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동검도, 대한 검도, 차이가 뭘까요?

..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11-10-13 15:17:54

초3인 아인데 검도를 시켜볼까 해요..

주위분 말씀으론 해동검도보단 대한 검도가 수련과정이나 나중 단증 취득에서도

더 낫다고 하시네요..

뭐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선 아이가 다닌기엔  해동검도가 더 가까운데

반면 멀지만  대한검도 원장님이 더 잘 가르치고, 꼼꼼하시다고 해요..(거리상 2배에요..)

검도 수련과정의 질이 별다르지 않다면, 가까운데 보내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IP : 125.24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한바에 의하면..
    '11.10.13 3:29 PM (221.165.xxx.154)

    검도는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멋을 찾다 나중에 기본을 배울려면 습득하기가 힘들겠지만,
    기본기를 익힌 다음에 멋을 배우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런면에서 대한검도 쪽이 좋을듯 싶습니다.
    참고로,해동검도 창시자는 텔렌트 나한일씨입니다.

  • 2. ...
    '11.10.13 3:35 PM (175.200.xxx.209)

    해동검도 창시자 나한일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협회회장 이였죠

  • 3. ...
    '11.10.13 4:55 PM (121.138.xxx.11)

    근데요. 초 3이 하기엔 좀 벅찬 운동 아닌가요?
    적어도 고학년은 되어야할텐데요.
    중딩인 딸 검도 시켜볼까 하고 가봤는데 죄다 큰 애들만 있던데요.
    도복위에 걸치는게 무게가 장난이 아니예요.
    중딩 이상 추천합니다.저는..

  • 4. 대한검도
    '11.10.13 11:31 PM (122.36.xxx.8)

    윗분들 말씀 다 맞구요 단! 초3 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입는 도복은 막도복이라서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처음엔 조금 지겨울 수 있지만 하면 할 수록 매력적인 운동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7 3인용으로 살려는데 폭이 넘 좁아요. 좀 봐주세요~ 4 쇼파 2011/12/19 792
48796 겨울방학 프로그램 하려는데 해보신 분 계세요? 조선일보 n.. 2011/12/19 336
48795 2012년 검은용은 김정은? 김정일? sukrat.. 2011/12/19 648
48794 중학생 아들 이어폰 4 선물고민 2011/12/19 760
48793 12월 1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19 744
48792 30,40대 여성옷 질문에 30*****.wo.이라는 사이트 알.. 2 kiki 2011/12/19 1,210
48791 청바지 트루뭐시기 왜그리 비싸나요? 4 ... 2011/12/19 1,809
48790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5 nn 2011/12/19 909
48789 혹시 외대 소수어학과 나오신분 계세요? 11 정시 2011/12/19 4,932
48788 박영선 "BBK 가짜편지 쓰게 '배후'의 필적 확보 5 밝은태양 2011/12/19 1,256
48787 친정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아지셨어요. 2 어쩌지 2011/12/19 1,086
48786 USB8g짜리 파나요? 코스트코 2011/12/19 539
48785 [ISD비서]계좌의 돈 무슨돈인지 모르겠다..얼마나많은돈이면.오.. 1 .. 2011/12/19 665
48784 산업은행 연봉이 3 또 궁금 2011/12/19 4,344
48783 정치전문가 30인 대선전망 안철수-문재인-박근혜 순-김용민 칼럼.. 1 단풍별 2011/12/19 1,221
4878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시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1 용감한달자씨.. 2011/12/19 829
48781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마흔초반 2011/12/19 1,392
48780 대화없이 사는 부부...그안에 사는 아이들 5 엄마자리 2011/12/19 2,970
48779 12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9 810
48778 아침으로 간단히 아침 2011/12/19 651
48777 18개월 아기의 코피 2 걱정돼요ㅠ 2011/12/19 3,702
48776 단독 BBK 사건 다시 미국 법정에 참맛 2011/12/19 1,005
48775 중앙난방에서 개별교체후 3 가스보일러 2011/12/19 2,131
48774 김어준 “정봉주 수감확률 높아…진짜 싸움 시작” 26 ^^별 2011/12/19 3,742
48773 12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9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