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어머니 아들 둘 인데 장남 차남 차별하세요
장남이 최고고 며늘이도 큰며늘이가 최고라구 입에 달고사십니다
손주도 장손이 최고 우리집 아들들은 찬밥이네요 ㅎ
다른집 시어머니들도 그런가요? 아들 둘 두신분들은 어떠세요?
무조건 장남이 최고인가요?나이드신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소린지??
저는 아들..둘있는데 둘째가 더 이쁘거든요 ㅎㅎ
우리 시어머니 아들 둘 인데 장남 차남 차별하세요
장남이 최고고 며늘이도 큰며늘이가 최고라구 입에 달고사십니다
손주도 장손이 최고 우리집 아들들은 찬밥이네요 ㅎ
다른집 시어머니들도 그런가요? 아들 둘 두신분들은 어떠세요?
무조건 장남이 최고인가요?나이드신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소린지??
저는 아들..둘있는데 둘째가 더 이쁘거든요 ㅎㅎ
차라리 차별을 받겟어요,,,우리도 아들둘에 장남인데요 ,,,동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제가볼땐 아플때나 이사갈때나 뭐든 똑같이 해주시거든요,,,다만 저만 앉혀놓고,,,,똑같은 감이 두개 있어요 내눈에 좋아보이는건 니네한테 주는거다 그러시더라구요,,,,전 그말이 더 좀 힘들게 들려요
저희도 아들둘에 장남. 근데 동생네랑 저희랑 똑같이 대해요. 시어머니 성격 같은데요.
저희 아들둘에 장남인데, 시부모님 장남 차남 구별없으세요.
좀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좀 양심적(?)이긴 하시네요
순전히 제삿밥이나 자기를 모셔줄 사람 생각해서 그리하시는것 아닌가요?
물론 장남이 그런 기대감에 배신을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어쨌든 저도 맏이긴하지만 그냥 차라리 차별을 받고 말겠습니다.
전 막내 며느리지만 장남이 책임감도 많고 하니 장남며느리 장남 차별해서 잘해줘야 한다 생각해요. 그이름만으로 무거운게 우리나라 장남 장남며느리니까요
저도요..
더불어 더 챙겨받고 더 잘해받는다 보장해도 맏며느리는 노땡큐구요.
우리집은 반댄데..
우는놈 떡하나 주는거 제일 잘하시죠..
징징대는 시동생네 퍼주기..
우리한테 입딱씻기..
제사.생신 모두 내몫.
내 언젠가는 다 엎으리...
장남만 대우해주는 시어머님이나 둘째가 예쁘다는 원글님이나 서로 차별하는 건 마찬가지죠.
다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장남으로서 의무가 많이 무거우니 장남 대우는 필요하다고 봐요. 차별안하고 키웠다고 과연 차남/며느리들이 제사나 부모님 모시는 문제도 구별없이 본인들이 한다 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207 |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 소리 | 2012/06/25 | 2,615 |
123206 |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 궁금해서 잠.. | 2012/06/25 | 4,265 |
123205 |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 식성최고 | 2012/06/25 | 4,699 |
123204 |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 ㅇㅇ | 2012/06/25 | 2,748 |
123203 |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 서양임산부 | 2012/06/25 | 21,052 |
123202 |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 곰이 | 2012/06/25 | 1,541 |
123201 |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 | 2012/06/25 | 4,039 |
123200 |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 두라마 | 2012/06/25 | 2,902 |
123199 | 독서실에 아이들 5 | beney | 2012/06/25 | 2,348 |
123198 |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 아흑 | 2012/06/25 | 7,214 |
123197 |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 불공정거래 | 2012/06/25 | 4,494 |
123196 |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 하정우 | 2012/06/25 | 1,957 |
123195 |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 맑은물내음 | 2012/06/25 | 1,745 |
123194 |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 | 2012/06/25 | 5,781 |
123193 |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 부헤헤 | 2012/06/25 | 3,287 |
123192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 cool | 2012/06/25 | 4,553 |
123191 |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 여행 | 2012/06/25 | 4,261 |
123190 |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 | 2012/06/25 | 1,725 |
123189 |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 Jennif.. | 2012/06/25 | 6,260 |
123188 |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 카카오스.... | 2012/06/25 | 2,867 |
123187 |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 ㅅㅅ | 2012/06/25 | 4,796 |
123186 |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 아기엄마 | 2012/06/25 | 2,531 |
123185 |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 | 2012/06/25 | 1,878 |
123184 |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 음... | 2012/06/25 | 2,009 |
123183 |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 폐가될지 | 2012/06/25 | 10,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