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를 보면서 드는 생각

...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1-10-13 14:06:28

어제 영광의 재인인가 봤는데

늘 느끼지만 왜 주인공들이나 멋진 역할 하는 사람들은 표준말을 쓰고

돈없고 좀 무식하다 싶은 사람들은 사투리를 쓰는건가요?

작가들의 편견이 짜증납니다

 

IP : 124.63.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1.10.13 2:33 PM (118.217.xxx.83)

    또한 등장하는 여인들은 20세만 넘으면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뺨때리고 물퍼붓고
    감정이 항상 과잉으로 업되어있으니
    보는 사람들이 그게 보통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여성들 특히 감정이 툭하면 폭발하는 경향 있다고 봅니다.

    미드나 일드하고 비교해 보세요.
    심지어는 수사물에서도 그렇게 고함치고 열받고 짜증내고 안합니다.
    흥미 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를 휘어잡아야지
    미친년 널뛰는 감정 표출로 시청자의 눈길을 붙잡는 것 같아요.

  • 2. 애플이야기
    '11.10.13 6:19 PM (118.218.xxx.130)

    아마도 멋진 사람은 행동이나 말투도 멋지다는 과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9 여기 박원순캠프 관계자들도 눈팅하겠죠? 39 ..... 2011/10/14 4,287
26308 재미있는 사진. 내곡동 건물 철거 전 모습 9 지나 2011/10/14 5,019
26307 운동화 사고 싶어요. 운동화 2011/10/14 2,456
26306 비가오네요 4 커피 2011/10/14 2,536
26305 박원순후보 플랜카드 가독성 넘 떨어지지 않나요? 4 .. 2011/10/14 2,740
26304 박재동 화백이 나오는데 재미있네요 5 여유만만 2011/10/14 3,123
26303 서울사람들.... 정말 피부로 와닿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7 이번선거 2011/10/14 3,471
26302 백토 사회자 있잖아요.ㅋㅋㅋ 3 ㅇㅇㅇ 2011/10/14 2,986
2630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1 고민 2011/10/14 2,661
26300 ↓↓ 아래 학벌이란게...피해가세요 9 지나 2011/10/14 2,535
26299 학벌이란게 참 중요한가보네요 2 sukrat.. 2011/10/14 3,217
26298 비가 많이 오네요..ㅠ.ㅠ (부제:스타킹 어떻게 신으세요?) 3 으... 2011/10/14 2,788
26297 초3아이 둔 엄마들 중 저와 같은 맘 갖고 계신분 찾아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0/14 2,815
26296 영어회화 1 괴로운이 2011/10/14 2,502
26295 외국에서 1년간 살아야 한다면 39 ^^ 2011/10/14 4,699
26294 자기형수편만드는 남편과 오늘저녁 12 싸울거에요... 2011/10/14 4,503
26293 학습지는 마음에 드는데 선생님이 아이와 맞지 않아요 8 어떡할까요?.. 2011/10/14 2,852
26292 이런경우어떻게할까요? 1 쇠고기 2011/10/14 2,134
26291 서울시장 선거 어떻게 될까? 13 파리의여인 2011/10/14 3,317
26290 치과의사들 깐깐한 환자에 치료거부 9 아파 2011/10/14 4,041
26289 베이컨떡꼬치 말이 6시간정도 두면 딱딱해지나요? 8 왕소심 2011/10/14 3,161
26288 시큼한 맛이 나는 포도.. 어떻게 할까요? 5 ... 2011/10/14 2,648
26287 핸드폰 구입 이틀만에 계약 철회할 수 있나요? 스마트폰 정말 안.. 4 아무래도 2011/10/14 3,339
26286 4세인데..홈스쿨을 9시에 오신데요... 7 그만해야겠죠.. 2011/10/14 3,347
26285 사과 맛있는 품종은 뭐가 있나요? 어제 시나노스위트 10개 5천.. 4 ... 2011/10/14 6,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