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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뿌우나 조회수 : 11,455
작성일 : 2011-10-13 23:40:02
오늘 정말 감탄하며 봤습니다.
영화급의 수준으로 만들었더군요.
연기, 연출, 각본, 촬영, 미술 등등 오늘은 다 좋았습니다.
전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제발 오늘처럼 추리적인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네요.
피디는 앞으로 액션에 포인트를 맞추겠다고 했지만요..

그리고.. 아까 케이블에서 우연히 일본에서 대히트를 했다는 사극 드라마 '료마전'을
잠깐 봤는데..  우리 드라마가 훠~얼씬 더 드라마틱 하고 스펙터클하네요.
IP : 175.198.xxx.12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리홀릭~~!
    '11.10.13 11:54 PM (58.224.xxx.49)

    우라질~~!!!! ㅋㅋㅋ
    너무 잼나요...
    드라마 생전 안보는 울 신랑도 넋잃고 쳐다보대요....

    그나저나 백정으로 나오는 윤제문이 정기준 맞죠?

    감이 온다, 감이 와....

    우라질에 토론에 부엉이에 그누군가가 생각이 많이나요

  • 2. 뿌우나
    '11.10.13 11:57 PM (175.198.xxx.129)

    윤제문은 정기준이 아니라 가리온입니다.
    백정 출신이죠.
    장혁의 수사팀의 일원으로서 시신해부 전문입니다.
    저도 오늘 보면서 세종이 쥐박이와 완전히 정반대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노통이 연상됐고요.

  • ^^
    '11.10.14 12:25 AM (99.226.xxx.38)

    뿌리깊은 나무...조만간 제재 조치 들어오지 싶은데요...
    제발 끝까지 평정을 잃지 말고 나가주시길...

  • 3. ,,,
    '11.10.14 12:01 AM (211.214.xxx.243)

    윤제문씨 요새 티비에 자주 나오셔서 기분 좋네요..
    예전 최민식씨랑 같이 나온 연극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네요..

  • 뿌우나
    '11.10.14 12:03 AM (175.198.xxx.129)

    그 연극의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언제 쯤 했던 연극인가요?
    오래 전에 송강호가 나왔던 연극을 보고 놀랐던 기억..
    그리고 최민식이 나오는 택시 드리벌을 보고 좋았던 기억..

  • 그건 아마
    '11.10.14 1:37 PM (112.152.xxx.146)

    그 연극 저도 본 것 같은데...
    그건 아마 LG아트센터에서 했던 -필로우 맨- 이었을 겁니다. 반쯤 미친 게 아닐까 싶은 연기를 선보였죠.
    정말 대~~~~~단한 연극이었어요!

  • 4. ,,,
    '11.10.14 12:15 AM (211.214.xxx.243)

    뿌우나님

    제목은 '필로우맨'이구요,
    역삼동에 있는 LG강남센터(?)에서 4-5년전에 본 것 같아요.
    최민식씨는 그때당시 스크린쿼터땜시 활동을 거의 안하던 때였어요.
    그날 연극보러가서 감우성씨랑 그 부인을 봤는데 생각보다 감우성씨 키작아서 깜놀한 기억이 새롭네요.
    연극은 잔혹극 그 자체예요.
    피리부는 사나이 같은 그런 느낌도 나는 음울한 그런 연극.
    윤제문씨 그때 정신장애가 있는 동생 역이었는데 갠적으론 최민식씨보다 훨 괜찮았어요.

  • 아 여기
    '11.10.14 1:38 PM (112.152.xxx.146)

    아, 여기 적어 두셨군요. 못 보고 제가 댓글을 달았네요^^;
    그 연극 맞군요. 반갑네요~^^

  • 5. ㅡㅡ
    '11.10.14 12:20 AM (14.63.xxx.10)

    오랜만에 닥본사할 드라마가 생겨서 넘 기뻐요.
    정기준이 누구일지..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요
    '11.10.14 12:26 AM (99.226.xxx.38)

    정기준 맞추기 놀이...어제도 잠시 했었는데 말이죠 ㅎ
    아동의 이미지로 추론해볼 수 있는데,
    청소년 정기준은 눈이 째지고 작고, 얼굴이 조금 동글동글 하네요. 덩치도 좋고.
    누구지???? 저는 어제도 류승룡을 얘기했었는데...아니겠죠?

  • 제 생각엔
    '11.10.14 4:44 PM (119.192.xxx.12)

    조희봉일 것 같아요
    반촌의 몰락한 양반 한가놈으로 나오는

  • 6. ...
    '11.10.14 12:32 AM (211.117.xxx.86)

    그런데 그 상왕 죽고 이도가 걸어갈때 이도의 신발이 나왔잖아요
    그거 요즘 신발 같지 않던가요
    장화 같은거요
    그 밑창이
    골골이 미끄럼 방지가 되 있더라구요 ㅋ

  • '11.10.14 12:33 AM (14.63.xxx.10)

    예리하시당..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밑창이 튼튼해보였어요. ㅋㅋ

  • 7. 전 별로..
    '11.10.14 6:43 AM (24.62.xxx.174)

    중기 나오던 세종이 짱이었는데..한석규 나오고부터 이상해진듯. 절대왕정 시대에 저런 민주적인 왕이 웬말이며 너무 퓨젼 말투에...장혁은 뭔 만화 캐릭터로 혼자만 따로 복수극 찍고 있고....
    왕의 권위가 서린 정통 사극말투는 한석규세종 으로 나온 담부터 싹 실종된듯.
    백성의 소리를 저렇게 격하게 들으려했던 조슨시대 왕이 현실성이 있나요? 현실감 떨어짐. 왕은 그저 칼 들고 왕권강화하는 왕이 최고.

  • ㅡㅡ
    '11.10.14 7:15 AM (110.10.xxx.143)

    조선은 절대 왕정이 아닙니다.
    성리학을 본으로 하는 사대부가 조선의 기조였어요.
    조선은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과 왕권을 견제하려는 사대부 사이의 투쟁의 역사입니다.

    물론 형식적이었을지 몰라도 백성의 소리를 바로 듣고자 하는 신문고 제도가 있었고 사극마다 줄창 나오는 "상소"가 백성의 소리를 직접 듣는 방법이었습니다.
    상소를 무시하면 왕은 책무를 돌보지 않은 것이라 왕은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 ,,,
    '11.10.14 9:47 AM (118.219.xxx.85)

    조선은 상소제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문으로 써야하고 관찰사와 이야기하니까 불만이 많았어요그래서언문상소를 쓸수있도록 했구요 그런데도 글을 못쓰는 사람들의 불만이 생겼구요 그래서 신문고제도가 생겼어요 북을 두드리면 형조의 당직관리가 와서 듣고 왕에게 보고했어요 그런데도 불만이 생겼어요 서울만 백성이냐 지방은 백성이 아니냐 뭐 이런불만이요 그래서 격쟁이란거 만들었어요 지방에 왕이 행차하면 꾕과리나 징을 치거나 대형플랜카드를 만들어서 흔드는거죠 그럼 왕이 무슨일이냐 묻고 민원을 해결해주었어요 근데 현실성이 떨어지다니요 정조는 재위기간동안 상소 신문고 격쟁합쳐 오천건을 해결했고 24년재위했으니 일년에 200건정도 해결한셈이지요 영조는 백성들이 왕을 만나고 싶어하니까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백성들을 만났답니다 서양의 어떤왕도 이런왕은 없다는군요

  • ...
    '11.10.14 10:02 AM (118.219.xxx.85)

    세종때는 농민들이 토지세에 대한 불만이 담긴 상소가 많이 올라왔는데 그래서 왜 이런지 신하에게 물으니 고려시대에 만든건데 그때도 문란에서 말이 많았고 아직 개정하지 않아서 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세종이 농민들을 위한 제도로 개정했는데 조정회의에서 반대가 나왔어요 이유는 농민들에게유리하지만 좋아할지 안할지 모른다구요그래서 직접물어보자고 해서 투표를 했는데 찬성구만팔천표 반대 칠만사천표가 나와서 다시 개정했답니다 그래서 다시개정해서 올리니 또 조정회의에서 반대가 나왔구요 백성들이 좋아할지 안할지모른다구요 그래서 시범실시 3년해서 성공해서 전국으로 확대하려하니 또 부결됐어요 토지가 좋은쪽은 찬성하지만 토지가 나쁜쪽은 반대할거라구요그래서토지질이 다른곳에 시범실시해서 성공했구요그래서 전국적으로 하자 그러니 또반대가 나왔구 이유는 아직 모든문제에 대해 토론하지 못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세종이 토론하라그래서 결국 13년만에 공포시행됐대요 댓글에 올린 얘기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교수의 강연녹취록에서 나온것을 얘기한거에요 근데 백성의 소리를 그렇게 격하게 듣지않았다면 이렇게 제도하나에 13년씩 걸리지않았겠죠

  • 중기가 나오던
    '11.10.14 11:17 AM (1.225.xxx.126)

    세종도 좋았지만, 한석규의 세종도 그에 못지 않게 좋더이다.
    아마도 중기편애모드이신 듯.

  • ㅋㅋ
    '11.10.14 2:22 PM (121.146.xxx.141)

    님 너무 무식하신듯....현실감이 떨어지다뇨?
    위 댓글에도 어떤분이 친절하게 달아놓았는대
    공부좀하세욧

  • 아지라엘
    '11.10.14 3:23 PM (211.180.xxx.228)

    조선은 우리나라나 중국의 역대왕조들처럼 공식적으로 절대왕정.전제군주제의 나라였습니다.
    이건 중국이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집트,페르시아,인도, 그리고 중세및 근대초기의 유럽등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 그리고 고대국가를 형성한 이후 인류 대부분의 역사가 절대왕정국가 상태였습니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의견을 묻고 투표를 실시한건 조선의 정치시스템과는 상관없이 성군 세종대왕이 백성을
    아끼는 마음과 함께 그의 개인적인 역량의 결과로 봐야 합니다.
    조선은 왕과 사대부와의 힘겨루기가 심했었고 중국같은 경우에는 황제의 폭정으로 부하들이 황제를 독살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경우에는 잘알려진게 연산군의 폭정으로 강제 폐위된 일이 있었죠.
    그리고 나서 혈통적으로 정통성이 있는 새로운 황제나 왕을 옹립하는 거죠.

    그러나 중세시대 일부 유럽국가들처럼 왕의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등의 문서로 법률화된 형태의 성문법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 ...
    '11.10.14 5:24 PM (211.231.xxx.26)

    과거에는 로마제국등 극히 일부 국가 말고는 거의 다 절대왕정 체재였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전제군주제국가 특히 동양에서 왕은 법률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 역시 마찬가지 였어요.

    그리고 전통적으로 동양사회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통치자의 도덕을 중시했었고,
    사실상 임금의 선정과 덕망에 기대는 상황이었습니다.

  • 흠흠
    '11.10.14 8:03 PM (118.128.xxx.168)

    중국의 왕조도 황제와 신하의 힘겨루기는 자주 있었다고 해요.
    황제가 뭘 좀 할려고 하면... 신하들이 폐하~아니되옵니다~~~~~ ㅎㅎ

    근데 중국이 항상 그랬었던건 아니고 내시의 파워가 엄청날때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황제의 총애를 받은 내시가 황제의 뜻을 받들어 신하들을 엄청 족친적도 있었다고.;;

  • 8. ..
    '11.10.14 9:13 AM (122.32.xxx.52)

    한석규 역시 연기지존이에요..근데 한석규가 연기하는모습을 보자니 노통이 생각나네요..제발 이드라마 예전 대물처럼 제제들어와서 망하는드라마 되지않았음 좋겠어요..작가가 소신있게 끝까지 밀고나갔음 좋겠네요!!

  • 그러게요
    '11.10.14 11:18 AM (1.225.xxx.126)

    저도 그게 걱정이고 바램이고....
    꿋꿋한 제작진이 되길~~~~!!!

  • 9. 깨알같은 재미
    '11.10.14 12:11 PM (119.67.xxx.56)

    아들에게 칼을 겨누고 니깟 놈이 되겠어? 하던 태종 이방원이,
    꼭 성공해라고 아들을 지지하는 유언을 남기는 모습도 감동이었고요.


    세종이 1200회나 경연을 했다기에, 경연이 대체 뭔가 궁금했지요.
    대신들 중에서 젊은 신하가 서책을 부여잡고 박팽년은 제가 맡겠습니다!!!! 하고 비장하게 말하자,
    다른 노신하들은 됐고~~!!! 아서라~~~!!! 콧방귀 뀌며 말리는 분위기.ㅎㅎㅎㅎ
    아하......차포 떼고 오로지 논리로 치고박고 하는게 경연인가부다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경회루 위의 대신들과 집현적 학사들이 앉은 중간에 2열로 늘어선 방석들이 궁금하더군요.
    뭐하러 저 많은 방석들이 주인없이 나열되어 있나?
    알고봤더니, 세종이 면전에서 친히 일대일로 맞짱 떠주시기 위해서 놓아둔 방석이더군요. ㅎㅎㅎ

    맘에 안 들면 트집잡아서 자신의 권력으로 물고를 내거나 족쳐버리면 그뿐인것을,
    반대고 나발이고 그냥 힘으로 밀어부치면 그뿐인것을,
    어렵게어렵게 말로 논리로 설득을 해서 신하들을 꼼짝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세종.

    지금은 안 계신 어느 분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권력 다 내려놓고 기다리고 설득하려 무던히도 애쓰셨던 분.

  • 저도 그 방석보고
    '11.10.14 4:54 PM (1.225.xxx.126)

    님과 같은 생각까지 했더랬는데......ㅠㅠㅠㅠ

  • 10. 애플이야기
    '11.10.14 12:45 PM (118.218.xxx.130)

    재미있다고 하니 보고싶네요

  • 11. .,.
    '11.10.14 1:12 PM (112.158.xxx.29)

    일본드라마 재미 없어진지가 언젠데 비교를 하나요
    요즘 일드 누가 본다고..

  • 12. 순이엄마
    '11.10.14 4:27 PM (112.164.xxx.46)

    애들 빨리 안잔다고 악쓴 사람 여기 한명추가입니다.

    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뿌리깊은 나무 끊어야겠다. 본방을보고도

    재방이 보고싶은 이런 드라마는 마약이 아니겠는가? ㅠ.ㅠ

  • 맞아요, 맞아
    '11.10.14 4:57 PM (1.225.xxx.126)

    본방에서 다 이해 못한 깊은 뜻이 있을 거 같아
    재방도 보려고 하는 사람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ㅎㅎㅎ

  • 13. 명품
    '11.10.14 8:18 PM (122.37.xxx.145)

    꽃중기 안나오니 섭섭도 했지만 드라마 자체가 너무 훌륭해요.
    화살 날아가는 장면 보셨어요?
    영화 '활' 못지 않았어요.
    그밖에도 참 깨알같은 연출...
    명품이 왜 명품이냐 하면... 바라지도 않았던 부분까지 세심하고 완벽한 마무리겠죠.
    그점에서 아직까진 명품 맞다 싶어요.
    아~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나는건 저도 그랬어요

  • 14. ....
    '11.10.14 8:28 PM (112.150.xxx.252)

    드라마랑 노무현이 뭔 상관이라고
    다들 그러는지
    제발 아무데나 좀 갖다 부치지마요

  • 동감!!
    '11.10.14 9:11 PM (175.125.xxx.206)

    그러게요. 드라마랑 노무현이 무슨상관인지..자꾸들 그러시니까 좀 이상하네요..ㅎㅎ
    제발 아무데나 좀 갖다 부치지마세요2222

  • 15. 미투
    '11.10.14 9:58 PM (116.122.xxx.236)

    그러게요. 드라마랑 노무현이 무슨상관인지..자꾸들 그러시니까 좀 이상하네요..ㅎㅎ
    제발 아무데나 좀 갖다 부치지마세요333333

  • 지나
    '11.10.14 10:38 PM (211.196.xxx.46)

    님은 노통을 제대로 알지 못하시니까 왜들 그렇게 떠올리는지 이해 못하시는거예요.
    저희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알아 보세요.

  • 16. 이산
    '11.10.14 11:30 PM (112.169.xxx.27)

    나올땐 정조 닮았다고,이제는 세종이네요 ㅎ

    그리고 조선은 절대왕조는 맞아요,
    근데 개국부터 정당성이 없는 나라라서 왕이 신권을 제한하느라 피바람이 분거죠,
    태종까지는 친인척 다 죽이고 절대왕권 강화했는데 세조가 다시 정당성 없는 왕이 되면서 자기 가신들을 숙청못한게 신권강화의 토대가 됐지요
    그러면서 계속 신권과 왕권의 힘겨루기가 당파싸움으로 번진겁니다
    정통핏줄이 아닌 왕이 집권하면 항상 집권당파가 바뀐것도 그 힘겨루기의 결과이구요
    그래서 조선이 다른 왕조에 비해서 오래갔다는 평도 있지요

  • ㅎㅎㅎ
    '11.10.14 11:42 PM (1.227.xxx.84)

    예전 여자 대통령 나올땐 그분도 겹친다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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