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편적 복지는 말장난이고 꼼수이다.

꼼수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1-10-14 09:23:32

우리 일반국민들이 생각하는 복지란 무엇일까요?

생활이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것을 말하는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돈이 많은 부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복지가 될까요?

그들의 자식에게 무료급식을한다고 해서 복지가 되고

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할까요?

그리고 부자들이 낸 세금이 부자들에게 되 돌아 간다면  어떻게

빈부격차가 해소 되겠습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는 세금부담을 줄이고 한정된 예산에서

정말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지원하자는것 아닐까요?

정부의 지원이 전혀 필요치 않고 복지의 혜택을 준다고 해도

복지의 혜택으로 생각하지도 않을 부자들에게 까지 지원한다면,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해야할 예산만 낭비를 하고,

어렵고 힘든사람에게 돌아갈 혜택은 줄어 들겠지요.

복지가 제대로 될려고 한다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지원을

해서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것이 참된 복지가 아닌가요?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심리를 악용하여 교묘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아이 밥한끼 먹이자고 하는데 뭔 말이 많냐고 하는데...

누가 애들 밥을 먹이지 말자고 했나요?

그렇게 애들이 눈치를 본다고 생각을 한다면 평등하게 교복부터

착용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표안게 지원할수있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런것은 마다하고

오로지 무상만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깨어나야 합니다. 배울만큼 배워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틀린것인지 정도 판단 할수 있지 안나요?

아직도 보편적 복지라는 말에 현옥되어 있다면 생각을 신중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IP : 118.35.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생각하는 복지는
    '11.10.14 9:30 AM (211.245.xxx.100)

    빈곤한 사람들이 적선 받는단 느낌을 받는게 아닙니다.
    자라나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아이들이 학교에서부터 경제적 이유로 상처 받고 적대감 가지게 만드는게 복지입니까??
    아이들이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상처 받지 않고 자격지심 느끼지 않고 바르게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게 만드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음..
    '11.10.14 9:35 AM (112.152.xxx.195)

    과거 가난한 집 아이들의 성공담은 적선조차 받지 못하는 서러움, 나는 잘 살아야 겠다는 경쟁심과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그 바탕이 되었습니다.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 는 이야기는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 너무도 또렷한 이유가 되었지요.

  • 음..
    '11.10.14 9:38 AM (112.152.xxx.195)

    지금은 못살려면 아주 못살면 나라에서 다 먹여살려준다는 그 것때문에 더이상 가난한 집 아이들의 성공담이 없어진것입니다. 국민의 다수를 먹고자고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하는 무기력한 돼지로 만드는 것이 바로 보편적 복지입니다. 이 너무도 당연하고 역사적인 진실을 외면하는 이유도, 바로 인간들이 기대고 나태해지는 게으른 돼지의 본능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무상급식은 아이들은 급식비를 누가 내는지, 누가 안내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파조 질질 눈물 짜는 시늉을 하면서 보편적 복지운운하는 것은 명백히 쇼이지요.

  • 2. 복지라는 말 자체가
    '11.10.14 10:51 AM (124.195.xxx.143)

    보편성을 갖는 겁니다.
    그래서 세금을 걷는거죠

    있는 집 애들이 복지 혜택을 받는게 억울하시면
    있는 집 부모들보고 세금을 더 내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37 문화센터에 컴 배우러 왔는데 1 zzz 2011/11/08 763
34136 저는 왜 댓글의댓글이 안될까요? 6 댓글 2011/11/08 644
34135 어떤사람들이 꼼수공연을 예매하나요? 11 노하우 2011/11/08 1,221
34134 의료보험민영화에 관한 자세한 내막이 알고 싶은 분들 지나 2011/11/08 1,161
34133 FTA를 왜 반대하는지 설명하는 아카이브 1 .. 2011/11/08 699
34132 불안한 안철수 대세론 안드로포프 2011/11/08 792
34131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FTA 특강 떴네요 밝은태양 2011/11/08 919
34130 완벽한 남편감은 없습니다 4 코난 2011/11/08 2,382
34129 박원순 시장 FTA 비준안 반대 등 MB 정부와 전면전 7 참맛 2011/11/08 1,596
34128 수능칠 아이인데, 수면제 2일 연속 먹여도 될까요? 8 수능 2011/11/08 2,711
34127 코스트코에 치코 휴대용유모차 아직있나요? 휴대용유모차.. 2011/11/08 2,084
34126 한미FTA에서 의료는 제외되었다는데.. 13 ** 2011/11/08 1,731
34125 편두통 5 샌달33 2011/11/08 1,102
34124 27개월 아가 4시간 비행기타고 괌가는거 무리일까요? 11 쪼아쪼아 2011/11/08 2,141
34123 키 크는데 도움되는 공공이 2011/11/08 814
34122 머리가 너무 아펐는데..알고봤더니 허리때문이라네요 2 유봉쓰 2011/11/08 1,514
34121 이 빵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빵빵방 2011/11/08 1,156
34120 민노총에서 한미 FTA저지를 애쓰시고 계시네요 4 드디어 2011/11/08 1,075
34119 웹호스팅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보 2011/11/08 573
34118 나꼼수 후드티 결재가 왜 안될까요? 2 ㅠ.ㅠ 2011/11/08 866
34117 좁쌀로 쑨 죽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컴대기) 1 걱정 휴우우.. 2011/11/08 1,343
34116 꼼수후드티 받았어요 5 emeu 2011/11/08 1,240
34115 옆구리와 등 뒷쪽 통증이 있는데 내과로 가야 되는거죠? 6 아파요. 2011/11/08 2,436
34114 윗집이..대판싸우면..싸우는목소리까지들릴까요?(가슴벌렁) 5 ... 2011/11/08 1,947
34113 풍년꺼 멀티쿡팬 어떤가요?(알루미늄 코팅) .. 2011/11/08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