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1. 우리
'11.10.13 10:21 PM (220.119.xxx.179)힘으로 서서히 바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론조사는 그들이 자주 사기치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니
젊은세대들이 적극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들게 노동하고 사는 우리의 부모형제들이 더 잘사는
사회를 위해서 우리 각자가 노력해봅시다.2. 각자가 노력하면 되죠.
'11.10.13 10:31 PM (182.213.xxx.33)그렇게 믿고 살랍니다.
절망하지 않고.
내 정신건강도 소중하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3. 시민의 힘으로
'11.10.13 10:35 PM (59.20.xxx.248)지금이상황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음해요
저.. 뉴스한번 안보고 엠비 전까지 선거도 한번 안했던 사람인데..
엠비때문에.. 변했어요
지금 부패와타락의 최정점에 와있는 기분이에요
바꿀수 있는건 국민뿐이겠죠
이번에 꼭 바뀌게 될거가 믿고 있어요 전4. 바로님 동감입니다
'11.10.13 10:50 PM (220.117.xxx.38)게다가 타락이 극에 달해 자기 목숨을 재촉하고 있네요
5. 그지패밀리
'11.10.13 10:58 PM (1.252.xxx.158)저는 82에서도 많은 절망감을 봐요.
스펙이야기 학력이야기 결혼이야기..죄다 절망감이 섞여 있어요.
그리고 노력하면 달라질거다라는 글에 요즈음은 안그렇다로 응수하죠.
저는 여기오는 사람들중에 저위의 층도 많다고 보기때문에 사실 많이 불편한글도 봐요.
뭐랄까 절망을 끌고가도록 만들어버리는 글들이 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그걸 받아들일려고 하는사람들이죠대공감!!!
'11.10.13 11:08 PM (182.213.xxx.33)뭐랄까 절망을 끌고가도록 만들어버리는 글들이 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그걸 받아들일려고 하는사람들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
다들 정신 좀 바짝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6. 맞아요.
'11.10.14 12:17 AM (180.66.xxx.55)우리부터 스펙, 학력에서부터 자유로와 졌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