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둘있으신분들 정말 장남이 최고인가요?

둘째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1-10-13 13:07:21

우리 시어머니 아들 둘 인데 장남 차남 차별하세요

장남이 최고고 며늘이도 큰며늘이가 최고라구 입에 달고사십니다

손주도 장손이 최고 우리집 아들들은 찬밥이네요 ㅎ

다른집 시어머니들도 그런가요? 아들 둘 두신분들은 어떠세요?

무조건 장남이 최고인가요?나이드신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소린지??

저는 아들..둘있는데 둘째가 더 이쁘거든요 ㅎㅎ

IP : 112.16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3 1:12 PM (125.140.xxx.49)

    차라리 차별을 받겟어요,,,우리도 아들둘에 장남인데요 ,,,동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제가볼땐 아플때나 이사갈때나 뭐든 똑같이 해주시거든요,,,다만 저만 앉혀놓고,,,,똑같은 감이 두개 있어요 내눈에 좋아보이는건 니네한테 주는거다 그러시더라구요,,,,전 그말이 더 좀 힘들게 들려요

  • 2. 뇨자
    '11.10.13 1:15 PM (14.45.xxx.165)

    저희도 아들둘에 장남. 근데 동생네랑 저희랑 똑같이 대해요. 시어머니 성격 같은데요.

  • 3. ..
    '11.10.13 1:17 PM (122.34.xxx.63)

    저희 아들둘에 장남인데, 시부모님 장남 차남 구별없으세요.

  • 4. 그나마
    '11.10.13 1:24 PM (221.139.xxx.8)

    좀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좀 양심적(?)이긴 하시네요
    순전히 제삿밥이나 자기를 모셔줄 사람 생각해서 그리하시는것 아닌가요?
    물론 장남이 그런 기대감에 배신을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어쨌든 저도 맏이긴하지만 그냥 차라리 차별을 받고 말겠습니다.

  • 5. .1
    '11.10.13 1:26 PM (110.13.xxx.156)

    전 막내 며느리지만 장남이 책임감도 많고 하니 장남며느리 장남 차별해서 잘해줘야 한다 생각해요. 그이름만으로 무거운게 우리나라 장남 장남며느리니까요

  • ...
    '11.10.13 1:55 PM (221.138.xxx.13)

    저도요..
    더불어 더 챙겨받고 더 잘해받는다 보장해도 맏며느리는 노땡큐구요.

  • 6. ..
    '11.10.13 1:38 PM (110.12.xxx.230)

    우리집은 반댄데..
    우는놈 떡하나 주는거 제일 잘하시죠..
    징징대는 시동생네 퍼주기..
    우리한테 입딱씻기..
    제사.생신 모두 내몫.
    내 언젠가는 다 엎으리...

  • 7. ...
    '11.10.13 1:42 PM (122.42.xxx.109)

    장남만 대우해주는 시어머님이나 둘째가 예쁘다는 원글님이나 서로 차별하는 건 마찬가지죠.
    다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장남으로서 의무가 많이 무거우니 장남 대우는 필요하다고 봐요. 차별안하고 키웠다고 과연 차남/며느리들이 제사나 부모님 모시는 문제도 구별없이 본인들이 한다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6 빵 터짐!! 책 욕심 부리다 부인 기절한 사연 3 safi 2011/10/15 1,682
23685 나꼼수 올라왔슴다!!!!!!!!!!!! 18 caelo 2011/10/15 2,311
23684 살아가는 이야기와 훈훈함은 어디로 갔죠 40 아침햇살 2011/10/15 2,165
23683 [펌!] "대부분을 가공용으로 중국과 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 열받아! 2011/10/15 1,122
23682 배수정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던가요? 14 궁금 2011/10/15 3,368
23681 금산인삼축제 가고싶건만~ 2 2011/10/15 1,171
23680 82가 댁들거요? 이러니 시민단체, 진보에 대한 지겨움이 쌓이는.. 7 한심한 인간.. 2011/10/15 1,223
23679 꿈에 소지섭씨가~ 1 호호맘 2011/10/15 1,121
23678 핑크싫어 아이디 쓰는분 뭐하는분이세요? 13 어이없어 2011/10/15 1,814
23677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 연구원 프로그램이 개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7 여기 공식 .. 2011/10/15 1,219
23676 해외 사시는 분들봐주세요. 르쿠르제에 대해.. 6 르크루제 2011/10/15 2,646
23675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2 고민하는 서.. 2011/10/15 1,041
23674 박원순 스텐포드 방문교수도 거짓말 12 이력조작달인.. 2011/10/15 2,732
23673 네이버가 원순씨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1 caelo 2011/10/15 1,153
23672 학부모님들 의견 좀 주세요. 낸 학원비를 또 내라고... 3 이럴수가 2011/10/15 1,597
23671 백화점 상품권 꼭 해당 백화점이어야 하죠? 4 // 2011/10/15 1,296
23670 평택 당일 초등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3 .. 2011/10/15 2,172
23669 개신교,,,이러지말자구요 3 미친인,, 2011/10/15 1,399
23668 오늘 아침 손에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 들으신 분? 5 이건뭐야 2011/10/15 1,530
23667 컴터대기)) 시중에서 파는 일반미는 몇 분도 인가요? 3 2011/10/15 972
23666 김정일 손자 김한솔,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헉!! 2011/10/15 1,645
23665 어제 위대한 탄생에서 서혜인양이 부른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상큼하게 2011/10/15 1,700
23664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2,302
23663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그날 2011/10/15 3,577
23662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밝은태양 2011/10/1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