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에 등장한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배후에 이명박후보 상근특보 관련되.

caelo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1-10-13 18:21:3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08
꼼수에서 등장한 BBK 김경준 기획입국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홍준표 위원장이 공개한 편지는 가짜로 조작된 것이며 그 배후에 당시 이명박 후보의 상근특보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문제의 편지를 작성한 사람은 김경준의 미국 교도소 수감 시절 '감방 동료'로 당시 한국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신경화씨가 아니라 치과의사인 그의 동생 신명씨였다.

 

신명(50)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3차례 5시간에 걸친 녹화 인터뷰에서 그 편지가 어떻게 조작되었는지를 증언했다."


방금 전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IP : 119.67.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10.13 6:23 PM (182.213.xxx.33)

    헐......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구나...
    영화에서 이렇게 나오면 사람들이 리얼리티 떨어진다고 하겠지?
    오, 상상 그 이상!!!!!

  • 2. 웃음조각*^^*
    '11.10.13 6:31 PM (125.252.xxx.108)

    꼭꼭꼭 파헤쳐지기를..

    어차피 이 정권에서 못할테니 꼭 정권 바꿔서 싹 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 3. 어찌
    '11.10.13 6:51 PM (114.203.xxx.160)

    아직도 정치 공작을 하는지...
    참 대단하네.

  • 4. 제발
    '11.10.13 6:52 PM (220.119.xxx.179)

    정권 바뀌어 그들의 비리를 다 파헤쳐봤으면 합니다.

  • 5. ...
    '11.10.13 7:01 PM (220.77.xxx.34)

    공작정치와 정치검찰로 버티는 정권

  • 6. caelo
    '11.10.13 7:04 PM (119.67.xxx.164)

    나꼼수에서 풀었던 설이 설로 끝나지 않고 정식 취재를 거쳐 기사로 나오는 모습이..
    한편으론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그 거짓말같은 상황이 진실이라는 사실에 씁쓸합니다.

    알바들 글이야 작정하고 쓰는 글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여론조사에 나오는 그 움직이지 않는 부도층도 그렇고..
    종교처럼 모든 부조리에 눈감아 버리고 싸구려 코스프레에 혹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이게 우리의 현실이라는게.. 참..

    큰 수업료를 치루고 있으니 다들 조금은 달라지겠죠..??

  • 그렇겠죠?
    '11.10.13 7:12 PM (182.213.xxx.33)

    휴....세대교체를 바랄 뿐...

  • caelo
    '11.10.13 7:14 PM (119.67.xxx.164)

    아..쓰고보니 오타가... 부도층-부동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9 윗집 어르신... 기호 2011/10/25 948
27868 이 아이는 영재인가요? 7 영재교육 2011/10/25 2,203
27867 알바님 (자유 핑크 풉) 등... 휴가나 가서 좀 쉬어요 1 게임끝 2011/10/25 711
27866 아사히 신문 국제면에 나온 나꼼 4인방.jpg 3 참맛 2011/10/25 1,757
27865 늦둥이 가진 형님께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3 랄라줌마 2011/10/25 1,254
27864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5회] 고성국박사의 고성방가 - 1시간 1.. 3 ^^* 2011/10/25 1,462
27863 "핑크싫어"님 감사합니다 6 감사 2011/10/25 905
27862 롱샴 가방이요.. 사다리꼴 아니고 직사각형모양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1/10/25 1,297
27861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를 넘 힘들어해요.. 6 초2여아 2011/10/25 1,847
27860 치과치료, 졸업학교가 중요할까요? 9 치과 2011/10/25 1,658
27859 휴...진짜 형부때문에 귀찮아 죽겠어요.(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 32 ㅜㅜ 2011/10/25 12,618
27858 겨울에 발목 레깅스 입을때 발엔 어떤거 신으세요? 2 ... 2011/10/25 1,887
27857 박원순 서울대 학력 고치라고 했다네요.. 6 선관위에서 2011/10/25 2,009
27856 전국교수연합을 찾아보니 2 한걸 2011/10/25 1,520
27855 82쿡 바이러스 있는 거 같아요 ㅠㅠ 2 나리 2011/10/25 1,187
27854 지하철역에서요 ㅇㅇ 2011/10/25 813
27853 애정남도 애매한 ‘투표인증 샷’ 지침 - 꼭 확인하세요.. ^^* 2011/10/25 1,263
27852 MB "퇴임후 가난한 다음세대 돕겠다" 17 세우실 2011/10/25 1,657
27851 일요일에 하던 빅토리보신분 계세요? 아가야놀자 2011/10/25 835
27850 역시..야채네요.. 3 고구마 2011/10/25 1,721
27849 1가구 2주택, 만약 지방에 한채, 서울에 한채라면 세금 적게 .. 15 .. 2011/10/25 2,063
27848 전국교수연합에 대한 조국 교수님의 트윗 답변 13 핫뮤지션 2011/10/25 3,051
27847 서울시장 투표용지에 후보가 3인이 아닌 4인이 기재됐다네요! 5 허걱 2011/10/25 1,776
27846 헤어앰플 추천해 주세요. (머리카락이 부서지고 있어요) 3 반지르르 2011/10/25 2,440
27845 불펜보다가 부산시장에 문재인님, 안철수님 어떠냐고 나오네요 5 부산시장 2011/10/2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