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고용지원센터를 나오면서 “나 후보의 경쟁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기자들이 묻자 “그동안 많이 보셨잖아요. 얘기 안해도..”라고 말했다.
“그래도 하나만 꼽는다면..”이라고 하자 박 전 대표는 “그동안 특히 장애아동에 대해 힘썼던 따뜻한 마음이..”라며 “서울시정도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언급은, 한때 ‘나경원 비토론자’로 알려지기도 했던 박 전 대표가 향후 나 후보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 나모시기가 따뜻한 마음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