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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아들이랑 결혼했음 당연히 시부모 모실 생각하고 결혼한게 되나요?

잠깐 조회수 : 11,789
작성일 : 2011-10-14 14:14:49

 어제 시누이가 그러더라구요.
 각오하고 온거 아니냐면서..
 자기도 며느리니까 시부모 싫은건 아는데 그래도 넌 외며느리니까 당연히 모셔야지 ..그런소리하는데
 외동아들이랑 결혼한건 그런의미가 되나요?
요즘 거의 다 1남 1녀지 외동아들 아닌경우는 아들둘 밖에 없는 경우 인데 ㅡㅡ 
IP : 119.196.xxx.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2:16 PM (114.30.xxx.117)

    시누이 경우 없는 사람이네요.
    그런 말을 입밖으로 낸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일로 인해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싸가지 없는 것만은 확실하네요.
    그렇게 좋으면 지가 모시라 하세요~

  • 원글
    '11.10.14 2:18 PM (119.196.xxx.23)

    전혀 생뚱맞게요.. 자기 자식 자랑한다고 전화걸려와서 이야기하다 갑자기 이런 소리했어요.
    당황스러워 그냥 암말안했지만 전화끊고나니 전화기로 한대 얻어맞은기분..

  • 2. ....
    '11.10.14 2:17 PM (122.32.xxx.12)

    저는 1남 1녀 집에..장남한테 시집 왔는데..
    그냥.. 같이 산다라곤 생각 안해 봤는데....
    그냥..내가 부담 해야 될것이 좀 더 많겠다..이 생각은..했어요...

    그냥 각오까진 아니였고..
    그냥 생각은 좀 했었는데...
    모르겠어요..
    저희 시엄니는..지금은 절대 같이 안산다고 하긴 하는데..
    어찌 될려는지..

  • 3. ,,
    '11.10.14 2:18 PM (110.13.xxx.156)

    아뇨 . 저희 남동생 외아들인데 남동생이 부모 모신다는 생각없어요.
    저도 시부모 못모시는데 올케가 어떻게 우리부모 모셔요 . 차라리 딸 옆집으로 이사해서 딸보살핌 받는게 낫죠

  • 4. ..
    '11.10.14 2:18 PM (222.110.xxx.137)

    그럼 장남이 다 모시고 사는지 먼저 증명하라고 하세여. 우리나라에 아들있는 노인들이 다 아들하고 산다가 맞아야 외동 아들이 모셔야한다도 맞는거잖아요.

  • 5. 무녀독남
    '11.10.14 2:20 PM (124.54.xxx.42)

    외아들인데 저는 맘속으로 언젠가는 모실 생각은 하고 결혼했어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
    시어머니도 절대 같이 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였으나 시간 갈수록
    슬슬 한번씩 같이 사니 마니 얘기 꺼내시는데 별로 기분은 안 좋더라구요.

  • 6. ...
    '11.10.14 2:20 PM (211.244.xxx.39)

    평생 젊은줄 아나.........
    언젠간 이 몸도 늙을것을.........
    무자식이 상팔자네...

  • 7. ㅎㅎㅎ
    '11.10.14 2:22 PM (125.186.xxx.11)

    저~~기 윗님 말씀이 맞네요.
    그렇게 고루하게 따질거라면, 출가외인이니 친정일에 신경끄시고 그 집 귀신되시라 해주세요.

  • 8. 007뽄드
    '11.10.14 2:24 PM (218.209.xxx.227)

    그런생각를 조금도 안하는것도 문제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요즘 세상에서는 좀 무리죠

    항상 적당히 가족 정서와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게 해야겠지요

    일단 어느정도는 각오(?)라는것은 있을것같은 집안 분위기면
    일단 수긍를하시고
    무난히 넘어가야 앞으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겁니다

    결국 자식들의 경제적문제와 시부모님 성격이나 인품 또 재산이 별로라서 고민되시는거겠지요

    여기는 대한민국이라는것이지요
    전통적으로는 무속과 유교와 불교의 정서가있고 머리와 의식적으로는 기독교가 지배하고

    현실적으로는 돈이 지배하는 나라

  • 9. 평균자녀수1.02명
    '11.10.14 2:24 PM (182.211.xxx.55)

    그럼 앞으로 우리나라 아들의 엄마들은 며느리 데리고 살 확률 100%네요..!!

  • 10.
    '11.10.14 2:29 PM (125.128.xxx.133)

    몰랐어요.

    그럼 물릴래요.

    그러시지

  • 11. 마음의 준비는
    '11.10.14 2:30 PM (113.199.xxx.33) - 삭제된댓글

    다들 하던데요 제 친구들중 외아들한테 시집간 애들은 언젠가 모셔야지,,,,라는
    마음에 준비들은 하는거 같아요

    달리 밥법이 없으면 할수 없지,,,뭐 이런식으로요

    그러니 외아들 이나 장남 한테 시집 안 보내려고 하는거잖아요 어른들이,,,,,

    막상 시집 보내면 꼭 외아들 이어도 안 모시고 차남인데도 모시고 하는게
    요지경인데 일단은 염두해 두시는거죠

  • 12. ..
    '11.10.14 2:38 PM (175.124.xxx.46)

    전혀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때가 오면, '나는 싫다. 모두 의논하여 다른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만 하세요.
    어쩔 거예요.

    입으로 정을 끊어놓는구만요. 뭘 한참 모르는 시누.

  • 13. ..
    '11.10.14 2:38 PM (1.251.xxx.68)

    외아들이면 당연히 모셔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에 모신다는 기준은 한집에 사는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한집에 사는것, 이웃에 살면서 돌보는거, 실버타운에 보내드리는것, 많이 병드시면 요양병원 보내드리는것.
    전부 다 모시는 겁니다.
    모시는 형태가 다양해졌을 뿐이죠.
    그리고 딸이 있다면 딸도 당연히 함께 부담해야 하구요.
    한집에 같이 사는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십년 이십년이 더 지나면 아마 1% 미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같이 살 이유는 전혀 없죠.

  • 14. 의문점
    '11.10.14 2:43 PM (118.217.xxx.83)

    모시든 안모시든 그것은 님 부부와 부모님의 관계에요.

    저라면 시누님께 이렇게 말할거에요.

    형님이 모시려구요??? 아니라면 신경 끄세요. 저희와 부모님이 알아서 할게요.

  • 15. 어머
    '11.10.14 2:46 PM (150.183.xxx.252)

    그냥 씩 웃어주시구

    요즘 실버타운도 좋데요~라고 한마디 하세요.

    어딜,,, 자기 부모 생각해서래두 올케한테는 잘하게 되드만 싸가지 없이

  • 16. 저도
    '11.10.14 2:54 PM (211.182.xxx.130)

    . 저희 남동생 외아들인데 남동생이 부모 모신다는 생각없어요.2222

    저도 시부모 못모시는데 올케가 어떻게 우리부모 모셔요 2222.
    차라리 딸 옆집으로 이사해서 딸보살핌 받는게 낫죠2222

  • 17. 어머
    '11.10.14 4:01 PM (220.86.xxx.34)

    시누이 경우 없네요. 요즘은 부모님 노후에 딸들이 더 챙기지 않나요. 그리고 같이 살지를 않아요. 외아들이건 큰아들이건 둘째아들이건요.. 주변에 보면 저희엄마또래들이 시할머니 모시는 경우 있는데 큰집과 인연 끊고 작은아들네, 세째아들네 와서 사시는 경우 더러 봤어요. 그만큼 부모, 자식 어른되면 같이 살기 힘든거예요.

  • 18. ..
    '11.10.14 4:16 PM (211.224.xxx.216)

    요샌 시부모들이 오히려 자식이랑 같이 안살라고 하시지 않나요? 불편하다고. 근데 외며느리면 어느정도는 각오할것 같아요. 혼자 사시기 버거워질 나이되시면 모시거나 저윗분 말씀대로 경제적여유가 되면 집가까운데 집을 얻어 자주 들여다 봐야 되지는 않을까요?

  • 19. 솔직히
    '11.10.14 4:30 PM (58.126.xxx.160)

    네..대놓고는 아니지만..내 차지다 생각하고 해야줘.

  • 20. 하는데요
    '11.10.14 4:55 PM (124.5.xxx.49)

    전 젊은 새댁인데, 만일 혼자 되시면 같이 살라야겠다 해요.
    혼자되신 분을 자식도 있는데, 독거노인되시게 할 순 없지 않나요?

  • 21. ...
    '11.10.14 5:04 PM (59.16.xxx.81)

    참... 시누이도 ㅠ.ㅠ

    전 맏며느리인데요...그냥 같이 사는거지 모시고 살 자신은 없다고 남편한테 말해요
    홀시어머니 지금은 혼자 사시지만 언젠가는 함께 살아야겠지 싶어요

  • 22. 저 외며느리
    '11.10.15 12:03 AM (112.187.xxx.237)

    언젠가는 모실 생각해요.
    많이 늙으시고 힘없으실때 혼자 계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시어른 모시고 난후 돌아가시면 친정부모님도 제가 모실려구요.

  • '11.10.15 2:11 PM (211.110.xxx.41)

    양로원주인이신가요.
    아님 부모님들이 절대로 님과 안살겠다 하시나요
    말은 이렇게 하고 양쪽 부모님에게 빼갈것 다빼가는
    싸가지 들이 요런말~~~

  • 23. .....
    '11.10.15 12:11 AM (74.65.xxx.29)

    누울 자리 보고 다리도 뻗잖아요.
    힘들 자리같은데 자기는 아무것도 감당 안하겠단 마음으로 결혼하는 것도 좀 아니지 않나요?
    결혼전에 장남 외동 따지고 시누가 몇인지 따지는 사람들은 그럼 왜 따지나요?

  • 24. 간 큰 시누네요
    '11.10.15 12:38 AM (211.207.xxx.10)

    저같으면 우리부모 괄세할 까봐 말 한마디도
    조심조심 할 거 같은데.
    저렇게 밉상 으로 말하면 며느리 그 스트레스가 다 어디로 가겠어요.
    머리는 나쁘고 간은 크고 개념은 없고.

  • 25. ok
    '11.10.15 1:18 AM (221.148.xxx.227)

    냅두세요. 철없어 저러는겁니다
    나이들고 주위에서 보고 듣는게있겠죠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하나하나 새기다가는 제명에 못삽니다. 그냥 듣고 흘려버리세요
    이미 지난일에 뒤늦게 대꾸할수도없고, 괜히 홧병나요

  • 26. 아들이
    '11.10.15 1:38 AM (112.168.xxx.132)

    둘도 아니고 하나인경우는 조금은 생각해 보아야할부분일듯..자식이 둘이면 서로 미룰수도있지만 하나는 그럴수도 없잖아요.부유한집인경우 재산도 혼자 가지고..생각없이 결혼하면 안되죠?

  • 27. 에공..
    '11.10.15 7:43 AM (14.45.xxx.165)

    당연히?? 시누이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상황에 따라 모시는거지 당연히는 아니죠...

  • 28. fly
    '11.10.15 8:50 AM (115.143.xxx.59)

    저도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미처 연락을 못해서 못온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라도 몰라서 못갔다..정말 미안하다.. 한마디 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더라구요..

    그냥 나중에 기회봐서 어떤식으로든 마음의 표시를 하시면 될것같아요..

    내가 그때 찾아보지도 못하고 정말 미안했다... 하시면서요..

    집으로 불러서 밥을 한끼 해주신다거나.. 진짜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거요..

  • 암요
    '11.10.15 11:43 AM (69.112.xxx.50)

    어느정도 예상해야죠.
    그런데 시부모도 나중에 며느리 신세질 생각이 있으면 그 전에 며느리한테 잘 해놔야죠.
    시누이도 나중에 올케한테 자기부모 맡기고 효녀인 척 할 계산 있으면 그 전에 올케한테 잘 해놔야죠.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딨고 공짜가 어딨어요?
    자기네 할 일은 안하고 남한테 받을 것만 계산하고 있다면 그게 도둑놈 심보 아니고 뭔지..

    저 아는 언니 하나도 가끔 만나 얘기하다보면
    올케가 결혼하고 20년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자기생활한다고 몸 불편하신 자기 엄마 혼자 놔두는 시간 많다고
    어찌나 욕을 하면서 애닯아하던지.
    옆에서 듣다가 그럼 언니가 모시고와~ 했더니
    한다는 말이. 야.. 나 바뻐.. 그리고 힘들어서 못해.
    참나... 그렇게 안봤었는데 어찌나 얄밉던지.
    암튼 본인이 하기 싫은 일 남한테 미뤄놓고 말많은 사람들은 양심이 있기는 한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 29. ..
    '11.10.15 9:10 AM (112.156.xxx.17)

    시누 의견이 대순가요?
    남편 의견이 중요하죠.

  • ....
    '11.10.15 2:11 PM (211.110.xxx.41)

    원글님 의견이 젤 중요합니다

  • 30. ^^
    '11.10.15 9:10 AM (14.32.xxx.126)

    당연히,,,각오하고,,,그런 말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세상일에 당연한 게 뭐 있다고?

    어머님이 인품이 좋으시고 따뜻하시다면 말씀안하셔도 애젓하고 가까이 살고 싶을 거고
    아니면 함께 살다가도 분가하고 싶겠지요.ㅜ.ㅜ

    간 큰 시누이들 많네요...다들 자기들이 안하면서 남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생각...싫어요.

  • 31. 토토
    '11.10.15 9:12 AM (123.215.xxx.18)

    무슨 외며늘은 전생에 무슨 대죄를 지어서 그렇게 외며늘에게 덮어씌운답니까? 외며늘의 마음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모릅니다.. 시댁식구들이 잘해줘도 의무감때문에 속이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시누이가 말않해도 외며늘들은 각자 마음의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 32. ㅎ.ㅎ
    '11.10.15 10:43 AM (14.57.xxx.176)

    전 아들1명에 혼자 키우는데도 며늘이랑 같이 살기 싫네요.

    애도 싫어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는터라....그냥 지들끼리 이혼하네마네 이러지 말고 알콩달콩

    살면 좋겠네요. 아마 우리들이 키우는 애들은 우리 모시고산다....꿈에도 생각않을걸요?


    시누이가 참 말 얄밉게도 합니다.

    지하기 싫은일이지만 넌 그정도 각오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자기부모 늙어보세요.

    그렇게 큰소리 나오나. 자기가 모실수 없는 현실이면 하나있는 올케한테 잘해야죠.

    어디서 터진입이라고 도리운운. 원래 마음으로는 언젠간 내차례겠지...라고 생각하다가도

    저렇게 등떠밀면 하기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 33. 세상에
    '11.10.15 11:39 AM (14.37.xxx.91)

    시부모랑 같이 살려고 결혼하는 여자는 없어요.
    외아들이니까..당연히 라뇨..

  • 34. ...
    '11.10.15 12:41 PM (61.80.xxx.254)

    저 외아들 있는 집안의 시누이인데요..
    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은 하지도 마시라...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본인들도 싫다 하십니다..
    단지, 애기 봐주느냐 가까이 살죠..

  • 35. 모신다는
    '11.10.15 2:28 PM (122.36.xxx.220)

    의미는 꼭 같은 집에 사는 것만은 아니지 싶어요
    원글님 내용으론 처음부터 외아들이니까 모셔라 하지는 않았겟죠...
    무슨 말끝에 나온 말이려니 생각돼요
    어쨌든 아직은 우리나라가 부모 자식간 끈은 놓지 못하죠
    모시라고 햇다고 싸가지가없다느니,간이 배밖으로 나왓다느니,
    에~휴 씁쓸하네요

  • 36. 외며느리
    '11.10.15 2:36 PM (211.207.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외며느리라 결혼하면서부터 홀시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제사때마다 시누이 넷과 고모부들까지 또 사촌 아주버님 부부까지
    오셔서 동동거리며 일하는 저를 보고 수고했다고 하십니다.

    이젠 그소리마저 듣기 싫어요.

    근데 꼭 그말 끝에 큰 시누이(저희 친정엄마뻘)가 꼭 한마디씩 하죠.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겠어?'

    그말 정말 싫어요.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데 왜 그리 기분 상하게 말을 할까요?
    정말 아무것도 잘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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