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목격자가 되었어요
마주오는 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차를 살짝도 아니고 쫘악 긁더라구요
차를 세우는듯해서 음 그래야지 싶었어요
긁힌 부분 확인하고 차량으로 가길래 전화하려나 부다 했더니만
주면 스윽 보더니 줄행랑치더라구요
너무 괘씸한 맘이 들어서 번호판 메모했구요
피해차량 전화번호 입력하고 전화하려다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잘못은 했지만 과한 벌을 받는건 아닐까... 등...
이럴때 어찌해야하는걸까요?
좀전에 목격자가 되었어요
마주오는 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차를 살짝도 아니고 쫘악 긁더라구요
차를 세우는듯해서 음 그래야지 싶었어요
긁힌 부분 확인하고 차량으로 가길래 전화하려나 부다 했더니만
주면 스윽 보더니 줄행랑치더라구요
너무 괘씸한 맘이 들어서 번호판 메모했구요
피해차량 전화번호 입력하고 전화하려다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잘못은 했지만 과한 벌을 받는건 아닐까... 등...
이럴때 어찌해야하는걸까요?
전 피해차량연락처로 문자로 차량번호알려줬어요 나중에 가해차주인이아니라고발뺌하는지경찰에서연락함왔구요 좀귀찮앟지만성실히답해줳네요 따로감사전화가오진않았지만 같이있던 저희애는두고두고 뿌듯해하더라구요 알려주세요
얌체들이 사회를 어지럽혀요.
피해차량에레 문자 한통 해주세요.
저도 피해차량에 문자 넣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전에 제가 주차하다가 (제가 가해자) 남의 차 앞쪽 번호판 조금 닿아서 번호판이 약간 들렸어요.. 그냥 지나쳤었는데... 신고 들어와서,,, 완전 쪽 다 팔았어요. 어찌나 죄송한지... 현금 12만원 줬습니다.
제 3자가 보고 제가 조치 안하고 가는거 보고 경비실로 신고했더라고요... 이런일은 절대 없어야겟구나 무조건 연락하고 쪽지남기고 조치해야되는거구나 알았습니다.. 완전 반성했다는.ㅜ
내 차 긁혀 속상한거 생각하시면..
문자 넣어주시는게 잘 하는 일 입니다.
공중의 도덕을 망각하고 함부로 행동하면 당연히 법으로 규율하는게...
긁을 수 있고 긁으면 배상하면 되는건데
먹튀하면 된다는 변칙론자들이 이따금 출몰하기 때문에 어지러운거 아닐까요?
피해차량에 얼른 알려주세요.
문자로 알려주세요,꼭.
잘못했으면 속 상해도 연락하고 고쳐주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렇게 알려 주는 사람 많아요.
출두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에요.
고등학교때...똑같은 목결을 했어요..
쫘악 긁고는 그냥 가길래...차량번호 메모에서 피해차량에 붙여놓았던적이 있네요..
알려주세요...그런 사람은 벌을 받아야하는거에요...
오래전 아침에 나가보니 앞유리가 박살나있었어요~~ㅠㅠ 얼마나 속상하던지..
알려주세요~ 그런사람 혼나야하잖아요
그냥 간단하게 가해차량번호와 목격시간만 피해차량에 메모를 남기던지 문자를 넣어 주세요.
몇년전 양평동 코스트코에서 누가 제차를 그리 긁어놓고 도망갔는데
고맙게도 어떤 분이 가해차량정보를 남겨 주셨어요.
바로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사고신고했더니 가해차량 탐문해서 확인하더라구요.
사고접수는 안 받고 양자간 중재하던데.
제 차 수리견적 내오라해서 갖다줬더니
얼마후 가해운전자가 전화해서 깍아달라고해서 십만원쯤 깍아서 송금받았어요.
혼자 속앓이할 뻔 했는데, 목격하고 알려주신 분, 교통계 형사 모두 감사했죠.
당연한건데 왜 고민을 했는지 몰라요;;;
전화로 시간대하고 차번호 알려드렸어요
덧글주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167 |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드라마 추천.. | 2011/10/13 | 2,973 |
24166 |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 꿈꾸어요 | 2011/10/13 | 2,720 |
24165 |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 eb | 2011/10/13 | 2,713 |
24164 |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 뿌나 | 2011/10/13 | 4,322 |
24163 |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 내일은 또... | 2011/10/13 | 2,576 |
24162 |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 사이즈 | 2011/10/13 | 2,822 |
24161 |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 감식초 | 2011/10/13 | 5,298 |
24160 |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 지나 | 2011/10/13 | 2,417 |
24159 |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 갈팡질팡 | 2011/10/13 | 5,011 |
24158 |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 휴휴휴 | 2011/10/13 | 10,040 |
24157 |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 제주 | 2011/10/13 | 3,086 |
24156 |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 | 2011/10/13 | 3,164 |
24155 | 요가와 헬스 중 4 | 제미도리 | 2011/10/13 | 3,259 |
24154 |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 짱이은주 | 2011/10/13 | 3,069 |
24153 |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 | 2011/10/13 | 4,396 |
24152 |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 신협 | 2011/10/13 | 4,386 |
24151 |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 자존감 키우.. | 2011/10/13 | 4,481 |
24150 |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 어플 | 2011/10/13 | 3,232 |
24149 |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 독서의계절 | 2011/10/13 | 4,312 |
24148 |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 바보 | 2011/10/13 | 16,026 |
24147 |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 ffdg | 2011/10/13 | 3,486 |
24146 | 시아버님 여행 5 | dada | 2011/10/13 | 2,604 |
24145 |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 별일이네요 | 2011/10/13 | 7,860 |
24144 |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 음 | 2011/10/13 | 3,573 |
24143 |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 ㄴㄴㄴ | 2011/10/13 | 3,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