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세인데..홈스쿨을 9시에 오신데요...

그만해야겠죠?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1-10-14 10:08:41

저희 아들이  4세인데요...지금 리틀 몬테소리  수업중인데요...

 

원래는  금요일 2시쯤 수업하다가...울 아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  얼마전부터  저녁에

 

오시게 바꿨어요...

 

기존에  선생님 수업이 다 차있다 하셔서  9월은  제가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그날은 일찍 데리고 와서

 

수업 했구요...이번에 바꿔 주셨는데...그시간이  저녁 9시 10분이예요...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그 선생님이 아주 바쁘시던데...그리고  애기때 부터  해서 나름 정도 들었고...울 아들도  재밌어는해요..

 

그치만  남들은  몬테소리 교육이 크면  표 난다는데..아직은 저는  하나,둘 하는거 말고는 뭐 그닥

 

울 애가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  모르겠던데요...4세 아이  이제 겨울 되면  빨리 재울까 하는데...

 

선생님께서 도저히  그 시간 밖에  안된다 하시면  저 그만 둬야겠죠??

 

그만 둘려면  15일 전에  얘기하래서  오늘 얘기해야할것 같은데...4세아이 수업 9시는 솔직히  좀 심한것 맞죠??

 

 

IP : 220.122.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10:10 AM (121.186.xxx.175)

    4살 9시면 잘 시간이예요
    아무리 잘하는 선생님이어도
    4살한테는 자는게 더 중요해요

  • 2. ..
    '11.10.14 10:10 AM (110.35.xxx.191)

    너무 늦어요..
    더 큰 아이도 아니고 4세면 정말 늦네요.

  • 3. 헉..
    '11.10.14 10:12 AM (125.177.xxx.148)

    초등학생 큰아이 학습지 선생님도 9시에는 안 오십니다.

    네살 짜리에게 9시에 수업 시키면 아이들 피곤해서 집중도 못합니다.

  • 4. 민재
    '11.10.14 10:34 AM (121.167.xxx.135)

    아침 9시면 너무 이르지... 하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린이집까지 다니는데 7살 까지는 아무것도 시키지 마세요. 제발요..

    사회가 미쳐갈려고 하나... 정말....

    4살짜리 아이들에게 놀이 교육이라는 포장으로 아동학대 저지르는 현재의 우리나라 실정이 정말 치떨리게 싫으네요.

  • 5. 지나가다
    '11.10.14 10:40 AM (58.149.xxx.230)

    신체발육이 개월수 아니 하루차로 확연히 다를 때 또래 아이에 비해
    우리아이 홈스쿨 받고 참 돈들여 효과 봤다 넘 기뻐라 했는데
    정말 때되면 다 한다는 말 딱 맞구요
    아이가 선생님 오시는 걸 좋아라 하신다고 했는데 엄마가 책 읽어 주고
    밖에 나가 놀아주는 걸 더 좋아 할 겁니다

  • 6. ..
    '11.10.14 10:47 AM (222.110.xxx.137)

    맞아요. 그 나이때 잘한다고 해봤자 시간 지나면 저절로배우게 되는것들이 대부분이에요.

    결국 돈 버리는거에여.

  • 7. ...
    '11.10.14 3:28 PM (183.98.xxx.10)

    헐 그나이때 울 애들은 6시가 취침시간이었어요. 몬테소리도 좋지만 잠을 자야 키가 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0 허리 아픈 사람은 메트리스침대보다 흙침대나 라텍스가 더 좋을까.. 7 요통. 2011/11/14 8,941
36379 [급질]돼지불고기 양념 중인데요... 1 야옹~ 2011/11/14 897
36378 큰애가 대학에 붙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25 지금은 2011/11/14 7,620
36377 보톡스와 경락 함부로 시작하지 마세요 18 ........ 2011/11/14 77,293
36376 돌침대 혹은 완전딱딱한 침대 6 허리 2011/11/14 2,435
36375 실비보험이요. 아이가 다쳤는데,어찌청구하나요 3 청구해보신분.. 2011/11/14 1,575
36374 오리털이불, 이 물건 어떨까요? 함 봐주시와요.. 1 거위털,오리.. 2011/11/14 892
36373 주위에 일반선발로 논술 잘해서 합격한 경우 있나요? 19 초조 2011/11/14 2,818
36372 공인중개사 준비 하셨던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4 공부 2011/11/14 1,825
36371 귀지파주는데 70만원... 8 .... 2011/11/14 4,921
36370 장터에서 파는 귤... 괜찮아요? 5 궁금 2011/11/14 1,246
36369 대출많은집 세입자가 그집 경매로 잡을수있나요? 4 후순위세입자.. 2011/11/14 1,951
36368 냄비밥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냄비 2011/11/14 6,318
36367 단식 정태근 위해 108배하는 민주당 김성곤의원 2 참맛 2011/11/14 1,115
36366 티아라 은정 과거, ‘호나우지뉴 닮아 함딩요’ 굴욕 6 성형미인 2011/11/14 1,964
36365 친정 엄마가 올케에게 김장비를 보냈네요 12 .. 2011/11/14 4,196
36364 컴퓨터 활용 엑셀등 문서 편집에 관련된 자격증은 어떤것이 있나요.. 6 유리컵 2011/11/14 1,055
36363 유치원 졸업앨범에 들어갈 가족사진을 가져오라는데... 1 .. 2011/11/14 1,199
36362 지발 농산물가지고 장난좀 치지 맙시다. 5 농산물 2011/11/14 1,402
36361 정녕 부엌에 행주 없이 살 수는 없을까요?? 10 .. 2011/11/14 3,308
36360 영유아 건강검진 그때 그때 하세요 1 지킴 2011/11/14 1,524
36359 장터에서 파는 김장김치 추천 좀 해주세요~ 5 hms122.. 2011/11/14 1,258
36358 유신민 끝장 토론 사실상 대학생의 완패 토론 2011/11/14 1,540
36357 보육교사 자격증 오프라인과 온라인 고민중입니다...도움좀^^ 3 보육교사 2.. 2011/11/14 1,654
36356 건고추와 대양초구분 방법 농산물 2011/11/14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