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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를 보면서 드는 생각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1-10-13 14:06:28

어제 영광의 재인인가 봤는데

늘 느끼지만 왜 주인공들이나 멋진 역할 하는 사람들은 표준말을 쓰고

돈없고 좀 무식하다 싶은 사람들은 사투리를 쓰는건가요?

작가들의 편견이 짜증납니다

 

IP : 124.63.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1.10.13 2:33 PM (118.217.xxx.83)

    또한 등장하는 여인들은 20세만 넘으면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뺨때리고 물퍼붓고
    감정이 항상 과잉으로 업되어있으니
    보는 사람들이 그게 보통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여성들 특히 감정이 툭하면 폭발하는 경향 있다고 봅니다.

    미드나 일드하고 비교해 보세요.
    심지어는 수사물에서도 그렇게 고함치고 열받고 짜증내고 안합니다.
    흥미 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를 휘어잡아야지
    미친년 널뛰는 감정 표출로 시청자의 눈길을 붙잡는 것 같아요.

  • 2. 애플이야기
    '11.10.13 6:19 PM (118.218.xxx.130)

    아마도 멋진 사람은 행동이나 말투도 멋지다는 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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