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독서의계절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1-10-13 21:34:29
언제까지고 소장하고 싶은 책..
몇번을 읽어도 새로운 책.
그런책 있으신가요??


저는 빨간머리앤 시리즈와 제인에어.
오만과 편견.. 책장에 꽂혀있는 것만 봐도 뿌듯해요.

다른분들은 어떤 책을 좋아하시나 궁금하네요
IP : 206.53.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9:35 PM (210.205.xxx.25)

    저도 제인에어. 빨간 머리앤...그리고 폭풍의 언덕...토마스 만의 선택된 인간.

  • 원글
    '11.10.13 9:40 PM (206.53.xxx.166)

    토마스 만의 선택된 인간은 안봤어요. 와우!! 읽어야겠어요.

  • 2. ===
    '11.10.13 9:42 PM (210.205.xxx.25)

    그리고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은 가끔씩 또 읽어요.
    다섯번 여섯번 이상 봤어요.

  • 3. 별사탕
    '11.10.13 9:42 PM (110.15.xxx.248)

    울 동네 도서관은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 올라갈 때면 힘들지만
    올라가서 서고를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ㅎㅎ
    모든 책이 다 내꺼~~

  • ^0^
    '11.10.13 9:58 PM (119.66.xxx.19)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

  • 원글
    '11.10.13 10:02 PM (206.53.xxx.171)

    저도 네번은 봤나봐요.
    소장하고 계시다니..부럽사와요.
    전 다정다감도 잊질못해요.

  • 4. ..
    '11.10.13 9:54 PM (221.158.xxx.231)

    법정스님책들이요..

  • 5. 은실비
    '11.10.13 10:42 PM (222.152.xxx.205)

    바다의 성당 / 스페인 중세 봉건영주들의 절대권력 밑에서 핍박받는 소작농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장편소설 입니다.

    일데폰소 팔꼬네스 지음 / 권합니다.

  • 6.
    '11.10.13 10:49 PM (112.169.xxx.27)

    올훼스의 창,베르사이유의 장미,안젤리크,유리의성,슬램덩크,바람의 나라,닥터 스쿠르와 못말리는 간호사요

  • ^0^
    '11.10.13 11:00 PM (119.66.xxx.19)

    만화 좋아하신다능. ㅎㅎ

    다는 아니지만 잼나게 봤던 만화가 꽤 있네요.

  • 7. ,,,
    '11.10.13 11:06 PM (211.214.xxx.243)

    캔디캔디...

  • 8. 씨씨
    '11.10.14 12:15 AM (175.206.xxx.185)

    뜬금없는 소리지만 저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탈무드를 자꾸 사게 되요. 있는데도 자꾸 사요.. ㅠㅠ

  • 9. 대하소설
    '11.10.14 7:58 AM (118.93.xxx.108)

    전 태백산맥이요
    지금까지 세 번 읽었어요
    다시 읽을려구요

  • 10. 로린
    '11.10.14 12:22 PM (211.246.xxx.181)

    고전이니 뭐니 잔뜩 꽂힌 중에서도 제일 좋은거 초콜릿공장의 비밀^^ㅅ
    초2때 학급문고에 있었는데 그 당시 아이가 읽기에 두꺼운책이었는데도 쉬는시간에 놀지도 않고 조금씩 몇달을 읽었던기억이 있어요 고만한 아이가 빠져들만한 마법같은 책이었죠 후에 영화가 게딱지처럼 만들어져서 마니 슬펐지만요 그 외 로알드달 소설들이랑 파울로코엘료 책, 제가 어린애 취향인지 꼬마 니꼴라 시리즈도 나중에 아이들 보라고 모아놨구요. 한이십년된 책인데 내가 알아야할 모든건 유치원에서 배웠다 요것도 걍 갖고있는것만으로 좋아요. 근데 책장을 보니 아직 읽지 않은 자계서랑 육아교육서랑 영어공부할 책들이 엄청 노려보고 있네요ㅠㅠ 요즘엕요런책들외엔 안사요ㅠㅠㅠㅠ

  • 11. //
    '11.10.16 2:49 PM (180.67.xxx.203)

    오 저도 초콜릿공장의비밀ㅋㅋㅋㅋ정말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56 맛있는 김밥김은 무엇일까요? 9 1100 2011/12/23 3,182
50755 눈, 눈이 엄청 ... 8 와우 2011/12/23 2,865
50754 통일부, "조문ㆍ조의 기존입장 변화 없어"(종.. 세우실 2011/12/23 443
50753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17 왕따박멸 2011/12/23 3,702
50752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555
50751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1,780
50750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283
50749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514
50748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938
50747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482
50746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198
50745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240
50744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417
50743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434
50742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014
50741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986
50740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292
50739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2,899
50738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470
50737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1,854
50736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681
50735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068
50734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779
50733 우리 같이 들어요. 2 츄파춥스 2011/12/23 624
50732 초등 4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gpgp 2011/12/23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