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지 얼마 안돼서 주변에 또래 친구도 없고 유치원을 다른 동네에서
다니다 보니 아는 아이도 없고 해서 1학기 때만 해도 트러블도 없고
데려 얌전했는데 2학기가 되고 친구들과 장난도 많이 치고 트러블도
많아져서 선생님께 혼도 나고 드디어느 반성문까지 쓰고 점점 활동이
커지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반에서 유독 말썽많은 아이와 앞뒤로 앉아서 신경을 바짝 쓰고 있던터였는데
반성문 쓰기 전날 벌을 서고 왔다기에 정말 많이 혼냈는데도 다음날
친구와 장난치다 또 혼나고 반성문까지 썼다고 하니 걱정이예요
원래 1학년 남자아이들이 까불다 많이 혼나나요
아님 주위의 장난꾸러기들과 완전 차단을 시켜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