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한다고 자랑질 했던 1인입니다.
지금 사는 집을 내놓고 두 집으로 쪼개 나가는 상황인데요.
돈 관련 계획에 차질이 생겨 지금 있는 집을 내놨어요. 노원구에 43평.
40평대는 잘 안나가니까 전세를 놓자고 부동산에서 권하고
우리가 생각해도 맞는 말이라서
(얼마전 가까이 사는 친척이 집을 팔아서 부동산 시장을 좀 알게 되었어요.)
부동산에 매물이든 전세는 나가는 대로 해달라 했지요.
그런데.. 어제 저녁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저희 윗집, 아랫집 모두 집을 전세로 내놨다고 합니다.
아~ 이 엄청난 경쟁상황. 우쩝니까....
어머니는 반전세라도 일단
온다는 사람한테 무조건 내준다고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