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공구한 유기 다들 받으셨나요?
전 어제 받아서 오늘 아침에 풀어 봤어요.
그런데 ......제가 구매한거는 면기인데 5월에 2개사고 이번에 짝을 맞추려고
나머지 2기를 구입했답니다.
풀자마자 이것은 유기라기엔 너무 가벼운 질감.
저번꺼랑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요!
마치 양은그릇이랑 스텐그릇의 무게감보다 더 차이가나는 그릇이 왔네요.
두께가 반도 안되는군요.
유기가 무거워서 쓰기 힘든면도 있지만 살짝 안정감있는 그 느낌때문에 쓰고 있는데.....
유기 판매처에 전화 했더니 젊은층에 맞춰서 얇게 한거라던데 나참 미리 두께가 얇으니 참고 하라던지
하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던데.
미리 선주문하고 이런 물건을 받으니 무지 기분이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제품이 왔나요?
제꺼만 이리도 얇은건지........
5월에 구입한면기도 여기서 구입한건가요?
같은면기인데 무개차이가 난다는건가요?
월에 산 면기도 여기꺼구요.
그래서 짝 맞추려고 추가 구입했어요.
원재료 값이 올라서 그런다면 가격을 올리든지 하면 될텐데.....
제가 공구 여기꺼만 4번째 인데 그래서 믿고 산거거든요.
아무런 공지없이 사전 선 주문받은 이번꺼만 얇아요.....ㅠ ㅠ
음
저는 이번에 오목식기 한세트랑 타원형접시를 샀는데
오목식기는 저번꺼에 비해서 너무 얇아서 사실 좀 실망했어요
스텐그릇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게다가 무게를 재어봤더니 지난번 공구제품보다 많이 가볍더라고요
기존의 4개랑 새로 받은 2개랑 너무 차이가 나요
타원형접시는 처음 사는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 님 말씀대로만 그것도 지난번 공구보다 얇은 거겠네요
음...다시 무게를 재어보니 국그릇은 오히려 이번 공구 그릇이 무게가 더 나가고
밥그릇만 70~80g 가볍네요
저는 그냥 쳐다만 봐도 두께감이 확 차이가나요.
얇은 정도가 딱 반 정도랍니다.
죄송하지만 이번 공구 말구 앞의 공구 오목식기 밥그릇 뚜겅/ 국그릇이 무게 알 수 있을까요? 전 이번에 구입했는데 비교대상이 없어서요..^^;;
전 접시만 샀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원래 이런건가 의심이 들던데..역시 얇은게 사실인가보네요,
만든 사람 마음대로고 규격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직접 물건을 보고 비교해서 사는 게 아니라 미심쩍은 부분이 생기나보네요.
명확한 진상을 알고 싶네요.
다른데서 산거도 그렇고 여기서 공구한거도 이전거는 거의 비슷한 두께인데....
이번꺼만 확연히 달라요.
저도 접시세트 구입했는데 아직 오지는않았어요
그런데 기존것보다 얇다면 좀 그렇네요 ㅜㅜ
전 그동안 한두가지씩사서 모으고 접시부족한것만 이번에 산건데...
저도 유기가 비싸다보니 조금씩장만하는데
다른거는 4인가족용으로 4개씩 구매하고 면기만 2개밖에 없어서
추가로 더 구매했더니 이런 일이......
집에 다른회사제품유기가 선물로 들어와서 셋트 맞출려고 주문했었는데
원형접시가 너무 얇고 얼룩이 잘져서 전화했더니
일일이 수작업으로해서 약간 얇고 약간 두껍고의 차이다라는 원론적인 얘기만 반복합디다.
관리자님 혹시 이글 읽으시면 이런식의 공구는 욕들어먹습니다.
몇센치접시에 몇그람의 무게가 나가야한다는 스텐다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싼티나는 유기는 첨봅니다.
다른회사제품과 너무 차이나게 가볍습니다.
한국유기에 문제제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공방제품이 있는데 서로 두께라던지 질감이 비슷해서
잘 어울리는데 이번꺼만 너무 티나게 가볍고 앏아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기사면서 많이 질렀는데....헐!!! 어쩌!!!! 아직 안받았는데 오면 급실망할것같아요.
이런식으로 하면 정말 안되지요.
세트로 처음사시면 비교도 못해볼텐데...
제꺼만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비슷한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렸답니다.
유기올날만 기다리며 살았는데.....이건 너무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이군요. 반품도 안될것이고ㅠ.ㅠ.ㅠ.
전화하니 취소해 준다는 소리는 하더군요.
전 반품 보다는 정상품으로 받고 싶다고....
공방에 알아보고 연락해 준대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보자기풀고 봉지는 뜯지않고 접시셋트 디자인 보고 들어보니 넘 가벼워서...
반품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5월에 산 제품은 묵직하니 좋았는데 접시 들어보고 잘못만들어 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네요..
가벼워서.. 저만 가볍다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유기는 묵직한 맛에 쓰는건데 사진만 보고 구입했다가 그런물건 받으면 황당하겠네요.
원재료 때문에 가격이 비싼게 유기인데 원재료가 반만 들어갔다면 가격도 반으로
내려가든지 재료비가 몇% 올랐으니 이러저러하다라고 미리 설명을 했어야 하겠네요..
그럼 안되는데.....
저도 유기 공구때 마다 몇개씩 구입해서 이제 얼추 손님 4인 밥상 차림이 완성되어 가는데
지난번 구입한 타원형 접시, 납작한 원형 접시, 큰 사이즈의 원형접시는 두께가 두껍고 묵직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요번에는 특대형(30cm)원형접시랑 죽기세트를 주문했는데
아직 안받아 봤지만 원글님의 말씀처럼 너무 얇으면 이거이거 곤란한데요........
지지난번에 구입한 오목식기가 유난히 두께나 무게감이 덜하긴 했었지요..
이번 공구도 원자재값, 인력비 상승으로 예전보다는 가격이 상승한 상태인데,,,,
우린 제대로 된 묵직한 유기그릇을 원한다구욧!!!
사이트에서 방금 전화가 왔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유기랑 새로 받은거랑 같이 보내주면 다시 두께를 맞춰서 새로 제작해 주겠다네요.
이건 뭐 하자는건지?
기존 사이트에서 판매하던거를 공구한건데....
두께를 모를리도 없고 ....제꺼까지 .보내서 다시해 달래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저도 너무 얇고 싼티 나서 반품했어요..
아 그럼 저도 반품해야 겠네요
저는 다른곳 수저와 국 밥 그릇을 쓰거든요
타원 동그란 접시 2개를 들면서 조심히 들었는데
휙 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가볍지..
바뻐서 얼른 한번 보고서는 도로 넣어두었거든요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귀가 잦으면 @
싼단 말이 있지요?
이번건은 후기를 장터에 올리셔서
다른분들도 좀 보상을 받으셔야할거같네요
두께에 대한 공지없이 공동구매가 이루어졌는대
제품의 질이 달라졌다면
이것은 문제가있다고봅니다
전..생각보다 가볍다 생각하면서..일부 몇개는 씻어 놨네요ㅠ교환 환불 가능한줄 미리 알았음
좋았을 텐데요.
저도 이번에 많이 장만했는데 아직 물건을 못 봐서 고민되네요.
5월에 공구한 것과 가격이 같은데 질이 나빠졌다면
공구를 진행한 주최측에서 책임지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재료 값이 많이 올랐지만 다음 공구부터 물건값 올린다고 했었는데....)
블로그 공구사건이 터진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일이 있어 충격입니다.
반품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전 면이 좀 고르지 못한게 있어서 교환하려고 했는데
예전 공구한 물건과 차이가 좀 있나보네요
유기는 처음이라 생각보다 가볍다고는 느꼈어도
사용하기 편하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리 되면 교환하지 말고 좀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택배 예약해두었는데 ㅠㅠ
헉, 처음 산 사람들은 그런 사정을 모르는데....
기다려봐야 할까요?
저도 받아보고 생각보다 얇다고 생각했지만
처음이라 원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아닌가봐요?
집에 있는 유기들은 다 무겁거든요.
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