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컨으로 밥 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1-10-13 16:20:11

아이가 교정중인데 어제 치과 다녀와서 많이 아픈가봐요.

내일 현장학습 가는데 김밥은 이가 아파서 못 먹을 것 같고 아이가 베이컨을 좋아해서 베이컨 밥말이(?)를 좀 해줄까 하는데 예전에 한 번 시도했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밥을 주먹밥보다 작게 뭉쳐서 베이컨 구워서 기름 뺀 것으로 말려고 하는데 안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칠리소스도 싸 줄까요?

밥도 따로 양념을 해야 하는지요?

따로 좋은 대안 있으면 부탁드려요. (부드러운 것으로)

IP : 222.235.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3 4:24 PM (119.199.xxx.219)

    밥은 따로 양념을 하셔서 작은 주먹밥을 만들고
    그걸 베이컨으로 만 후 이수시개로 고정을 시키셔야 흐트러지지 않아요.

  • 2. ^^
    '11.10.13 4:26 PM (164.124.xxx.136)

    베이컨을 구우면서 밥을 말아서 싸면서 구워요
    그럼 좀 붙어 있어요

  • 3. ..
    '11.10.13 4:28 PM (222.235.xxx.177)

    밥에 간을 한 다음 베이컨을 말아서 구우면 되나요?

    아님 베이컨 구운 것을 주먹밥에 돌돌 말면 되나요?

  • ^^
    '11.10.13 4:31 PM (164.124.xxx.136)

    밥에 간을 한 다음 팬에 베이컨을 펴고 간해서 뭉친 밥을 얹어서 말면서 구우면 됩니다

  • 4. ,,
    '11.10.13 4:30 PM (121.160.xxx.196)

    김밥을 싸되 김밥속을 베이컨만 넣어서 싸고,, 그걸 작게 잘라주면 안될까요?
    베이컨이 작은 밥을 둘둘 말게한다면 짜고 너무 느끼할 것 같은데요.

  • 5. ....
    '11.10.13 4:35 PM (125.178.xxx.243)

    이가 그렇다면 베이컨 다져넣은 주먹밥이 낫지 않을까요?

    아님 베이컨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물기 없애고 마셔야할 듯 해요.

    http://hls3790.tistory.com/825

    베이컨 주먹밥이 나와있어서 참고하세ㅔ요

  • ...
    '11.10.13 4:36 PM (125.178.xxx.243)

    링크 다시 걸께요.

    http://hls3790.tistory.com/825

  • '11.10.13 4:40 PM (218.102.xxx.38)

    이 분 유명한 사람이에요?
    자기소개가 깜놀이네요.
    "나는 요리를 하고 아름이는 요리전수 받아 개발하고 건희는 한국요리를 세계에 알리는 다국적 기업가되고, 오직. 주님 영광 나타내기위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야옹
    '11.10.13 4:44 PM (115.41.xxx.59)

    김띠로 감아주면 안 풀려요. 김을 폭 5mm 정도로 잘라서 띠를 만들고 반~한바퀴 정도 돌리면 됩니다.

  • 야옹
    '11.10.13 4:45 PM (115.41.xxx.59)

    쪼끄만 김은 먹을 수 있다면요.

  • 7. 달걀밥
    '11.10.13 4:50 PM (118.223.xxx.120)

    혹시 아이가 달걀을 좋아한다면,야채다진거 볶아놓고 베이컨 구워서 기름빼고 다져서
    밥이랑 뭉쳐서 조그맣게 뭏쳐놓구요,
    달걀물풀어서 숟가락으로 타원형으로 팬에 올리고(약불로)
    그위에 밥 올리고 돌돌말면 맛있는 달걀밥이 되요.
    글로쓰니까 복잡한데요,속에 넣을것은 준비편한대로 하시고
    작게 뭉친밥을 달걀물을 팬에 숟가락으로 쭉 밀어서 타원형으로 만드신후 돌돌말아 겉을 노릇하게 하면되요.
    질기지 않아서 먹기좋을거 같아요.

  • 8. ....
    '11.10.13 4:56 PM (125.178.xxx.243)

    위에 링크 단 사람인데.. 저도 몰라요.
    검색하니까 나놔서 걸어드린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7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2,983
26086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2,735
26085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2,375
26084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2,729
26083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2,934
26082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2,855
26081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2,955
26080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3,019
26079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7,088
26078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4,009
26077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2,950
26076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5,617
26075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3,677
26074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2,921
26073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옆에 2011/10/13 4,718
26072 KBS.MBC, 눈물겨운 '정권 감싸기'... 2 나팔수 2011/10/13 2,566
26071 50년대생인 울엄마 학력컴플렉스?가 이해가 되네요... 3 아랫글읽고 2011/10/13 4,581
26070 암환자등록하는거요... 3 건강검진 2011/10/13 3,414
26069 간장게장 잘 만들거나 맛있는 집의 진정한 게장의 맛이란? 1 간장게장 2011/10/13 2,908
26068 뱃 속의 남의 자식한테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5 완전 짜증... 2011/10/13 3,098
26067 정동진모텔 3 아들맘 2011/10/13 4,372
26066 가족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 추천맛집도 부탁드려요 강촌-춘천여.. 2011/10/13 2,273
26065 아이가 4시간째 안들어와 경찰에 신고 18 ... 2011/10/13 4,964
26064 푸딩 얼굴인식 울 딸이 자꾸 해보라고 해서 13 진짜? 2011/10/13 3,863
26063 간장게장 1 희야 2011/10/13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