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금융이나 재테크 등 별로 관심이 없고, 돈 생기면 꼬박꼬박 은행에 넣고 잊어버리고 있는 편인데요. 사정이 생겨 집을 팔고 지방에 잠시 전세를 가서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세값 들어갈 돈 빼고 나머지 돈 2억여원을 전부 제 이름으로 신협에 넣었어요T.T 요새 자게에 보니 신협 얘기가 심심치 않게 올라와서 가서 해약하려고 해도 돈이 너무 커서 날라갈 이자가 너무 많네요. 한 돈백만원이면 없는셈 치겠는데 거의 5%쯤에 예금을 예치해서 이자가 너무 많아요. 내년 2월에 만기인데 어째야 할까요?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네 지점은 안전하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그 말을 어떻게 믿겠어요.
어찌할까요? 현명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