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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글보니 아들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네요.

푸른바람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1-10-13 20:36:17

층간소음글 보니 아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저 딸둘인데 남편이 왜소한 편이라 저런 이유로라도 아들 낳기를 바랬거든요.

저희 남편이 왜소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이 무시하거든요.

아들 낳아서 잘 먹여서 몸 많이 키워서 무슨 일 생기면 든든한 바람막이 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한거지요.

그런데 딸만 둘.. T_T

 

층간소음 글 보니 정말 아들이 있는 집이 너무 부럽네요.

 

딸만 있는 집은 저런 경우 그냥 참는 수 밖에 없겠네요 에효..

 

IP : 202.30.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8:43 PM (210.205.xxx.25)

    든든하지요.
    초상났을때 영안실에 세워놓을때는 든든했어요,...딱 한번
    그러나 그러나
    일년 365일 속썩는다는...

    그렇다고 허구헌날 초상날수도 없고....에효.

  • ㅋㅋ
    '11.10.13 8:59 PM (175.117.xxx.132)

    ㅋㅋㅋ

  • 2. ^ ^
    '11.10.13 8:46 PM (121.130.xxx.78)

    딸들 예쁘게 잘 키워서 듬직한 사위 보세요.
    사위들도 든든해요.
    제 남동생은 체구가 왜소해서 든든하고 그런 거 몰랐는데
    집안 경조사 때 듬직한 사위 3명이 궂은 일 맡아 하는 거 보면
    친정부모님들 뿌듯해하세요.

  • 3. 에이
    '11.10.13 8:49 PM (218.102.xxx.38)

    아들들이 아빠 닮겠죠;;;;
    딸들한테 듬직한 사위감 데려오라 하세용 ㅎㅎ

  • 글게요.
    '11.10.13 8:59 PM (175.117.xxx.132)

    1년에 몇번..또는 평생에 몇번 쓸일 없을테니 사위로도 충분하네요

  • 4. 듬직한 아들
    '11.10.13 9:03 PM (112.169.xxx.148)

    스티커 사진으로 만들어 붙였다 떼었다 하면 어떨지요?
    결혼전까지 부리기 좋은 점은 있는듯..

  • 5. ===
    '11.10.13 9:09 PM (210.205.xxx.25)

    스티커 사진 대박.빵

  • 6. jk
    '11.10.13 9:10 PM (115.138.xxx.67)

    근데 아들은 윗집에도 있다능~~~~~~~~~~ ㅋ

  • ㅋㅋ
    '11.10.13 9:29 PM (124.63.xxx.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 그렇죠.
    '11.10.13 9:56 PM (182.209.xxx.164)

    jk언니 때문에 또 한번 웃고 갑니다.ㅎㅎㅎ

  • 이런..
    '11.10.14 10:56 AM (114.200.xxx.81)

    누구 아들이 더 조폭 같은지 경쟁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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