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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핑크싫어님은 할일이..) 돌아서 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1-10-13 14:33:39

머리 아픈 사람, 피로가 쌓인 분은 피해가셔요.

---------------------------------------

여기가 무슨언론 검열기관입니까?

자의적으로 멋대로 남의글갖고 함부로 알바네 뭐네 지들 맘대로 판단해놓고

글비방에 글 막 퍼나르고 하면 무슨 대단한 민주투사가 된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요?

여기가 무슨 독재사회도 아니고

본인이 무슨 특권으로 대법원 판사인마냥

멋대로 남의 의견에 유죄 무죄 판결내리듯이 판단하고 퍼나르고 비방하고

....여기서 그렇게 민주주의 타령하더니만  본인도 독재자같은 일을 하고 있네요

여기서 이렇게 죽순이처럼 죽치고 앉아서 감시하면 알바들이  줄어들거라고 확신하셔서 그런건지

여기82만이라도 악의축으로부터 지키자는 엄청난 사명감에 모든걸 잊고 이렇게 남의 글 감시하시는 수고를 몸소하시는건지   솔직히 이런짓도 잘하는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실거면 이왕이면 아고라 이런데도 가셔서 다른 사이트도 좀 해주시던가요

여기82만 안전하게 지키면 한나라당을 몰아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져??

수많은 사이트중에 여기 한군데만  그렇게 죽치고 앉아서 파수꾼마냥 있으면  뭔가 한나라당을 몰아내고

이나라를 지킬수 있을거란 착각에 계신것 같고

참 오지랖은 엄청 넓은사람인건지.. 직업이 없으시니까 이렇게 죽 꾸준히 감시할 수 있는건지..

현실에서는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만이라도  무슨 정의의 투사로 대접받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그런글중에 알바도 아닌 그냥 먹고사느라 바빠서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질 여유없는사람이 올린글이면

어쩌시려고 그렇게 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무슨 진짜 판사나 대법관이라도 되는겁니까?

자기맘에 안들면 무작정 패스하라는글 올려도 뭐라고 할사람도 없고 대접받으니까 신이 나셨군요

                                                                                                                                          

IP : 221.150.xxx.11
IP : 68.36.xxx.7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13 2:35 PM (122.32.xxx.10)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이 글 보고 얼른 지웠어요..

  • 2. 알밥 주지말자
    '11.10.13 2:35 PM (110.15.xxx.248)

    전에는 고정닉으로라도 하더니 이젠 닉도 바꾸고..
    정말 감사할 맨홀주의보인데
    그렇게라도 딴지 걸면 댓글이 달리니 알바비라도 받겠죠

  • 3. 댓글 잽싸게 지우고 들왔음요...
    '11.10.13 2:36 PM (182.213.xxx.33)

    어째 냄새가 나더라니...
    알바들이 속상한가봐요.ㅋㅋㅋㅋㅋ 핑크싫어님의 활약으로 댓글이며, 클릭이 팍팍 줄어드니...
    굶어라....

  • 4. 헐..
    '11.10.13 2:36 PM (112.184.xxx.54)

    댓글 지우러 갔더니 댓글에 댓글 달아서 못지우게 해 놨네요..
    이런 써글...

  • 5. ..
    '11.10.13 2:37 PM (110.12.xxx.230)

    그러게요..저도 댓글다려다 이상했네요..

  • 6. ㅇㅇ
    '11.10.13 2:39 PM (211.237.xxx.51)

    아휴.. 우리 원글님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토닥토닥 ㅠ

  • 7. 휴..피했어요 ㅋㅋ
    '11.10.13 2:40 PM (121.130.xxx.28)

    솔직히 버버리 그 스커트 입어서 예쁜 사람 거의 못 봤어요.
    백인 상류층 같은 스타일로 그 옷 입으면 어울리긴 하겠지만 세련되었다는 생각은 안 들구요.
    한국 사람이 그 옷 입으면 그냥 아줌마 같아보이기 쉬워서...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 알바라는
    '11.10.13 2:42 PM (221.150.xxx.11)

    근거를 대보시건가요
    이런 조롱하는 아이피도 몇몇 고정이던데 다수의 시민사이에 묻혀가는 죽순이들

  • 죽순이가 어때서?
    '11.10.13 2:47 PM (182.213.xxx.33)

    나는 82죽순입니다. 그게 뭐요?
    지금은 시간이 여유로워서 죽순입니다. 그게 왜요?
    알바라는 근거 대라니...대면 님이 돈이라도 줄 기세?
    수고롭게 그렇게까지 할 정신적 여유가 없으니 '핑크싫어!!!!"님한테 완전 고마워하는 거라구요!!!!!
    다수의 시민....같은 소리하고 있네.
    죽순이들..이라고 놀리면 왜 우리가 열받을까봐?
    난 82죽순이라는 게 자랑스러움!!!!

  • ㅋㅋㅋ
    '11.10.13 5:31 PM (210.206.xxx.133)

    고정이라 하긴 너무 많지. 하지만 니들은 몇안되니 엄청 기억하기 좋지

  • 8.
    '11.10.13 2:40 PM (221.150.xxx.11)

    상대방도 막판에 찌질하게 행동하긴 했지만,

    원글님의 행동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목요일날 만나서 토요일까지 계속 전화 문자 씹으신거쟎아요.
    원글님이야 고민스러워서 전화 안받았다.문자 안보냈다 .쓰셨지만,,,
    요새 애들 말로 '씹었다'라고 표현하면 그 기분이 확 전달 될 텐데요...

  • 됐고~
    '11.10.13 2:42 PM (122.32.xxx.10)

    알바비 받으면 82쿡 덕분이니까 한턱 쏘세요~ ㅎㅎㅎㅎ

  • 암만그래도
    '11.10.13 2:42 PM (175.118.xxx.4)

    집에 사람 없다고 쌀 40kg를 근처 가게에 맡겼다는 전화를 밤 9시가 넘어 해주네요.
    그 가게에 너무 미안해 부리나케 갔더니 문 닫혀있고
    그 다음날 찾으러 가 그 무거운 걸 집에 가져온다고.. 정말 화났어요
    00택배..

  • 자랑하고 싶습니다!
    '11.10.13 2:43 PM (182.213.xxx.33)

    댓글 안 달자고 하는 게 뭐 어때서요?
    우리를 열받게 해서 손꾸락 아프게 댓글 달아줬더니 헛소리나 빽빽하면서 계속 열받게 해서
    댓글수와 클릭수로 알바비를 챙겨받는 당신들보단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단체행동이요?
    민주주의 운동도 단체행동이죠.
    무폭력 시위도 단체행동이죠.
    왜요?
    단체행동이 두려우신가봐요?

  • 됐고
    '11.10.13 2:43 PM (221.150.xxx.11)

    제가 왜 알바인지 근거나 대보세요 ..무슨 정신나간 사람들같네요
    툭하면 알바타령

  • 맨 위에 보세요
    '11.10.13 2:44 PM (68.36.xxx.72)

    머리 아픈 사람, 피로가 쌓인 사람은 고려하라는 거지 제가 운영자입니까. 독재자입니까
    제가 읽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읽을 사람은 다 읽으니 걱정마셔요.
    저를 그렇게 높이 평가해 주시다니...감사합니다.

  • 221.150//
    '11.10.13 2:45 PM (182.213.xxx.33)

    그냥 님 생각 계속 쓰세요.
    우리는 님 말대로 님글에 댓글 달고 싶은 사람은 달고 안 달고 싶으면 안 달고
    클릭해서 보고 싶으면 보고,...안 보고 싶으면 패스할게요.
    단체행동도요.....납득할 만하니까 하는 겁니다.
    시킨다고 따라하는 거 같아요?
    진짜 님이야말로 됐고........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셔요~~~~~~
    빽빽 말도 안 되는 소리 우기지 말고.
    하여간 비슷비슷하게 갖다붙여서 우겨대는 건 정말 누구랑 비슷하다니까!!!!

  • 그러니까
    '11.10.13 2:46 PM (221.150.xxx.11)

    왜 제 글을 멋대로 퍼가면서 고려하라마라
    하는거냐고요..이글이 그렇게 맘에 안드시나요?

  • 182.213
    '11.10.13 2:49 PM (221.150.xxx.11)

    그러니까 내 생각 쓰는데
    왜 글을 퍼나르면서 피해가고싶은사람 피해가라마라 거리냐고요
    댓글달고싶으면 달고 말면 마는거지 왜 굳이 글내용의 제글을 퍼다놓고 남의글갖고 장난치나요

  • 221.150//님은 사오정
    '11.10.13 2:50 PM (182.213.xxx.33)

    사오정처럼 자기 할 말만 계속 하고
    남 얘긴 듣지도 않고 뻑뻑 이상한 소리만 우겨대니
    당신의 글을 피하고 싶다는 것임.
    당신의 글을 읽고 싶은 사람은 읽고 댓글 달고 싶은 사람은 달겠지.
    하지만 다수가 그렇게 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어.
    그 이유는 당신만 절대 이해 못한다는 게 비극이지.
    아니 희극인가?
    핑크싫어님이든 이 원글님이든 권고사항일 뿐 선택은 언제나 우리의 자유야....자유롭게 안 읽은 우리의 '의지'라고 이 사람아!!!!

  • 좋은 생각을 하게 하는
    '11.10.13 2:51 PM (68.36.xxx.72)

    좋은 글은 많은 사람에게 읽히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님이 글을 올리신 이유도 더 많은 사람이 읽으라고 올리신 것으로 보이길래 그랬습니다.

  • 원글님아
    '11.10.13 2:54 PM (221.150.xxx.11)

    됐습니다 그렇게까지 오지랖떨정도로 좋은글은 못되니까
    남의글갖다가 장난치지말고 이글을 지우시던가 하시죠
    이런 장난까지치면서 널리 읽혀지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 다시 말씀드리는데
    '11.10.13 3:02 PM (68.36.xxx.72)

    어투가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저는 장난친 적 없고 저에게는 의미있는 일입니다.
    제가 올린 글을 무슨 권리로 지우라고 하시는지요?
    님도 생각하신대로 님의 의견을 담아 올리신 글인 것처럼 저도 저의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님 표현대로 님이 독재자가 아닌 이상 남에게 글을 지우라고 하실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9. 이분도
    '11.10.13 2:42 PM (218.38.xxx.22)

    알바인가요??
    댓글썼다가 바로 지우긴 했는데...
    아고~~갈수록 낚이네요..
    차라리 핑크가 편하네요~~

  • 10. 똥 안밟게해주셔서
    '11.10.13 2:55 PM (211.255.xxx.4)

    무지하게 감사 할 뿐입니다.

  • 11. ㅅㄱ
    '11.10.13 3:33 PM (175.124.xxx.32)

    님도 어지간히 좀 하시죠.

  • 12. 재밌어~
    '11.10.13 3:59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폴폴~ 냄새 진동하는 글 뜨더니만
    화살표 표기로 냄새나는 글 피해가게 도움글이 뜨고,
    도움글로 우르르 피해가니
    화살표 표기자에 대한 직격탄을 날리듯한 유도글이 뜨니ㅋㅋㅋㅋㅋㅋㅋ
    유도탄 복사해 안전지대를 꾸려주는 센스 돋는 글~^^

    진화론 앞에 무기력해 자폭댓글~~재밌네요.

    핑크싫어님~
    그거 아세요?
    저 오늘 핑크싫어님 보러 82에 출근했다는거..^^
    기왕 온 김에 이런저런 참견하러 자게 시찰하러 갑니다요~~ 오늘도 감사요 핑크싫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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