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년된 폐허같은 건물로 공시가격 0인 집(내곡동 그곳~)

어허...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1-10-14 10:50:20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사저 부지를 공시지가 12억8697만원보다 싼 11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 의혹이 일자 "부지의 공시지가에는 철거 예정 건물의 공시가격 4억6800만 원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건물은 지은지 31년 된 폐허같은 건물"이라며 "등기부 등본에는 건물 공시지가가 '제로(0)'로 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3&sn1=&divpage=72&sn...

근데. 기존 상견례 장소로 유명했던 서초구 내곡동 한정식집 "수양"을 사들여 퇴임 후 사저로 사용하기로 매매계약까지 체결했다는데...그 집이 이집인가요?? 와우~~

IP : 211.217.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4 10:53 AM (211.196.xxx.188)

    사진 속 자료에는 매매금액이 80억으로 나와있네요.

  • 2. 허허허~
    '11.10.14 10:58 AM (121.182.xxx.68)

    그니까 저런 건물이 < 폐허> 라는 것이고
    봉하의 납작한 그 건물이 < 아방궁> 이란 것이니까.... 정부는 용어 정리를 다시 해 주셔야
    혼란이 없을 듯~

  • 3. ..
    '11.10.14 11:04 AM (125.152.xxx.142)

    우와~~~~~~~~좋다...............

  • 4. 암요
    '11.10.14 11:09 AM (218.38.xxx.22)

    저 정도는 가카에게 폐허죠~~
    베르사이유정도는 돼야 집인거죠~~

  • 5. 당쇠마누라
    '11.10.14 12:48 PM (124.63.xxx.7)

    저 건물옆에 있으면 봉하사저는 평범한 동네 단독주택으로 보이네요
    근데 정원이 넘 아깝다
    얼마나 돈을 바를려고 그 예쁜 정원을 밀어버렸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5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686
85684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827
85683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384
85682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439
85681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1,054
85680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1,252
85679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1,947
85678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318
85677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684
85676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597
85675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859
85674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915
85673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678
85672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408
85671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5,905
85670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1,183
85669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2,042
85668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9,293
85667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595
85666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6,954
85665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577
85664 삼양에서 새라면이 나왔데요 함 먹어볼까.. 1 라면 2012/03/18 1,675
85663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넘 무서웠어요 10 ㅠㅠ 2012/03/18 8,059
85662 개인신용정보 조회할때요.. .. 2012/03/18 1,250
85661 날씨가 너무 좋은데..약속이 없네요 6 rr 2012/03/18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