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로 딱 만8세가 되는 여아인데요.
학교에서 치아검사결과 보니 부정교합이라고 하네요. 제가 부정교합같은데 절 닮았나봐요.
저는 부정교합이라서 특별히 먹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외간상 치열이 고르지 않아 보기 싫을뿐.
다행이 저희 애는 치열이 바른편이고 좀 예쁘지 않다 싶으면 초6정도 되면 치열 교정해 줄 생각입니다.
지금 앞니 위아래로 4씩 8개 빠지고 영구치 올라오고 있어요.
부정교합은 꼭 교정해야하는 건지요?
요번달로 딱 만8세가 되는 여아인데요.
학교에서 치아검사결과 보니 부정교합이라고 하네요. 제가 부정교합같은데 절 닮았나봐요.
저는 부정교합이라서 특별히 먹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외간상 치열이 고르지 않아 보기 싫을뿐.
다행이 저희 애는 치열이 바른편이고 좀 예쁘지 않다 싶으면 초6정도 되면 치열 교정해 줄 생각입니다.
지금 앞니 위아래로 4씩 8개 빠지고 영구치 올라오고 있어요.
부정교합은 꼭 교정해야하는 건지요?
꼭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방치하면 주걱턱 된다고...
하지만
치과에 가서 상담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평소에 치료 받는 치과로 한 번 가보세요...
병원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저희애도 앞니가 안쪽으로 나서 교정받았는데요.그대로 두면 다른 치아들도 안 좋게 난다고 교정하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앞니 대문니중 하나 교정받고 그 양쪽니도 부정교합인데 그건 좀 더 지켜보자고 말씀하시더라구요.두군데 정도 상담받아보세요
해야합니다. 저희 아이도 2학년때 했어요
부정교합은 어릴때 해야 하는거라네요
뼈가 연할때 해야한다고..
치열교정은 영구치 다 나고 또 해야하구여~~
병원서 엑스레이 다 찍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미루지 말고 하세요
더구나 여자아이면 인상도 중요하잔아요^^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전문치과에서 상담은 받아보시는 게 좋겠지만 우리 딸 같은 경우에는요,
학교 건강검진 때 치과에서 3,4학년 때는 부정교합이니 교정을 요한다고 결과가 나왔었어요.
근데, 5학년인 올해는 같은 치과에서 같은 의사에게 검진받았는데도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엔 치열도 고르고 예쁜 편이거든요.
저도 당시에 혼란스러워서 이 곳 게시판에 글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아이들은 커가면서 변하기도 한다고, 그럴 수 있다고 댓글 주셨답니다.
유전적인 요소가 있고 누가 봐도 부정교합이 티가 난다면 아무래도 교정해야 할 확률이 크겠지만
그리 심하지 않다면 우리 아이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요.
만7세-8세가 가장 적합한 나이이고,
가장 짫은 시간에 교정할수 있는 나이라들었어요.
울딸도 8살때 했네요..
여기서 말고 의사가 전문가.
저희는 다섯살에 했어요.
빨리 할수록 효과적이라 들었어요.
친한집 아이가 7세인데 지금 교정중이래요.
다른곳이 아파서 종합병원 입원중에 교정하란 소리듣고 교정전문 병원서 받았데요. 지금이 적기래요. 커서하면 양악수술 해야할수도 있데요
좋은 나이예요. 교정기에 대한 인내력도 있는 나이이구요.
지금 안하시면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로 주걱턱 될 수 있어요.
저희집은 아무도 주걱턱이 없는데 제 딸아이만 부정교합이어서 교정한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15 | 이력서 양식 어디에 있나요? 도와주세요 2 | 저 할수있겠.. | 2011/10/16 | 3,611 |
27114 | 강용석이가 맞고소했다네요.. 4 | 진흙탕선거 | 2011/10/16 | 3,900 |
27113 | 방금 트윗에 우리 82쿡 얘기 올라왔다는..ㅋㅋ 16 | ㄴㄴ | 2011/10/16 | 14,036 |
27112 | 꽃게와 대하 인터넷으로 파는데있나요? 2 | 택배좋아 | 2011/10/16 | 3,069 |
27111 | 조국, 안형환 학력의혹 제기 '크게 웃을 일(可可大笑)' 4 | 참맛 | 2011/10/16 | 4,118 |
27110 | 지금 잠결에 듣고 깼는데 6 | 나가수 | 2011/10/16 | 4,012 |
27109 | 82cook 운영진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1 | 앵기박골 | 2011/10/16 | 5,861 |
27108 | 담양찍고 순창까지 갔다 오려고 합니다 4 | 7월초에 가.. | 2011/10/16 | 4,677 |
27107 | 손정은아나운서아세요? 7 | ㅇㅇ | 2011/10/16 | 6,031 |
27106 | 박원순에 무한신뢰 강금실 “야만 한나라당 응징해야” 4 | 밥할 시간 | 2011/10/16 | 3,854 |
27105 | 앵기박골이 서울시민이란 공식문서를. 1 | 나도보고싶다.. | 2011/10/16 | 3,160 |
27104 | 하나은행에 예금들었는데 적금도 하나은행으로 들고 싶어요. 1 | sunny | 2011/10/16 | 3,693 |
27103 | ↓↓↓↓↓↓아래글 패스요망..↓↓↓↓↓↓↓↓↓↓ 8 | .. | 2011/10/16 | 2,871 |
27102 | 공문서로 된 증거자료 7가지를 공개하면 된다. 3 | 앵기박골 | 2011/10/16 | 3,406 |
27101 | 안형환에게 역공하려다가 박원순을 친 조국교수 4 | ㅠㅠ | 2011/10/16 | 3,824 |
27100 | 김장 안하기로 했는데요 3 | 가을이야 | 2011/10/16 | 4,448 |
27099 | 아파트 최상층 2천 더 주고 구입하면 바보같은 짓일까요? 7 | .. | 2011/10/16 | 5,389 |
27098 | 나경원은 개화기 신여성같아요, 계몽의 대상으로만 여기니 4 | 개화기여성 | 2011/10/16 | 3,252 |
27097 | 나경원이 주장한 시스템 오류가 사실인지 트위터측에서 확인 들어가.. 13 | ... | 2011/10/16 | 4,492 |
27096 | 세탁후 변형된 옷에 대한 판매자의 답변 7 | 너도 옷이냐.. | 2011/10/16 | 3,895 |
27095 | 데스페라도.... 13 | ^^ | 2011/10/16 | 4,611 |
27094 | 오마이뉴스 토론까지 거부한 박원순.. 1 | 철수만믿어 | 2011/10/16 | 3,156 |
27093 | (앵기박골)토론으로 밀고나가는게 오늘하루 일과? 1 | 오늘 일당 | 2011/10/16 | 2,819 |
27092 | 서울대첩! 1 | ㅋㅋ | 2011/10/16 | 3,030 |
27091 | 개포동 대치동 맛집 3 | 청국장 | 2011/10/16 | 4,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