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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러운 주기자
시사인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1-10-14 13:04:30
IP : 59.25.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10.14 1:13 PM (203.247.xxx.210)정면을 피했는데...그래서 어째 옆을 살피는 것 같구 더 이상하쟎ㅋㅋ
2. ..
'11.10.14 1:47 PM (175.112.xxx.180)그냥 좋아요...ㅋㅋ
3. 자연스레
'11.10.14 1:52 PM (59.25.xxx.240)부끄럽구요~~저는 포즈같은 거 잘 몰아요~~
이런 소리가 들리네요.4. 에이구,,
'11.10.14 3:46 PM (124.195.xxx.143)이 양반 때문에
제가 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부끄럽구요
를 말 앞에 붙이는거요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며
수고했어 하길래
그만
뭘,,부끄럽구요
그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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