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 ===
'11.10.13 9:35 PM (210.205.xxx.25)저도 제인에어. 빨간 머리앤...그리고 폭풍의 언덕...토마스 만의 선택된 인간.
원글
'11.10.13 9:40 PM (206.53.xxx.166)토마스 만의 선택된 인간은 안봤어요. 와우!! 읽어야겠어요.
2. ===
'11.10.13 9:42 PM (210.205.xxx.25)그리고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은 가끔씩 또 읽어요.
다섯번 여섯번 이상 봤어요.3. 별사탕
'11.10.13 9:42 PM (110.15.xxx.248)울 동네 도서관은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 올라갈 때면 힘들지만
올라가서 서고를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ㅎㅎ
모든 책이 다 내꺼~~^0^
'11.10.13 9:58 PM (119.66.xxx.19)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원글
'11.10.13 10:02 PM (206.53.xxx.171)저도 네번은 봤나봐요.
소장하고 계시다니..부럽사와요.
전 다정다감도 잊질못해요.4. ..
'11.10.13 9:54 PM (221.158.xxx.231)법정스님책들이요..
5. 은실비
'11.10.13 10:42 PM (222.152.xxx.205)바다의 성당 / 스페인 중세 봉건영주들의 절대권력 밑에서 핍박받는 소작농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장편소설 입니다.
일데폰소 팔꼬네스 지음 / 권합니다.6. 음
'11.10.13 10:49 PM (112.169.xxx.27)올훼스의 창,베르사이유의 장미,안젤리크,유리의성,슬램덩크,바람의 나라,닥터 스쿠르와 못말리는 간호사요
^0^
'11.10.13 11:00 PM (119.66.xxx.19)만화 좋아하신다능. ㅎㅎ
다는 아니지만 잼나게 봤던 만화가 꽤 있네요.7. ,,,
'11.10.13 11:06 PM (211.214.xxx.243)캔디캔디...
8. 씨씨
'11.10.14 12:15 AM (175.206.xxx.185)뜬금없는 소리지만 저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탈무드를 자꾸 사게 되요. 있는데도 자꾸 사요.. ㅠㅠ
9. 대하소설
'11.10.14 7:58 AM (118.93.xxx.108)전 태백산맥이요
지금까지 세 번 읽었어요
다시 읽을려구요10. 로린
'11.10.14 12:22 PM (211.246.xxx.181)고전이니 뭐니 잔뜩 꽂힌 중에서도 제일 좋은거 초콜릿공장의 비밀^^ㅅ
초2때 학급문고에 있었는데 그 당시 아이가 읽기에 두꺼운책이었는데도 쉬는시간에 놀지도 않고 조금씩 몇달을 읽었던기억이 있어요 고만한 아이가 빠져들만한 마법같은 책이었죠 후에 영화가 게딱지처럼 만들어져서 마니 슬펐지만요 그 외 로알드달 소설들이랑 파울로코엘료 책, 제가 어린애 취향인지 꼬마 니꼴라 시리즈도 나중에 아이들 보라고 모아놨구요. 한이십년된 책인데 내가 알아야할 모든건 유치원에서 배웠다 요것도 걍 갖고있는것만으로 좋아요. 근데 책장을 보니 아직 읽지 않은 자계서랑 육아교육서랑 영어공부할 책들이 엄청 노려보고 있네요ㅠㅠ 요즘엕요런책들외엔 안사요ㅠㅠㅠㅠ11. //
'11.10.16 2:49 PM (180.67.xxx.203)오 저도 초콜릿공장의비밀ㅋㅋㅋㅋ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