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친구얘기에요..(교통사고는 차가 멈춰있는데 뒤에서 택시가 박았습니다.)
택시공제조합인지 아무튼 그쪽 보험에서는.
보험하지말고 합의금받고 끝내라고..
근데 그쪽에서는 시도때도없이 계속 전화를하고 괴롭힌다고하네요..
가끔은 깐죽거리고 욕도하고.. (합의 빨리하라고..) 녹음하고있다하면 바로 꼬리 내리고..
나이롱 환자 취급하면서 너같은것들 많이봤다며 가만히 안두겠따는 협박도 일삼구요.
그쪽에서 소송을 걸꺼라며 빨리 합의 보자고.. 도 한대요..-_-;;
병원에서는 목과 허리 치골 이렇게 통증이 와서 사진찍고 2주나왔는데..
어린 아이가 있어서 입원을 못하고 통원을 받고있습니다.
공제조합에서는 그렇게 아프면 입원해야지 통원하냐며 또 깐죽..
30만원 현금주면 되냐? 약올리듯이 말하고..
아퍼서 나중에 합의하겠다 하면 욕하고..
몸도 아프지만,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본인 몸이 치유가 되어 어느정도 통증이 없으면
친구는 그냥 합의를 보려했는데.. 욕설까지 듣고 아무것도 못하게 한번 전화하면 2시간동안 시달리고..
전화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고.. 그 고통이 더 커서 괴로워하네요.
합의 해서 연락안받았으면 하는데 또 후유증이 겁나서 쉽게 합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따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