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구입 이틀만에 계약 철회할 수 있나요? 스마트폰 정말 안 좋네요.

아무래도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1-10-14 10:09:50

핸드폰 15년을 넘게  무수한 기계를 써봤어도

 액정 깨진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나요?

액정이 무자비하게 나가버렸어요.

 

구입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저리 됐네요.

위약금은 35만원 남았구요.

그래서 본인 부담금 15만원에 지원금 20받아서

 다른기계 3년약정으로 구입했어요.

3년 동안 비싼 요금제로 발묶여 있어야하는거.....

 

사용 도중 다른 기기로 바꾸게된다면 그땐 위약금 90만원..... ㄷㄷㄷ

 

완전 노예계약이지 않나요

 

그렇다고 스마트폰이 별로 유용하다고 느껴지지도 않구요..

사방곳곳이 인터넷 천지인데 손안에서까지 인터넷 필요할 일도 없고

터치가 편하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비싼 요금제로 무료통화시간은 이월되지도 않고 소멸되구요.

 

그냥 고장난 액정 고쳐서 사용하고싶어요.

바꾼 휴대폰 다시 계약 철회가능하겠죠?

 

IP : 119.200.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4 10:11 AM (125.252.xxx.108)

    핸드폰 계약철회는 계약일로부터 14일 이내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원글
    '11.10.14 10:14 AM (119.200.xxx.142)

    기기값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놓고
    그 값을 변체해주는 대신 비싼 요금제로
    삼 년동안 발을 묶어 놓으니까 노예계약이죠.

  • 3. 원글
    '11.10.14 10:15 AM (119.200.xxx.142)

    변제로 수정해요.

  • 4. 이상타
    '11.10.14 10:29 AM (163.152.xxx.48)

    액정 AS 맡길 생각 안 하시고 왜 새로 계약하셨는지..
    1년 이내면 보증 기간이라서 수리비도 안 들텐데요

    그리고.. 노예계약 싫으시면 제돈 주고 구입하시면 되죠
    핸드폰 그거 많이 비싼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26 김치냉장고의 진리는 딤채 인가요? 7 주부 2011/11/07 2,449
33525 메가스터디 만든 손주은, "차라리 깽판을 쳐라” 5 아침 2011/11/07 3,039
33524 대검찰청 사기 전화 2 무배추 2011/11/07 936
33523 헛개나무를 그냥 보리차 처럼 끓여 먹어도? 1 좋은 물 2011/11/07 1,621
33522 어디서 살아보고싶으세요? 24 .. 2011/11/07 2,199
33521 어머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 김태선 2011/11/07 726
33520 남편생일날 1 활력소 2011/11/07 743
33519 김장할때 청각넣기 20 무배추 2011/11/07 28,678
33518 진짜 초코파이 5 맛있어요. 2011/11/07 1,345
33517 작년문제집 1 싸게 안파나.. 2011/11/07 704
33516 임신 7개월인데 비행기 타도 되나요? 2 비행기 2011/11/07 2,278
33515 태권도 3품심사봤어요. 그만두려구요 4 이제운동안해.. 2011/11/07 2,878
33514 면세점에서 필수구매아이템 알려주세요(골라놓은 귀걸이도 함께요) 3 인터넷면세점.. 2011/11/07 2,039
33513 이번 방미 시 연설문 작성을 미 업체에 5200만원 주고 맡겨... 2 ... 2011/11/07 1,017
33512 내 아이가 수능보면 다른데 찹쌀떡 사주면 안 되나요? 13 고3맘 2011/11/07 2,094
33511 맛있는 햅쌀은 어떻게 드세요? 5 호오~ 2011/11/07 1,180
33510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1/07 773
33509 나꼼수...지속 가능할까 10 트위터에올라.. 2011/11/07 2,502
33508 '싸늘한 노숙인의 주검앞에서'- 조문하는 박원순시장님! 8 아름답습니다.. 2011/11/07 1,835
33507 MB 미 의회 연설문은 '로비업체' 작품이었답니다. 5 우언 2011/11/07 1,117
33506 디올 파운데이션, 베네피트 틴트 쓰시는 분들요... 4 궁금 2011/11/07 3,049
33505 원글 펑했어요(댓글 감사합니다) 14 .. 2011/11/07 2,079
33504 중학교입학할때 독립유공자서류 궁금 2011/11/07 754
33503 조안면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남양주시 2011/11/07 1,819
33502 나꼼수 27회 기다리다 낚였어요. 8 기다릴까봐 2011/11/07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