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정은 여기에 적지는 못하겠어요.
가끔 82를 들려본다는 것을 알기에...
아주 자주 돈부탁을 하는데
편리를 봐준다는 명목하에 그리고 제 날자에
꼭 입금을 한다는 조건으로 빌려주는데
잘 안될때도 있고 그래요.이해는 하겠는데...
거절을 해놓고 참 맘이 무겁고 찜찜하네요.
거절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자세한 사정은 여기에 적지는 못하겠어요.
가끔 82를 들려본다는 것을 알기에...
아주 자주 돈부탁을 하는데
편리를 봐준다는 명목하에 그리고 제 날자에
꼭 입금을 한다는 조건으로 빌려주는데
잘 안될때도 있고 그래요.이해는 하겠는데...
거절을 해놓고 참 맘이 무겁고 찜찜하네요.
거절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부모님한테 돈관리를 맡겨서 수중에 돈이 이제 없다라고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좋게 거절하는 방법을쓰면 또 빌려 달라고 할텐데요
그냥 냉정하게 돈거래 하지마세요
없다그러시구요
그게 나중에 더 좋아요
아예 돈 없다 돈 없다 하세요....은행에 묶여있다 하시고 남편땜에 곤란하다 하세요.....
딴 말이 필요한가요?
돈은 빌려줘도 찜찜, 안 빌려줘도 찜찜.....하더군요.
기분좋은 거절법이 세상에 있을까요?
그냥 돈없네. 그래야죠.
연락을 받지 마세요.
82를 잘 둘러본다니...혹시 그쪽에서 일부러 돈 얘기 꺼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돈 필요한 사람에게 돈부탁 거절을 하는 데 그 사람이 기분 좋을 수가 없지요.
그 것 때문에 멀어진다면 인연이 거기까지인 거라고 생각하세요.
돈은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돌려받는다는 말 들어보셨겠지요?
항상 돈에 쩔쩔 메는것 같아서 항상 돈막음을 해주면서도
돈이 없다는 구실을 달수가 없는것이 제가 매장을 가지고 있어
현금이 항상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어디다 집을 사버렸다는 것이 나을지 아님 땅을 샀다고 핑게를달던지
하긴 해야겠는데 그러다 보면 범위가 더 커져서...
어제 오늘 계속인지라 머리가 아프네요.
지인이 여윳돈 다 빌려갔다 그러세요.
좋은 방법은 원글님이 단호하게 마음 먹는게 방법이죠
저도 지인들 아쉬운 사정 봐준다고 돈 빌려줘봤는데 , 돈 빌려줘놓고 뒤에서 욕먹고 그러더라구요
이자를 받으려고 빌려준것도 아니고 하도 사정이 아쉽다길래 맘 약해져서
은행이자만 달라고 하면서 빌려줬더니 결국 피해는 제가 받더군요
그런 일을 겪은후부터는 돈거래 절대 안하기로 굳게 마음 먹었네요
정말 거절하기 어려운 사이시면 거절하고 작은 선물하나를 해보세요. 오히려 못 빌려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구요.
그런 관계가 아니시면 나도 요즘 쓰임이 많아 여유가 없다하시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