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 데리고 일요일 산에 오르고 싶어서요.
제가 저질 체력인데다 운동 부족이라 험한 산은 불가능하구요,
그냥 아이랑 산책삼아 다니며 좋은 공기 마시고 싶어서요.
양평 수종사 좋다해서 알아보니 꽤 험한 것 같아 엄두가 않나네요.
사람 많지 않고 고즈넉하면서 좋은 산이나 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
6살 아들 데리고 일요일 산에 오르고 싶어서요.
제가 저질 체력인데다 운동 부족이라 험한 산은 불가능하구요,
그냥 아이랑 산책삼아 다니며 좋은 공기 마시고 싶어서요.
양평 수종사 좋다해서 알아보니 꽤 험한 것 같아 엄두가 않나네요.
사람 많지 않고 고즈넉하면서 좋은 산이나 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
호매실동에 칠보산이 그야말로 가벼운 산행으로 딱일 듯 싶어요.초입에 용화사 라는 절도
있고요.특별한 장비나 준비없이 그냥 운동화에(워킹화나 등산화면 더 좋지만^^)생수 하나 들고
올라가시 좋은 곳이예요.
칠보산... 집에서 가깝진 한데 여짓 한번도 못가봤네요.
한 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