4:32 PM (1.251.xxx.113)

    세우실님 축하드려요

  • 20. 호랭연고
    '11.10.14 4:33 PM (222.97.xxx.15)

    축하드립니다. 와이프 힘내게 맛난거 많이 해주세요~~ 더불러 아빠되심을 축하드려요

  • 21. ^^
    '11.10.14 4:36 PM (150.183.xxx.252)

    저두 임신5주째에요!
    님도 축하드려요 ^^

    같이 순산해요!

  • 22. 정말 기쁜 소식
    '11.10.14 4:38 PM (221.139.xxx.8)

    이와중에 세우실님의 2세가 생겼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입덧할때 먹고싶은거 잘사주셔야되요.ㅋㅋㅋ

  • 23. 시골아짐
    '11.10.14 4:38 PM (211.49.xxx.229)

    세우실님 축하 드려요.멋진 아빠 되실거예요

  • 24. 오오오~
    '11.10.14 4:43 PM (211.196.xxx.222)

    추카 추카 합니다~^^

  • 25. 짝짝짝
    '11.10.14 4:43 PM (61.84.xxx.132)

    저두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당..^^**

  • 26. ^^
    '11.10.14 4:44 PM (211.230.xxx.201)

    축하드립니다. 총각하나 없어진다고 슬퍼한게 엊그제 같은데 임신이라니...
    제가 기쁘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27.
    '11.10.14 4:45 PM (119.206.xxx.93)

    세우실님 결혼한것도 아직 실감나지 않는데..이젠 아이아빠까지...흑///
    이젠 진심으로 보내드려야겠네요...ㅎㅎㅎㅎ
    축하드려요...얼마나 설렐까..
    우리 남편도 그땐 실감이 안났다고 하네요..ㅋㅋㅋ

  • 28. 82의 경사네요
    '11.10.14 4:45 PM (125.181.xxx.5)

    동네 총각 결혼 시켜 임신했다는 소식 듣는 것 같아요. 축하해요~

  • 29. ..
    '11.10.14 4:46 PM (175.124.xxx.46)

    에궁, 좋겠네.
    고 콩알만한 게 엄마뱃속에서 아빠의 환영을 받으니 자기도 좋겠네요.

  • 30. 솔이
    '11.10.14 4:46 PM (222.239.xxx.219)

    축하드려요, 잘 하라는 말씀 안 드려도 알아서 잘 하실 것 같아요.^^

  • 31. 오호
    '11.10.14 4:50 PM (121.151.xxx.167)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조카가생긴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제 나 죽었다 생각하고 임신한 아내분 왕비대접 해야한다는것 아시죠
    세우실님은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 32. 쓸개코
    '11.10.14 4:50 PM (122.36.xxx.13)

    축하드려요!! 짝짝짝!!!

  • 33. 채소된장국
    '11.10.14 4:54 PM (211.57.xxx.106)

    진심 축하드려요~!
    82에서 엄마 입장의 글 보고 들으시는 게 얼만데, 웬만한 엄마보단 나으실 거라고 봅니다!
    훌륭한 부모가 되실 거예요~^^

  • 34. 정말
    '11.10.14 4:58 PM (222.99.xxx.104)

    축하드려요.
    아빠되는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35. 세우실님 올리신 소식 보고
    '11.10.14 5:02 PM (203.234.xxx.38)

    이렇게 기쁘고 미소가 지어지는 건 거의 처음인 듯.^^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내분 임신하신 동안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세요.
    여자들에겐 그 때 기억이 정말 평생 간답니다.

  • 36. 미주
    '11.10.14 5:08 PM (121.154.xxx.97)

    와우~ 축하드려요^^
    애기도 엄마도 건강히 건강히 ~~~
    세우실님 글 볼때마다 애는 쓰고 있는건지 원~ 하며 괜히 애타했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 ㅁㄴㅇㅁ
    '11.10.15 9:40 AM (59.2.xxx.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신 미주님''

  • 37. ...
    '11.10.14 5:12 PM (58.233.xxx.199)

    아주 많이 축하 드려요..(숨은 팬 ^^)

  • 38. 티끌모아태산
    '11.10.14 5:13 PM (1.241.xxx.124)

    축하합니다^^

  • 39. ....
    '11.10.14 5:20 PM (14.35.xxx.85)

    제가세우실님 팬인데

    좋은아빠되실꺼에요~
    너무너무축하합니다

  • 40. 두분이 그리워요
    '11.10.14 5:21 PM (121.159.xxx.131)

    세우실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오늘 나꼼수 콘서트가 여기저기서 막히고 있다는 소식에 열받아있다가 이 기쁜 소식 듣고 활짝 개었습니다.^^
    멋진 아빠를 둔 아가는 정말정말 행복한 아이가 될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아내분께도 축하드려요 ^^

  • 41. ^^
    '11.10.14 5:25 PM (175.118.xxx.2)

    저도 축하의 한 마디 보탭니다.
    추카추카~♪

  • 42. ^^
    '11.10.14 5:26 PM (122.36.xxx.51)

    아직 얼떨떨하신것 같아요.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 누구보다 더 훌륭한 부모되실거예요.
    늘 대단하다 여기는 세우실님의 경사를
    꼭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 43. ...
    '11.10.14 5:30 PM (202.169.xxx.53)

    축하드립니다.^^

  • 44. 연두잎
    '11.10.14 5:44 PM (122.202.xxx.205)

    축하 축하합니다!!!

  • 45. 즐거운 일상
    '11.10.14 5:45 PM (58.227.xxx.74)

    정말 축하드려요..
    아내분께서 드시고 싶다는거 바로 바로 대령해야하는건 아시죠? ㅎㅎㅎ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46. 축하축하
    '11.10.14 5:47 PM (58.232.xxx.193)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라고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 47. 지지지
    '11.10.14 5:53 PM (222.232.xxx.154)

    하하핫 저는 그동안 개념청년인줄 알았는데...뭐 결혼했어도 청년은 청년이지만..
    축하드려요!!!

  • 48. 세우실
    '11.10.14 6:28 PM (202.76.xxx.5)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혹시나 댓글 남겨주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일일이 다 댓글의 댓글로 감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49. ㅎㅎ
    '11.10.14 7:05 PM (180.67.xxx.173)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좋은 링크 항상 봐서인지 정말 아는분같아요.^^
    축하드리고요, 행복하세요...

  • 50. 축하
    '11.10.14 7:14 PM (183.100.xxx.68)

    축하드려요! ^^

  • 51. 축하해요
    '11.10.14 7:15 PM (125.186.xxx.6)

    세우실님, 여기에 좋은 글 올려주시는거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요.
    좋은 아빠 되실꺼예요.
    축하해요^^

  • 52. 와우~
    '11.10.14 7:34 PM (210.217.xxx.186)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개념차고 바른 아기가 태어나실겁니다 ..^^

  • 53. 축하합니다^^
    '11.10.14 8:03 PM (218.38.xxx.48)

    간만에 미소 지어지는 좋은 소식이네요. 순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54. 세우실
    '11.10.14 9:06 PM (112.154.xxx.62)

    좋은 말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55. 형제식도
    '11.10.14 9:10 PM (211.234.xxx.40)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축하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런 글은 그냥 못지나가죠.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시면 한 번 더 알려주세요. 축하 한 번 더 드릴께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6. 캔디스
    '11.10.14 9:18 PM (222.235.xxx.6)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저희도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는데 임신하고 아기 낳고도 얼떨떨해하고 별로 기쁘하는 기색이 아니던데....출생후 한달 지나고 두달 지나고 석달쯤 되니깐 완전 좋아라 하대요...남편이...참....
    좋은 태교 잘 하셔서 꼭 건강한 아기 순풍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 57. 82죽순...
    '11.10.14 9:42 PM (117.123.xxx.86)

    축하드려욧~!^^ㅎㅎ

  • 58. 원조뒷북
    '11.10.14 10:27 PM (58.142.xxx.17)

    노력하자마자 임신~!! ㅎㅎㅎ
    제가 바로 그런 케이스인데 임신 과정도 남들에 비해 엄청 수월하고 애도 쑴풍 잘 낳습니다.
    (제가 셋이나 낳아봐서 아는데 말이죠... 누구 말투가 생각 나 좀 재수 없지만;;;)
    아마 부인도 편안히 지내지다 순산하실거예요.
    그래도 임신 기간엔 부인께 엄청 잘 해드려야합니다, 그 때 서운한 기억 평생 간대요. ^^

  • 59. ..
    '11.10.14 10:44 PM (124.199.xxx.41)

    음..앞으로 35주 후에...

    튼튼한 몸과
    맑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그 누구보다 총명한 두뇌로
    서울대 쯤은 눈감고도 들어 갈...

    그런...예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겁니다!!!!

    ^^

  • 60. 세우실
    '11.10.14 11:22 PM (112.154.xxx.62)

    좋은 말씀.. 진심어린 조언... 가슴에 아로새기고... 아내에게 잘 해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61. 카후나
    '11.10.15 9:10 AM (118.217.xxx.83)

    음.. 나하고 해당사항 없는 제목이라서 패스에 패스를 하다가 보니
    세우실님...

    늘 건강하고 평화로운 가정 기원합니다.

  • 62. 자유민주
    '11.10.15 9:15 AM (112.152.xxx.195)

    기쁜일이네요 !
    축하 합니다.
    예민한 시기이니 부인께 잘해주세요.

  • 63. wask
    '11.10.15 9:18 AM (118.91.xxx.21)

    축하 축하,,,,~~~~~~
    맛난거 많이 공수해 주시구요^^
    빨강머리앤 ,,,요 시리즈도 입덧할때 읽으면 좋아요...ㅎ 개취

  • 64. 축하드려요~~
    '11.10.15 9:34 AM (122.32.xxx.10)

    저도 이 게시판에서 하도 오래 뵈서 아는 동생^^;;네가 2세를 가진 것처럼 기쁘네요.
    윗분들이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전 그냥 축복만 왕창~~~ 퍼부어 드리고 갑니다.
    개념 아빠, 엄마를 만났고 82쿡 이모야들이 든든하니, 아이는 정말 복덩이가 될 거에요.. ^^

  • 65. 저도 축하~
    '11.10.15 9:37 AM (211.176.xxx.232)

    최고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66. !!!
    '11.10.15 9:40 AM (221.147.xxx.4)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 67. 웃음조각*^^*
    '11.10.15 9:50 AM (125.252.xxx.108)

    많이 읽은 글에 뜨길래 '임신5주 자축글인 것 같은데 어떻게 많이 읽은 글에 뜰까?' 했더니..
    작성자가 세우실님이었군요.

    축하합니다^^ 지금부터 최소한! 임신기간만큼은 중전마마, 여왕폐하 모시듯 하셔야 뒷날이 편할겁니다^^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 68. 저도 추카
    '11.10.15 9:59 AM (118.36.xxx.178)

    추카추카합니다...
    좋은 아빠 되실거라 믿어용...^^

  • 69. 헤이비니
    '11.10.15 10:17 AM (175.214.xxx.80)

    진심으로 축하하구요...
    좋은 부모되실거라 믿어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70. phua
    '11.10.15 10:20 AM (1.241.xxx.82)

    우선 축~~~~~하 인사부텀...

    결혼식 시간과 장소도 알아 놓고 못가서 마음이 영~~ 그랬는데
    아기 첫 생일 선물로 한땀한땀 손바느질한 죠끼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미리 챙겨 드립니다~~~~~~~

    추신) 세우실님 같은 부부는 무..조..건... 자녀는 셋이상 낳으시기를
    강권합니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 71. 글만 읽고
    '11.10.15 10:36 AM (175.211.xxx.162)

    일단 웬 푼수...했고
    이게 왜 베스트지...했는데

    세우실님이면...ㅎㅎ
    그래도 돼죠

  • 72. 이야~
    '11.10.15 10:44 AM (210.111.xxx.19)

    경사 났네요.
    세우실님같이 개념차고 똘똘한 아기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73. 세우실
    '11.10.15 10:47 AM (112.154.xxx.62)

    헙!! 베스트까지 ㄷㄷㄷㄷㄷㄷㄷ -_-;;;;;;;;;;;;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
    남겨주신 좋은 말씀들.... 정말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

  • 74.
    '11.10.15 11:01 AM (112.152.xxx.150)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 75. 와~~~!!
    '11.10.15 11:02 AM (1.225.xxx.126)

    정말 남일 같지 않아요.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이야기네요.
    축하해욤~~~~!!!

  • 76. 추억만이
    '11.10.15 11:19 AM (121.140.xxx.174)

    저한테 배우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 77. 설라
    '11.10.15 12:47 PM (119.67.xxx.171)

    축하드려요..
    여태껏 알리 못한 오묘한 감정변화 마이 겪을거에요 ㅋㅋ
    혹 트윗 아이디도 새우실인가요?
    우연히 알티에 잡혀서요

  • 78. 지금 6개월 이에요^^
    '11.10.15 1:31 PM (14.45.xxx.165)

    저 임신 5주째때 신랑이 꽃 한다발이랑 임신과 출산 우리아이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산후조리 등등 책 3권 사왔는데 고맙더라구요. 주말에 같이 앉아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둘이 책 같이 보면서 공부도 하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참 행복했어요. 님도 책이랑 꽃사가셔서 아내분이랑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

  • 79. ㅎㅎ
    '11.10.15 2:40 PM (180.230.xxx.137)

    축하합니다!!!!

  • 80. 초록가득
    '11.10.15 3:33 PM (211.44.xxx.91)

    축하합니다...생각보다 젊으셨네요..^^
    날씨는 스산하지만 좋은 소식과 따뜻한 말씀들 덕택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 81. 용감씩씩꿋꿋
    '11.10.15 4:03 PM (124.195.xxx.143)

    어머나 어머나
    진심으로 !!! 축하드립니다.
    정말 경사네요

  • 82. 세우실
    '11.10.15 5:06 PM (112.154.xxx.62)

    저도 들은 말이지만...
    고시를 붙었다 치더라도...
    나이가 너무 많은면 또 그게 취직하고 그런것들이 힘든것 같더라구요...
    서른둘에...
    아직까지 그러면...
    원글님 정말 복장 터지는거 맞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딜을 하세요...
    올해 까지 해서 안되면 무조건 포기 하는걸로요...
    2-3년 안에 결판 안나면 차라리 깨끗하게 포기 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아님 좀 더 내려서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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