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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택시아저씨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1-10-14 14:18:02

오늘 골수 이명박빠를 만났네요.

택시 기사였는데 자기는 역대 대통령중 이명박이 최고라며 목에 힘을주며 얘기하드라구요

나중에 엄청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거라나 뭐라나

나이드신 분이 어찌나 확신에찬 목소리로 얘기를 하던지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에서 내리면서 이렇게 말했네요

아저씨 나중에 이명박이 쇠고랑차는 모습을  꼭 보게될거에요라구요

그러면서 맘속으로 빌었네요

내가 한말이 꼭 이루어지기를.....

 

IP : 222.101.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택시 아저씨
    '11.10.14 2:20 PM (59.6.xxx.65)

    불쌍해요 ㅉㅉ

  • 2. 정말
    '11.10.14 2:22 PM (110.14.xxx.218)

    최후를 꼭 보고 싶어요

  • 3. ..
    '11.10.14 2:27 PM (175.124.xxx.46)

    전두환씨도 안차더이다.

  • 4. ..
    '11.10.14 2:27 PM (210.205.xxx.234)

    님 대단하세요..전 택시 타면 항상 쫄아 있어요ㅠㅠ

  • 5. 웃음조각*^^*
    '11.10.14 2:30 PM (125.252.xxx.108)

    꼭 이루어지길!!!

  • 6. 뻔해요.
    '11.10.14 3:03 PM (1.246.xxx.160)

    택시기사 중에 개독이 워낙 많더라구요.

  • 7. ㅇㅇ
    '11.10.14 6:47 PM (175.193.xxx.186)

    남 존경해요

  • 8. 무섭지도않으신가봐요
    '11.10.14 9:23 PM (14.33.xxx.99)

    그러다 차로 해꼬지 할까봐 글읽을면서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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