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거운 김치를 어찌할까요?

새벽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1-10-14 11:33:47

며칠전에 김치를 3포기 사다가 담았는데 지금 먹어보니 많이 싱겁네요.

절인걸 안사고 제가 집에서 절였는데 덜절여졌었나봐요.줄기쪽이 뻣뻣한걸 그냥 짠것 보다 낫겠지하고는 양념발라

담궈버렸거든요.양념도 싱거웠는지..

그리고는 이틀 밖에두고 김치 냉장고에 넣고 5일후에 먹어보니 벌써 익고 맛은 싱겁네요.

지금 저싱거운 김치를 구제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80.69.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10.14 11:39 AM (118.32.xxx.118)

    뭐 맛이야 조금 달라지겟지만 그나마도 넣었을때 변화가 가장 적은게 소금이니까 국물에 소금을 좀 타세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맛이 벨수 있게요...
    김치 담그기전에 배추중간꺼랑 속만거에 살짝 비벼 먹어보시고 간이 싱거우면 배추속에 간을 좀 더 하심 좋았을텐데.

  • 2. ok
    '11.10.14 11:55 AM (14.52.xxx.215)

    위에랑 중간에 소금을 살짝 흩뿌려두세요. 나중에 간이 맞습니다

  • 3. 애플이야기
    '11.10.14 12:07 PM (118.218.xxx.130)

    지금 소금 넣으면 쓴맛이 생기니 액젓으로 간하는게 좋을듯 해요

  • 4. 실버세대
    '11.10.14 12:08 PM (203.130.xxx.73)

    웃소금조금 뿌리시고 젓갈로 간 맞추세요. 소금으로만 간하면 김치가 씁씁해 질수 있어요.
    소금이랑 젓갈이랑 반반정도로해서 간 맞추시면되요.

  • 5. 그거
    '11.10.14 12:54 PM (125.177.xxx.31)

    젓갈에 찹쌀풀조금 풀고 마늘 넣고 해서... 실온에 하루 뒀다가 그걸로 간맞추시면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냥 소금뿌리면 쓴맛날 확률이 아주 높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8 혼자 장 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20 ... 2011/10/29 3,512
30197 생일을 반드시 챙기시나요 아니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지 9 000 2011/10/29 1,467
30196 오늘 놀토인가요??? 아님 학교가는건가요?? 8 초등 2011/10/29 1,657
30195 이런경우 결혼식 못가면 서운할까요? 19 백일맘 2011/10/29 3,377
30194 장롱을 사려하는데 이 디자인?? 6 장롱 2011/10/29 2,029
30193 32개월 아들이 어린이집선생님이 때찌때지~했다고 해서요... 21 어린이집 선.. 2011/10/29 3,501
30192 아들친구 호칭입니다 5 이호례 2011/10/29 2,490
30191 우리 아들 말 그대로 적습니다. 52 앞 서서 나.. 2011/10/29 11,877
30190 미국 가면 옷 싸다는데.. 31 0000 2011/10/29 12,630
30189 또 애들 풀었네요 자유 2011/10/29 940
30188 이 외국아저씨의 행동이 평범한건가요? 7 기도 2011/10/29 2,286
30187 한국에서 운전면허 실기는 몇시간 배우나요? 1 운전 2011/10/29 907
30186 과외 선생님 방문시 인사 서로 안하시나요 8 희주 2011/10/29 2,619
30185 무리한 택배 요구사항 보셨나요 1 .. 2011/10/29 1,374
30184 환경 분쟁을 다룬 프로그램이었는데 3 공중파 방영.. 2011/10/29 845
30183 논문 중간발표 7 88 2011/10/29 2,119
30182 내용 삭제합니다.. 92 ........ 2011/10/29 7,020
30181 머리에 과일을 쓰고 있는 조그만 아기인형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5 아기인형 2011/10/29 1,820
30180 울 아부지의 한나라당 지지이유 ㅋㅋ 8 호호홋 2011/10/29 2,108
30179 술마시고 씁니다 10 고만좀 2011/10/29 2,293
30178 변기 뒤편 이음새에서 물이 새요. 2 스트레스 2011/10/29 2,009
30177 103세,최고령 독립운동가 무죄판결에 상고한 검찰 2 참맛 2011/10/29 1,269
30176 유희열씨 정말 스마트하신거 같아요 ^^ 15 스케치북 2011/10/29 4,709
30175 제 시아버지가 조선일보를 보는 이유는 11 ㅠㅠ 2011/10/29 2,859
30174 부자패밀리님~ 상담 좀 해주세요(다른 분들 댓글도 환영합니다) 9 ... 2011/10/29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