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보신분 안계세요???
어찌....넘 조용하네여..
매번 짝끝나면 기사 여러개 올라오고, 게시판마다 몇개씩 올라오는데,,
영...조용..~~~
짝 보신분 안계세요???
어찌....넘 조용하네여..
매번 짝끝나면 기사 여러개 올라오고, 게시판마다 몇개씩 올라오는데,,
영...조용..~~~
재미라기 보다는
끝이 너무 뻔히 보였어요.
한 여자에게 두 남자가 덤벼서 살벌하겠던데요.
눈빛 장난아니었고
이러다가 나 선택안하면 너 큰일나는거야...라는 비슷한 멘트도 들렸고
예고편이 무섭게 나왔었어요.
그러나 그러나
노처녀 노총각 편보다는 재미있었어요. 여름에 찍어놨나 보더라구요.
그 짝이라는 거 어디에서 하나요?몇시에 하고 어디에서 하나요?
수요일날 밤 11시 10분쯤 SBS 에서 해요.
어제는 좀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재미없던데요
돌싱편이 젤 재미있었죠
재밌던데요.
본방은 못보고 홈피의 하일라이트 5분씩 끊어서 보여주는거 14편 차례로 다 이어서 봤어요.
여자분들도 이쁘고요.
치과 여의사와 남자 간호사분들은 서로 얘기는 잘 통하는거 같은데 나가서까지 진척이 될거 같진 않고
부잣집 외동딸이라는 아가씨는 좀 밥맛이고.. ㅎㅎ
남자4번이 눈독 들인 여자 4번이 제일 이쁘긴 하네요.
그 남자분 눈빛이 으흐흐흐... 참 별롭디다.
남자 6번 골퍼 어려도 참 진중한거같고요.
회계사분은 너무 아저씨 타입이라 외모에서 걸러지는거 같아요.
그 짝이라는게 젊은애들 말고 돌싱이나 노처녀등이 나온 프로가 현실성있고 재미있어요.
아예 이 참에 대상을 바꾸는것이 시청률도 오르고 이미지도 부각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