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자존감 키우는 법 조회수 : 5,055
작성일 : 2011-10-13 21:38:55

 겉으로 보기에는 안그래보이지만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요..

 누굴 만나도 저보다는 나아보이거든요,,, 저보다 똑똑하고 조건도 좋아보이고,,

 성격도 저보다 좋아보이고,,,

 왜이러나모르겠어요,,, 10년간 이러네요..

 아마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같아요.....

IP : 116.3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0.13 9:40 PM (210.205.xxx.25)

    어릴때 부모가 칭찬해서 키우면 자존감이 좀 좋은가보더라구요.
    근자감도 높아지구요.
    저는 그랬는데요.
    지금 다 커서 나이들어 부모님 탓을 할수는 없겠구요.
    가정내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을 한개 이상이라도 만들어야해요.
    아님 종교생활해서 키우는 방법도 있구요.


    아침마다 거울보고
    나는 예쁘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굉장하다
    를 외쳐도 된다네요.

  • 덩달아 감솨!
    '11.10.13 9:45 PM (112.155.xxx.224)

    요즘 하는일이 안되어서 넘 힘들었는데,,
    저두 적어 주신 글 읽고 자존감 세워 보겠슴다!ㅎㅎㅎ

  • 2. 무크
    '11.10.13 9:52 PM (118.218.xxx.197)

    이 우주에 '나'와 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나'의 존재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힘 내시라고 쓰는 말 아니고요, 전 정말 모든사람은 저렇다고 믿어요^^

  • 3. ..
    '11.10.13 9:53 PM (221.158.xxx.231)

    이 세상에 나보다 귀한 존재는 없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몸에 좋은 거 먹어주고.. 나를 예쁘게 가꿔주고.. 좋은책읽어주고.. 또 안 좋은일 있을때는 내가 나를 위로해주는것요.. 저도 노력해 보려고요..

  • 4. 더 쉬운거
    '11.10.13 10:06 PM (116.46.xxx.50)

    다른 사람들도 나랑 똑같다. 자기비하가 좀 심하면 '저 사람들 다 강아지다'

  • 5. 자신만의 삶의 목표
    '11.10.14 5:32 AM (121.136.xxx.227)

    자시만의 방향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안 흔들려요

    본인의 삶의 가치관이 없어서 남들에게 휘둘림

  • 6. ...
    '11.10.14 9:03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매일 매일 자기의 장점을 스스로 칭찬해주기
    매일매일 나의 오늘을 감사하기

    사소한것도 모두

    반복하다보면 좋아집니다
    경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70 한스케익 6 좋은 처형 2011/10/13 4,319
26169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2,768
26168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3,492
26167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3,810
26166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4 사과짱 2011/10/13 4,512
26165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3,348
26164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3,971
26163 식기세척기린스랑 바디버터 질문이요.. 1 그린 2011/10/13 2,898
26162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62 -- 2011/10/13 22,297
26161 어제 우리 아들이.. 4 반짝반짝 2011/10/13 2,922
26160 피지가 너무 많아요 4 속상한 아줌.. 2011/10/13 4,666
26159 KBS1에서 혐오방송하고 있어요ㅠㅠ 8 속이안좋아 2011/10/13 3,975
26158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3,915
26157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3,789
26156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3,424
26155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3,157
26154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3,153
26153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4,813
26152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3,057
26151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234
26150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780
26149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868
26148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472
26147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496
26146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