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에
환각증상에
가끔씩 공황장애도 겪는군요
갑자기 회사가는 버스 번호를 까먹고
내가 누군지 망각하고 멍때리고
허리에 다리에 팔 마구쑤시고
아. 이외수 정말 인간도 아니라 생각
어케 버텨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사에
환각증상에
가끔씩 공황장애도 겪는군요
갑자기 회사가는 버스 번호를 까먹고
내가 누군지 망각하고 멍때리고
허리에 다리에 팔 마구쑤시고
아. 이외수 정말 인간도 아니라 생각
어케 버텨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끊었나요? 우리 남편도 끊게 해야 하는데..
그냥 안핍니다. 그냥 뚝 끊었습니다. 근데 마치 채찍으로 몽둥이로 매일 후드려 맞는 느낌이네요
정말 하루하루 버티고 있음 ㅠㅠ
그래도 끊었으니..
저번에 자기야에서 주영훈 부부가 나왔었는데 주영훈이 하루에 정말 많이 피웠어요 네갑인가? 근데 어느날 방으로된 술집에서 다같이 있는 장소였는데 주영훈 부인이 그옆에 있으니까 머리에 담배냄새가 배어서 그걸 주영훈이 맡았나봐요 담배냄새 밴 머리냄새를.. 그걸 맡으니까 너무 역해서 구역질하고 며칠을 구역질을 했나봐요 그뒤로 담배일절 안핀대요.. 생각도안난다고......
먹고 끊어서 금단없었어요
병원가서 처방받았거든요..담배 정말 싫어해요 이젠..
내과가서 담배끊으려고 왔다고 하면 챔픽스 처방해줘요..만원이에요..
근데 금단은 없었지만 담배 끊으니 살이 15키로가 뙁!!! ㅠㅠ
지금 살 빼느라고 고역입니다.ㅎㅎ
부작용은 없나요?? 금단이 없다는것이 신기하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피셨는지..
울남편도 끊다 연결하다 끊다 연결하다 지금 다시 피우는데 이젠 엄두도 잘 못내는 것 같아요.
좀 끊었으면 좋겠는데..ㅡㅡ;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대요
그렇게 오래, 많이 피우다가 그냥 끊기는 어렵다고...
제 지인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몇개월간 드셨어요
금연한지 지금 일년이 좀 안되네요
하루에 3갑......헉~
꼭 금연 성공하시길....
끊어지는 군요... 음 정보 감사~~
한의원 가서 귀에 침 두 번 맞고 40년 담배 끊으셨습니다.
더러워요. 손은 말할것도 없고 머리, 옷, 피부 사람전체가 퀴퀴합니다.
사람한테서 나는 냄새............................정말 머리가 지끈거린다는.
제가 젊었을적에 이 냄새를 풍기고 다녔을 생각하니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어요.
여자분이신가요?? 여자라면 3갑? 엄청많이 피우셨는데 금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여자가 금연하기가 더 어렵다던데 축하드리고 계속 성공하십시요 담배가 생각날때는 이렇게 힘들게 참아냈는데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 생각하시고 맘 단단히 먹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93 |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 중복이 아니.. | 2011/10/13 | 2,957 |
26092 |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 ㅇㅇ | 2011/10/13 | 3,021 |
26091 |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 쓸쓸 | 2011/10/13 | 7,092 |
26090 |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 머니 | 2011/10/13 | 14,017 |
26089 |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 ㅠㅠ | 2011/10/13 | 2,951 |
26088 |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 드라마 이야.. | 2011/10/13 | 5,620 |
26087 |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 | 2011/10/13 | 3,680 |
26086 |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 해비 | 2011/10/13 | 2,924 |
26085 |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 옆에 | 2011/10/13 | 4,720 |
26084 | KBS.MBC, 눈물겨운 '정권 감싸기'... 2 | 나팔수 | 2011/10/13 | 2,569 |
26083 | 50년대생인 울엄마 학력컴플렉스?가 이해가 되네요... 3 | 아랫글읽고 | 2011/10/13 | 4,582 |
26082 | 암환자등록하는거요... 3 | 건강검진 | 2011/10/13 | 3,415 |
26081 | 간장게장 잘 만들거나 맛있는 집의 진정한 게장의 맛이란? 1 | 간장게장 | 2011/10/13 | 2,911 |
26080 | 뱃 속의 남의 자식한테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5 | 완전 짜증... | 2011/10/13 | 3,101 |
26079 | 정동진모텔 3 | 아들맘 | 2011/10/13 | 4,374 |
26078 | 가족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 추천맛집도 부탁드려요 | 강촌-춘천여.. | 2011/10/13 | 2,275 |
26077 | 아이가 4시간째 안들어와 경찰에 신고 18 | ... | 2011/10/13 | 4,966 |
26076 | 푸딩 얼굴인식 울 딸이 자꾸 해보라고 해서 13 | 진짜? | 2011/10/13 | 3,863 |
26075 | 간장게장 1 | 희야 | 2011/10/13 | 2,438 |
26074 | 홈쇼핑에서 파는 크라제시테이크 어떤가요.. 8 | 시테이크 | 2011/10/13 | 3,298 |
26073 | ㅋㅋ 나바보임을 인증합니다. 1 | 미적미적 | 2011/10/13 | 2,436 |
26072 |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 맥반석계란 | 2011/10/13 | 2,351 |
26071 | 'Kai 정기열'씨 팬 ? 8 | 생생클래식 | 2011/10/13 | 2,737 |
26070 | 중국펀드 어찌햐야 하나요 5 | 애플이야기 | 2011/10/13 | 3,299 |
26069 | 동해시 숙소 여쭙니다 2 | 정보 부탁 | 2011/10/13 | 3,224 |