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입니다.
간장게장의 진정한 맛을 몰라서요,,
양념게장은 잘 만들고 잘 먹습니다.
혹 경상도 살다가 서울,경기나 간장게장의 본고장에 사시는 분들중,,
본인이 먹어 본 간장게장의 진정한 맛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간장게장 레시피 굉장히 많이 있던데요,,
실제 한약제랑 양념 정성껏하여 만들어 보았는데,,
윽~~
살은 흐물 흐물해지고,,
게장국물은 짜고,,,우선 비린내가 엄청나드라구요,,
그런데 괜츈하다는 간장게장을 먹어보니 역시 비린맛은 있고,,제꺼보다는 덜났지만,,
간장이너무 너무 싱겁드라구요,,
우선 싱거우니 밥을 게딱지에 비벼먹기 좋긴 하겠드라구요,,
게장판매 많이하는 곳의 후기를 보니 게장이 맹탕이다라는 말이 잇는 곳도 있지만
삼삼하다고 많이 쓰고 맛있다는 사람두 있는걸 보면 더 헷깔리는 거예요 ㅜㅜ
혹 간장게장을 잘 만드시는 분이나 비법은 뭐라구 생각하세요?
우선 제가 느낀것이 맞는지 봐 주실래요?
게는 생물보다 급냉한것,게장은 떠먹어두 안 짠것,,보관은 냉장,,
간장엔 별 넣는거 없어야 하는게 더 깔끔함,,(특히 한약제) ㅜㅜ
간장게장 잘 아시는 분,,아님 잘 드시는 분,,어떠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