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김치를 3포기 사다가 담았는데 지금 먹어보니 많이 싱겁네요.
절인걸 안사고 제가 집에서 절였는데 덜절여졌었나봐요.줄기쪽이 뻣뻣한걸 그냥 짠것 보다 낫겠지하고는 양념발라
담궈버렸거든요.양념도 싱거웠는지..
그리고는 이틀 밖에두고 김치 냉장고에 넣고 5일후에 먹어보니 벌써 익고 맛은 싱겁네요.
지금 저싱거운 김치를 구제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며칠전에 김치를 3포기 사다가 담았는데 지금 먹어보니 많이 싱겁네요.
절인걸 안사고 제가 집에서 절였는데 덜절여졌었나봐요.줄기쪽이 뻣뻣한걸 그냥 짠것 보다 낫겠지하고는 양념발라
담궈버렸거든요.양념도 싱거웠는지..
그리고는 이틀 밖에두고 김치 냉장고에 넣고 5일후에 먹어보니 벌써 익고 맛은 싱겁네요.
지금 저싱거운 김치를 구제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뭐 맛이야 조금 달라지겟지만 그나마도 넣었을때 변화가 가장 적은게 소금이니까 국물에 소금을 좀 타세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맛이 벨수 있게요...
김치 담그기전에 배추중간꺼랑 속만거에 살짝 비벼 먹어보시고 간이 싱거우면 배추속에 간을 좀 더 하심 좋았을텐데.
위에랑 중간에 소금을 살짝 흩뿌려두세요. 나중에 간이 맞습니다
지금 소금 넣으면 쓴맛이 생기니 액젓으로 간하는게 좋을듯 해요
웃소금조금 뿌리시고 젓갈로 간 맞추세요. 소금으로만 간하면 김치가 씁씁해 질수 있어요.
소금이랑 젓갈이랑 반반정도로해서 간 맞추시면되요.
젓갈에 찹쌀풀조금 풀고 마늘 넣고 해서... 실온에 하루 뒀다가 그걸로 간맞추시면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냥 소금뿌리면 쓴맛날 확률이 아주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