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스티로폼에 든 느타리 버섯 싱싱해 보여 한박스를 덜컥 샀는데~~

버섯마니아분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1-10-14 12:45:13

문제는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할지

양이 좀 많은것 같아서...

 

냉장고에 낼까지 둬도 될까요?

 

아님 검색 들어가서 반찬으로

머 해놓을것 없나  찾아보려구요

 

식당에 반찬으로 나오는것

데쳐서 볶는건가요?

집에서 하면 맛이 안 나는것 같던데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38.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12:46 PM (221.152.xxx.130)

    살짝 데쳐서 소금,참기름에 무쳐 먹어도 맛있고요
    무치지말고 그냥 초장에 직어 먹어도 맛있어요

  • 2. 웃음조각*^^*
    '11.10.14 12:47 PM (125.252.xxx.108)

    부침개 부칠때 한움쿰, 계란말이 할때도 넉넉히, 된장찌개에도 넣고,
    칼국수 할때 넣어도 좋고, 버섯볶음 해서 드셔도 되고,

    이리저리 해먹고 다 소비 못할 것 같으면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찌개 끓일때 꺼내서 그냥 넣어 끓여도 되요^^

  • 3. ..
    '11.10.14 12:52 PM (175.209.xxx.22)

    간단하게 버섯 쭉쭉 찟어서 양파 호박 등 집에 있는 채소들 잘게 썰어 계란 풀어 휘휘 저어주고
    소금 간 한 후 한수저씩 떠서 후라이팬에 부쳐도 맛있어용~~

  • 4. ..
    '11.10.14 12:53 PM (175.209.xxx.22)

    그리고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는다 싶으심..;;
    살짝 데쳐서 물기 짜고 냉동하셨다가 찌게에 넣어드셔도 되요~
    이번에 그렇게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5. 저는...
    '11.10.14 12:56 PM (220.77.xxx.47)

    전 버섯많으면..그대로 냉동해요~
    녹아버린..흐물해지니까...냉동된상태에서..한번 샤워시키고 복음이나..국이나.. 찌개나 요리에 넣어 먹어요..
    괜찬던데요~~

  • 6. 쵸코비
    '11.10.14 4:19 PM (175.114.xxx.199)

    살짝 데쳐서 물기 짠 다음 식용유에 마늘이랑 소금 간 해서 볶다가
    파 조금, 참기름 조금 치면 맛있어요
    한꺼번에 많이 해도 안변하고.....

  • 7. ...
    '11.10.14 4:44 PM (222.109.xxx.67)

    저는 살짝 데쳐서 냉동했다 먹는데요.

  • 8. ..
    '11.10.14 7:44 PM (175.116.xxx.90)

    냉동실은 뭐 예약되서 비어있습니까?
    다음에는 절대로! 많이 사지마세요.
    제가 버섯 몇 상자 샀다가 버섯이라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아줌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26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ㅎㅎ 2011/11/04 1,455
32825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참맛 2011/11/04 945
32824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jjing 2011/11/04 755
32823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초4 2011/11/04 1,409
32822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나거티브 2011/11/04 1,505
32821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2011/11/04 1,698
32820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2011/11/04 2,296
32819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2011/11/04 1,569
32818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그림그림 2011/11/04 2,573
32817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바람은 불어.. 2011/11/04 1,949
32816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apfhd 2011/11/04 1,407
32815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축하해주세요.. 2011/11/04 3,320
32814 찰밥 좋아하세요? 4 감사 2011/11/04 1,867
32813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2011/11/04 2,929
32812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막아야 산다.. 2011/11/04 1,513
32811 어떻해야하죠.. 언니 3 언니 2011/11/04 1,330
32810 어떻해야하죠.. 언니 언니 2011/11/04 1,041
32809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고민맘 2011/11/04 2,057
32808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개나라당 지.. 2011/11/04 1,125
32807 이런 썬글라스 많은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6 문의 2011/11/04 1,740
32806 82 지긋지긋해요. 382 ... 2011/11/04 12,385
32805 구청 의약관리 팀장이면 무서울거 없나요? 2 가지가지 2011/11/04 1,014
32804 뿌리 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장혁의 동료 박포가 8 혼자ㅋㅋ 2011/11/04 2,425
32803 딴날당 처리 이유 ( 공감 만땅이라 퍼왔어요) 9 막아야 산다.. 2011/11/04 1,405
32802 전에 82글보고 화이트머스크 구매했는데.. 7 이런.. 2011/11/0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