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매일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청소기까지는 돌리겠는데 걸레로 닦기가 힘들어요
극세사대결레를 써도 그렇고 점점 게을러 지는지
주변에 엄마는 매일 하루에 두번씩 청소한다는데
에고 난 왜 이런지
요새는 매일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청소기까지는 돌리겠는데 걸레로 닦기가 힘들어요
극세사대결레를 써도 그렇고 점점 게을러 지는지
주변에 엄마는 매일 하루에 두번씩 청소한다는데
에고 난 왜 이런지
매일하지 않게 되는듯..
유치원생만 돼도 청소기야 매일 돌리지만 닦기는 며칠에 한 번씩 하게 되는듯..
애 방은 매일 해야되지만요.
매일 쓸고 닦고 합니다
하기 싫어도 애도 많고 제가 비염이 있어서
안하면 재채기 콧물 때문에 잠을 못자거든요
근데 진짜 하기 싫어요
바빠서 청소기만 매일 돌려요. 청소보다는 일이 먼저니까...
지치더라도 일하고 지쳐야지 청소하다 지치면 일을 못하잖아요.
전업이 아니라 지저분님하고는 어느정도 타협하고 살아요.
전업이라 2번하려면 할 수도 있지만 오전 한번만 해요. 시간 아까움.
이틀에 한번...
돼지털 빗자루로 쓸어 핸디형 청소기로 빨아들인 다음
부직포 걸레로 한번씩 쓱~
그리고 대걸레로 쓱 쓱
다음날은 하루 쉬고 그 다음날 다시 반복...
어느정도 유지되고요.
뭔가 흘리거나 떨어졌을땐 바로바로 그 부분 치우고 물휴지를 들고다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