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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질문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1-10-13 20:02:54

저는 이천다녀왔는데

이쁘고 저렴하게 잘 구매해왔거든요.

 

주차장도 편하고 시스템도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른 곳도 추천할만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주말에 갈까하구요.

IP : 175.117.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8:08 PM (119.194.xxx.154)

    이천 도자기 축제장 가는길에 있는 광주요 아웃렛에서
    균일가 세일 하던데요. 17일 까지 랍니다~

  • 감사합니다.
    '11.10.13 8:36 PM (175.117.xxx.132)

    가는 길에 함 보기는 해야겠네요

  • ..
    '11.10.14 10:07 AM (110.14.xxx.164)

    이번엔 별거 없어요
    균일가 제품이나 사시던지..구경삼아 가보세요

  • 2. 22
    '11.10.13 8:30 PM (110.35.xxx.72)

    저도 이천만 갔다 왔네요. 전시장은 안가고 밑에서 물건만 몇 개 사갔고 왔어요. 처음엔 무슨 중소기업 박람회 분위기가 나서 실망 하다가 하나하나 다시 보니 그게 아닌 거예요. 감동감동 어찌그리 다 개성이 넘치고 우아한지....

    집에서 보니까 더 예뻐요. 저렴하구요. 갔다오셨다니 반가운 마음엔 댓글 달았어요. 그리고 광주요 갔었는데 물건은 많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왔네요.
    그래도 이천 세라피아에서 봤던 물건들이 아직도 아른 거리네요. 끝나기 전에 다시 가야 할텐데...
    원하는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 '11.10.13 8:35 PM (175.117.xxx.132)

    저랑 딱이에요.
    광주요는 제가 집에오는 코스도 아니고, 몇개 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에요.

    몇시에 가셨어요?
    저 일요일 5시쯤 나왔는데요. 늦은 시간이고 주말 끝나가니깐 더 싸게 주신것 같았어요. 돈은 어제오늘낮동안 많이 벌어두신 느낌? ㅋ

    남편이랑 저랑 도자기 좋아해서 (남편도 그릇 좋아라함 ㅋ 이뻐~) 판매장만 보고 왔어요.
    지름신과 영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쾌락 호르몬이 분비되죠. ㅎㅎ

  • 3. 제말은
    '11.10.13 8:36 PM (175.117.xxx.132)

    지난 이천 축제때는 코스가 아니어서.... 못갔는데
    취향은 아니지만 코스에 있으면 함 들러볼까하는데...뭐 한입으로 두말하는 댓글은... 헐

  • 4. ...
    '11.10.13 9:03 PM (121.166.xxx.125)

    덕분에 이천도자기 축제 하는거 이제사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 5. 저는
    '11.10.13 10:55 PM (121.184.xxx.92)

    이번에 여주사는 지인에게 놀러갔다가 이천축제에 갔다왔는데요,

    그분말로는 여주는 이천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손님오셔서 여주축제에 갔었는데 민망했다고 하시면서.. 저도 들은 얘기라 개인차가 있을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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