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쉬폰소재 원피스에 자켓입으면...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1-10-14 12:34:02
추울까요?

결혼식에 입고 가려고 생각해뒀던 건데...

쉬폰소재는 겹겹으로 된 원피스이고  색상도
브라운계열이라 밝은 색은 아니에요.

IP : 112.168.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그래도
    '11.10.14 12:35 PM (59.6.xxx.65)

    쉬폰원피스는 아니죠

    이번주에 기온 엄청 떨어지고 쌀쌀해진대요 마침 비도 오잖아요

    절대 비추~그냥 모직 원피스나 아님 모직바지입으시고 겉옷도 단단히 입으세요

  • 2. 애플이야기
    '11.10.14 12:36 PM (118.218.xxx.130)

    비온뒤 추워진다고 하니 쉬폰소재는 좀 추울걸요 저도 내일 결혼식 가는데 좀 두껍게 입고 가려고요

  • 3. ..
    '11.10.14 12:37 PM (218.51.xxx.71)

    쉬폰원피스에 불투명 스타킹신고 트렌치코트 정도 입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자켓만 입으면 추워보일 듯...

  • 4. 역시 그렇죠?
    '11.10.14 12:39 PM (112.168.xxx.63)

    옷이 별로 없어서 그전부터 계획했던 건데
    날씨가 하필 추워져 버린다고 해서..
    딱 지난주였음 좋았을텐데.ㅎㅎ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마땅찮아서..

  • 5.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11.10.14 12:42 PM (59.18.xxx.252)

    저도 딱 똑같은 고민중 ㅠㅠ 저는 쉬폰은 아니어도 좀 하늘하늘한 소재가 섞인 원피스에 자켓인데요.

    그냥 스카프하나 하고 입고 갔다오려구요. 차로 움직일거고 실내니까 그냥 다녀올래요. ㅠㅠ

  • 정말요?
    '11.10.14 12:44 PM (112.168.xxx.63)

    저도 미치겠어요. 결혼식에 입을 옷 마땅치 않아서 몇주전부터 딱 정해놨떤 코디거든요.
    요샌 쉬폰소재도 가을, 겨울에 잘 입는다고도 나오고 ..
    전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저녁에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ㅎㅎ

  • 6. 밥퍼
    '11.10.14 12:43 PM (211.213.xxx.71)

    갑자기 추워졌어요 쉬폰은 아닌것같아요

  • 7. ..
    '11.10.14 12:44 PM (175.209.xxx.22)

    브라운톤 원피스니까 비슷한 계열 불투명 스타킹 신으시구요 스카프 하시고 자켓이나 트렌치 입으셔요~
    밝은색 쉬폰 아니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어제 블랙톤 쉬폰 원피스 입었거든요..

  • 8. 원글님
    '11.10.14 12:50 PM (119.197.xxx.1)

    어제부터 결혼식 복장으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
    누가 보면 원글님이 시집가시는 줄 알겠어요 ㅎㅎ

  • 앗!
    '11.10.14 1:07 PM (112.168.xxx.63)

    들켰다...ㅋㅋㅋㅋ
    실은 친구 결혼식인데다 제가 옷이 별로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이번 결혼식엔 이렇게 입어야겠다..고 아예 미리 딱 결정해놓고
    시간만 보낸터라.ㅋㅋㅋ
    아우 진짜 몰라요~ 이렇게 아는체 하시면 창피하잖아요.ㅋㅋㅋ

  • 원글님 귀여워라
    '11.10.14 2:11 PM (182.211.xxx.55)

    이 글보고 찾아봤더니 9월말부터 맘속으로 쉬폰 입겠다고 정해놓으신 거 같은데 얄미운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여태까지만큼만 날씨가 좋으면 원글님의 장기적인 코디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날씨는 추워져도 식장 안은 신부부터 헐벗은 분위기일 테니까 겉옷만 잘 챙겨 입으시면 쉬폰도 예쁠 것 같아요~

  • 그러게 말이에요.ㅋ
    '11.10.14 2:32 PM (112.168.xxx.63)

    이거 완젼 다 드러났잖아요.ㅋㅋㅋ
    9월부터...몰라요 몰라.ㅋㅋㅋ

    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더워서 충분히 쉬폰원피스에 자켓만 입고 가도 될거라고
    안심하고 있었더니 이런 일이.ㅋㅋㅋ
    오늘 가서 입을 수 있는 옷 죄다 찾아서 코디 해보려고요.ㅎㅎ
    ㅎㅎㅎ

  • 9. 꼭...시폰을 고수하겠다면 ^^
    '11.10.14 1:08 PM (175.210.xxx.224)

    트랜치코트를 입던가~

    현재대로 입으려면 불투명 두꺼운 스타킹에 목도리~(색깔을 잘 맞춰야 하므로 머리아플 우려있슴 ㅋ)

    아니면 두꺼운 롱쉐터~

  • 오늘
    '11.10.14 1:15 PM (112.168.xxx.63)

    퇴근하고 집에서 입을 수 있는 거 죄다 꺼내서 고민해 볼래요.ㅎㅎ

  • 10. ..
    '11.10.14 1:20 PM (218.51.xxx.71)

    정 마땅치않으시면 꿋꿋하게 입고 가세요.
    사실 결혼식장 안에서는 코트도 벗고 있을 가능성 많고
    스타킹만 불투명으로 안추워보이게 신경쓰세요.
    식장안에서는 사실 옷차림이 춥고 안춥고는 별상관없을 것 같긴 합니다.
    자켓에 원피스가 단정해보이기도 하구요.

  • 네~
    '11.10.14 2:12 PM (112.168.xxx.63)

    저녁에 고민해보고 결정할게요.ㅎㅎ

  • 11. ...
    '11.10.14 1:5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피스가 쉬폰인지 아닌지 아무도 신경안쓸껄요....
    그냥 꿋꿋하게 입으세요...

  • ㅎㅎㅎ
    '11.10.14 2:11 PM (112.168.xxx.63)

    근데 자켓이 롱자켓은 아니라서 ..그래서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오늘 열심히 이거저거 코디해보고 결정하려고요.ㅎㅎ

  • 12. 입으세요
    '11.10.14 1:56 PM (118.131.xxx.100)

    쉬폰 입고 그위에 트렌치코트 걸치면 안추워요.
    예식장에선 벗는게 나을거구요. 덥잖아요.
    전 차라리 추운건 참아도 더운건 못참겠어서..이렇게 간절기에는 속에는 얇게 입고 겉옷 두꺼운 거 입고 벗어요.
    오늘도 전 맨발에 쉬폰원피스 입엇는데 실내에서는 그래도 덥네요.ㅠ

  • 문제는
    '11.10.14 2:11 PM (112.168.xxx.63)

    쉬폰 원피스가 민소매에요.
    그래서 꼭 자켓을 입어줘야 해요.
    자켓입고 코트까지 입으면 부해~ 보일 거 같은데
    일단 그렇게 입어보고 괜찮으면 그대로 입고 가서 코트만 벗어도 될 거 같아요.ㅎㅎ

  • 13. 실내에선
    '11.10.14 2:58 PM (122.34.xxx.23)

    원글님이 입고자하신 대로 입고
    코트는 팔에 걸치면 될 듯?

  • 14. ..
    '11.10.14 4:42 PM (61.43.xxx.59) - 삭제된댓글

    쉬폰원피스+니트가디건짧은거+입으시려고하는쟈켓+스타킹+가을느낌구두가좋을거같아요..가디건입고있음되잖아요..원피스랑가디건조합이면따뜻해보이면서여성스러워보일거같은데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7 전국백수연합 회장이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비례대표신청했다네요. 2 대학생 2012/03/18 1,517
85686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가는데, 센스있는 선물은?? 21 ㅇㅇ 2012/03/18 12,875
85685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686
85684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827
85683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384
85682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439
85681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1,054
85680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1,252
85679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1,947
85678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318
85677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684
85676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597
85675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859
85674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915
85673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678
85672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408
85671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5,905
85670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1,183
85669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2,042
85668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9,293
85667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595
85666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6,954
85665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577
85664 삼양에서 새라면이 나왔데요 함 먹어볼까.. 1 라면 2012/03/18 1,675
85663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넘 무서웠어요 10 ㅠㅠ 2012/03/18 8,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